이시다 상과 호시 상이 잘 자라며 양을 각각 200마리씩 세어주는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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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한 마리
양이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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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백 마리

벌써 100마리 째야. 어때? 잠들 것 같애? 아직? 어쩔 수 없는 아이구나..

양이 백 한 마리
양이 백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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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백 오십 마리

아직 아니야? 알았어. 그럼 계속해 줄게..

양이 백 오십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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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이백 마리

이젠 됐어. 그렇게 열심히 자는 척 하지 않아도 돼..
아직 잠이 안 오는 거지?



그럼 다음엔 내가 세 줄게. 이 쪽으로 와..

양이 이백 한 마리
양이 이백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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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삼백 마리

너의 행복한 듯한 얼굴을 보니까 내가 그만 졸려 지네..

양이 삼백 한 마리
양이 삼백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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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삼백 오십 마리

양이 삼백 오십 마리. 너도 나도 양에 파묻혀 버렸네..

양이 삼백 오십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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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사백 마리

어래? 아직 잠이 안 와?
내 잠자는 공주님은 오늘 기분이 좋은가 보구나..



하.하.하! 잠이 올 수 있을 리가 읎지요. 이건 절대로 자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사실 며칠 수면 부족이었던 관계로 잘 자라고 만든 거니까 들으면서 잘 자 볼까나 하는 마음도 처음에는 살짝 들었지만 귓가에 들려오는 이시다 상의 심장 떨리게 하는 목소리에 급포기. 이 업계는 상술이 정말 작살이예요..


덧) 호시 상은 완충제입니다. 크크..



2009/03/02 15:51 2009/03/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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