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3'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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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년 11월 03일 드라마CD 사이좋은 공원

11/03☆호시통신 外




■ 바로 어제였죠.「A-WAVE」라고 월간Asuka 부록 라디오CD 공개녹음. 공록 후 회식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카지군 블로그에 떴더군요. 사진을 보니 머리는 좀 나아지셨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는...그런데 제 눈이 좀 미친 듯. 별님이 카지군보다 더 어려 보인다능..카지군은 좀 앳된 아줌마처럼 보인다능...아무리 봐도 미친 것 같다능...-_-;
카지군 블로그는 여기로...덧붙이자면 오노D는 많이 피곤해 보이긴 하는데 표정이 좀 엽기라는...;


■ 그리고「하나요이 로마네스크 2」가 이벤트 개최일인 12월 7일부터 서비스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전작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라고 하고 신 캐릭터도 추가되는 모양입니다. 타이틀은『하나요이 로마네스크2 왕자님과 가시밭의 관(王子様といばらの冠(かんむり)) (※편의상 번역임. 정식번역 아님.)』이라네요. 뭔가 타이틀이 참...;
휴대폰으로 오는 메일 매거진 정보라 관련 페이지가 아직 없네요. 하나요이2는 따로 공식홈페이지 만들 생각이 없는 건지 아직 소식이 없네요...ㅠ.ㅠ 이왕이면 라디오도 좀...굽신굽신...


■ 12월 25일 발매예정인 드라마CD「tactics」서브타이틀이 결정됐네요.『드라마CD「tactics」原作版 ~真実の扉を開け! 雲外鏡狂想曲~』이랍니다. 정말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나와줘서 감질맛나는 CD가 아닐까 싶은...사실은 재미없는 드라마CD 말고 애니 속편이나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긴 하지만 뭐 이것만 해도 사실은 감지덕지인지라..콜록. 초회판에는 캐스트 코멘트도 수록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체크. 가격은 2,940엔. 관련 페이지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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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로망스 2008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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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유만만한, 이 정도쯤 별거 아니라는 표정.....
어디 가서 수행이라도 하고 오신 겝니까!!

토크 코너에서는 택시를 탔는데 길을 헤매는 바람에 늦게 도착한 데다가 의상가방까지 잊어버릴 뻔 했던 이야기.....로 불타오를 뻔 했지만, 받아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쓸쓸했...콜록. 같이 있었던 마모씨는 혼자 열심히 분위기 띄우려는 의도같긴 한데, 그냥 혼자 오바하는 걸로 보였던...-_-;

그런데 이번에  별님 토크 보면서 놀랍다고 생각했던 게, 칸나상·별님·히라카와상 세 분이 토크할 때 처음 칸나상이 보여주었던 제스쳐를 히라카와상이 너무 귀엽게 하자 삐지신 칸나상과의 대화 부분...

별님: 칸나상이 너무 남발해서 그런 거예요. 몇 번이고 하면 안 돼요.
칸나상: 아, 그렇구나. 미안. 그게 내 나쁜 점이네.
별님: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해 보세요.
칸나상: 알았어. 반성할게. 아, 지금 씹었다. 원래 '반성하고 있어'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반성할게'라고 해 버렸어.
별님: (관객들에게) 이럴 때 바로 귀엽다고 츳코미 넣어야죠! (오오~!)
 
앞에선 발라드와 신나는 곡 중에서 어떤 게 더 좋냐는 질문에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며 결국은 수습을 못하시고, 뒤에선 노래 불러야한다는 생각에 긴장해서 땀 뻘뻘 흘리시고...결국 제대로 된 대화는 저 부분밖에 없었지만 저 대화 센스가 너무 별님답지 않게 대단해서 놀랐다능...크~.


덧1) 그래도 카즈히코상과 캇페상이 영상으로 놀려주셔서 그나마 좀 위안을.....ㅠ.ㅠ
덧2) 별님을 소개하던 카즈히코상 코멘트. "언제나 귀여운 제 남동생~호시 소이치로~"래요..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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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CD 사이좋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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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시로:
요나가 츠바사
쿠로: 이시다 아키라
죠니: 나카무라 유이치
빌리: 오오카와 토오루
보기: 스기타 토모카즈
폿포: 호시 소이치로
야마모토: 나리타 켄
우가키: 타카하시 켄지
토오루: 히라카와 다이스케
마사카즈: 오가타 켄이치

발매일: 2008.05.28



주인한테 버림을 받고 인간을 싫어하는 검은 고양이 쿠로가 인간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고 하는 일종의 성장드라마라고 할까요. 물론 주된 내용은 쿠로와 시로의 우정이야기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쿠로의 성장드라마같은...아무튼, 오랜만에 또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캐릭터가 성우분들 본인으로 인식돼서 듣기 좀 괴로웠는데, 어느 순간 내용에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쿠로와 시로가 어서 만나야 하는데 라며 조바심치고 있었던...하하...^^;

이 작품은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조역들이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먼저 귀여운 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팔불출 빌리와, '흠, 흠'밖에 말하지 않는 비둘기 야쿠자 3대째 조장 폿포, 그리고 그런 폿포의 대사를 때로는 정확하게, 때로는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들려주는 야마모토. 이 세 콤비가 드라마를 한층 재미있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별님 팬심이 90%이상 반영된 의견입니다...콜록.
특히 툭하면 야마모토가 던져버리던 폿포는 한 편으로는 가엽기도 했던...그래도 우는 소리 안 하는게 대견했고, 또 야마모토도 사실은 폿포를 신뢰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도 나중엔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능...~_~

요나가상은 생각보다 여성스런 목소리라서 깜짝 놀랐고, 그리고 기대했던 별님 나레이션은 기대 이상의 귀여운 목소리에 뿜었습니다. 우리 별님, 만년 소년 목소리라고 하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초등학생 정도는 무난하게 커버 가능하겠더군요. 쿨럭...; 뭐 그런 의미로 보면 이시다상도 무서운 분입니다만...새삼스런 말이긴 하지만 역시 성우는 대단해요~.

보너스 트랙은 예상 외로 너무 짧아서 허걱. 이름 밝히고 한 마디 하는 게 다더군요. 하지만 역시 재치 넘치는 분들이라 유쾌한 코멘트가 줄줄이...

이시다상: 우~우웅~웅~ 무슨 말인지는 나리타상이 번역해 주실 겁니다.
나카무라상: 저도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돌아가는 길에 고양이랑 놀아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스기타상: 목숨을 소중하게!
별님: '흠~흠~'밖에 없다고 해놓고 갑자기 대사를 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팝피~☆
나리타상: 이시다군은 아마도 배가 고프다고 말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나리타상이 커다란 목소리로 "팝피~~☆"로 끝인사...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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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BL도 아닌데 죄다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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