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루 쏟아져나온 신작들을 조금씩 천천히 감상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이라는 느낌. 작화도 스토리도 괜찮은 작품들이 많더군요.
오버 드라이브
사이클을 소재로 한 애니. 마지막 자전거가 빛나던 장면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소심한 주인공이 어떻게 세계적인 사이클선수로 성장할 지가 조금 기대되기도..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츠구미 기숙사에 어서오세요~
미연시 게임이 원작인 남성향 하렘물. 전~~~혀~ 와 닿지 않는 내용전개...
엘 카자드
에스퍼 소녀와 현상금사냥꾼 여자가 주인공인 일종의 버디무비 형태의 작품이라고 해서 기대해서 봤는데 첫 회는 그닥 임팩트가..몇 회 좀 보고 결정해야 할 듯...
히로익 에이지
작화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스토리는 꽤 괜찮은 것 같은데 그닥 안 땡기는 건 왜일까..
하야테처럼
4월 신작 최고 화제작 중 하나라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앞으로 얼마나 개그 퍼레이드를 보여줄 지는 모르겠지만 1화만 봤을 때 재미도는 아무리 많이 줘도 별 3개정도..?
아이돌 마스터
제목만 보고 미소녀가 연예계에 진출해 아이돌로 성공하는 내용이겠구나 생각하고 보면 참으로 무안해지는 애니. 실체는 마이히메 시리즈의 재탕. 뭐 마이히메 시리즈는 나름 재밌게 본 터라 이것도 당분간은 보게 될 듯...
키스 덤
첫 회는 너무 산발적으로 재난을 보여주는 구성이어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 지 좀 두고봐야 하겠지만 스토리는 꽤 괜찮을 듯 싶기도..단지 안 땡긴다는 게 문제...OTL
샤이닝 티어즈 크로스 윈드
사실 이번 4월 신작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한 작품이었는데..오프닝은 정말 감동이었지만 거기까지였던 작품. 스토리도 액션도 어이상실이었던 데다 홋시 캐릭터와 목소리간 싱크로율까지 떨어져버리는 바람에 몰입도 제로. 하지만 홋시 때문에 던져버리지도 못하고..앞으로 나아지기만을 간절히..
세토의 신부
인어공주+야쿠자(?)라는 설정의 개그물. 하야테보다 더 낫다는 평도 많은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십보 백보라는 느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 듯..
월베르 이야기
첫 회를 보고 다음 편이 기대됐던 몇 안되는 애니 중 하나. 이 녀석 괜찮다!
sola
뭔가 내용이 있을 법한 애니. 노토 씨 캐릭터가 흡혈귀가 아닐까 싶지만 어쨌든 다음 편을 더 봐야 할 듯..
채운국 이야기 2기
1기와 텀을 두지 않고 시간 상 그대로 이어지는 내용. 웹라디오 정보 상으론 다주에서 표가의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들이 나올 거라고 하던데..사실 별로 궁금하지는 않은 애니. 볼 때마다 십이국기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애니..
강철 삼국지
4월 신작 중 무식할 정도로 화려한 성우진을 자랑하는 애니. 삼국지의 배경과 이름만 빌려왔을 뿐 실제 삼국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애니. 1화부터 작붕 신공을 보여주는 애니. 코야스 상 일기에 나온 것처럼 왠지 BL의 향기가 나는 애니. 이거 여성향이었어..?
강철신 지그
30년만에 리메이크된 작품이라고 하는데 30년 전의 작품을 모르니 비교할 수는 없고.. 첫 인상을 말한다면 굿~! 액션 씬도 그렇고 퀄리티가 상당한 편. 단지 메카물은 끝까지 다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이건 어떨지...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2035년..그리 멀지 않은 미래가 배경이라 왠지 몰입하기 싫었던 애니. 2135년 정도에 로봇전쟁이 일어난다는 설정이었으면 좀 집중해서 봤을 지도...-_-
꼬마여신 카린
미소년 변신물? 이시다 상이 "라트레이아 삼휘성 넵튠의 이름 아래"라고 외치며 마법소년처럼 변신하는 장면이 나와서 정말 미치게 배꼽잡고 웃었다는..순간 이거 개그물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거기까지 뿐..-_-..계속 볼 지는 미지수...
도화월탄
무슨 내용인지 전혀 이해가 안 가는 작품. 스튜디오 딘 작품이라 스토리는 보증할 수 있다는 평들이 있지만...아무리 쇼사마가 그윽한 목소리로 유혹한다 해도 역시 패스하게 될 듯..
러브☆콤
괜찮은 녀석. 청춘학원연애물인데 키 큰 여자와 키 작은 남자의 연애담인 듯. 처음부터 끝까지 관서사투리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매력. 제목만 보고 아동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내용이어서 호감도 상승 중...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4월 화제작들 중 하나. 하지만 전혀 안 땡기는 작품 중의 하나..오리지널 설정이든 원작 노선으로 가든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는..좀 개연성이 없는 구성도 불만..문득 난 이 작품에 왜 이렇게 불만투성인지 의아심이 들기도 하지만 어쨌든 패스~
소녀왕국 표류기
남자 하나에 여자 다수라는 점에서는 그냥 하렘물인 듯 싶지만 코믹성이 강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홋짱이 히로인이라서도 계속 보게 될 듯..
신곡주계 포리포니카
역시 미연시게임이 원작. 신곡이 연주되면 로리계에서 몸매 좋은 여신으로 변하는 설정의 판타지물. 감상은?...글쎄..스토리는 괜찮다고 하던데..오프닝에서 두 주인공의 만남에 살짝 어이가 없어진 터라 별로 좋게 봐 지지는 않았던...전투씬도 별 임팩트가 없고 작화도 그저 그렇고..좀 밋밋한 판타지물.
오오에도 로켓
개그물. 연극을 애니화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대사가 많다. 그래도 유쾌한 대화패턴이라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듯..
우리들의..
초암울작. 정신건강에 안 좋은 내용이라 비추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고 오히려 끌리게 된 작품.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주인공인 소년, 소녀들이 죽어야 한다는 설정이 독특. 극한 상황에 몰리는 주인공들의 심리묘사가 기대. 어쨌든 이번 분기 기대작 중 하나...
정령의 수호자
1화만 보고는 작화도 내용도 괜찮아 보였던 작품. 제목만 보고는 판타지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황자를 수호하는 여성 호위무사의 이야기. 꽤 재미있을 것 같기도...
지구로..
내용보다도 "오오~ 사이가 형님이 주인공이야!!"라면서 보았던 작품. 내용은 뭐 워낙 유명하.....다고 하지만 모르는 관계로 나중에 시간되면 천천히 볼 지도..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즘 평이 엄청 좋은 애니 중 하나. 제대로 된 열혈로봇물 하나 나온 것 같다고..1화만 봤을 땐 적당한 열혈에 적당한 개그가 잘 어우러져 유쾌했는데 앞으로도 이 포스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지 기대되기도...
클레이모어
원작을 모르는 관계로 좀 미묘하달까..첫 회 인상은 작화나 스토리면에서 괜찮다 싶었지만 과연 끝까지 보게 될 지는 미지수...
폭환배틀 브로러즈
어느 날 아이들 앞에 나타난 신기한 카드. 그 카드에서 갑자기 몬스터들이 나타나 서로 싸우기 시작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설정...전형적인 어린이용 시간대 작품.
휴대폰소녀
편당 5분 여의 짧은 단막극 정도..? 휴대폰을 소재로 요즘 10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작품.
그 외 Darker than Black이나 히토히라, 럭키스타 등의 작품도 볼 만 하더군요.
처음 4월 신작들 정보를 이렇게 저렇게 접했을 때는 음~ 많이 나오네~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하나 하나씩 보고 나니 괜찮은 작품들이 의외로 많이 건져져서 살짝 놀랐습니다. (웃음) 앞으로 끝까지 다 보게 될 작품들이 과연 얼마나 될 지는 의문이지만 우선 지금 찍어 놓은 작품들은 꽤 되는군요.
TAG 샤이닝티어즈×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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