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로 종료된 라디오 최유기RELOAD...그 동안 조금씩 야금야금 들어왔는데 어느 새 끝이.....ㅡㅜ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정말 이 네 분이 함께 있을 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홋시..................................................당신 너무 웃겨!!! 후훗
.....쨌든 라디오 청취 완료 기념 포스팅~
(별 걸 다 기념하는.........;;)
21~24회는 방송 종료를 앞두고 약간 스페셜한 기획으로 진행...
먼저 21~23회에서는 최유기 이벤트, 2003 REVOLVER REVOLUTION 중 라디오 공개녹음 부분을 편집해서 방송. 해서 이왕 이벤트영상도 있고... 라디오랑 한 번 맞춰봤습니다.
쓸데없이 길어져서 스크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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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1
오프닝...
라디오로 들었을 때도 참 처절하다 싶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처절한.....ㅠ.ㅠ
이렇게 손발이 안 맞는 것도 어떤 의미론 대단하신 두 분.....
21회에서는 먼저 이 오프닝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해 주셨는데..오프닝에 한해서 만큼은 원고가 준비되지 않았었다고 하는군요. 그냥 나가서 인사하고 게스트 두 분 소개하고 타이틀콜하는 정도로 두 분에게 맡겨졌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원고가 있어도 왔다갔다 하는 분인데 원고가 없으니 오죽했겠습니까..진행도 생각해야지, 하고 싶었던 말도 꺼내야지, 하다 보니 히랏상 말씀하시는 데 끼어들었다가 괜히 혼나고...특히 타이틀콜 하기 직전엔 거의 애처로울 지경...ㅠ.ㅠ
참 맞춰 주시는 히랏상이 대단하시다 싶은..라디오에서는 이런 호시상을 "어쩔 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닭"같았다고 비유하시더군요. 크크..듣고 보니 딱이라는..(^-^)
그건 그렇고 세키상의 깜찍하심엔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아아....

이 분들 도대체 나이는 얼루 잡수시는 건지.....
최유기 재판...
평소 상대방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나 불만을 이번 기회를 빌어 토로해 보자..라는 기획의 최유기 재판. 우리식으로 말하면 "뒷담화까기"라고 할 수 있을텐데..역시 오래 작품을 같이 해 오신 분들이기에 가능한 기획이겠죠. 암튼 네 분 모두 정말 재미있으셔서 웃느라 시간 다 간 코너...^^
세키상편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이시다상이 가장 분노를 터뜨려주셨지만 방송 중 언급은 히랏상 위주.
호시상: 그치만 히랏상이 더 연상으로 보여요.
히랏상: 남은 코너 전부 팽개쳐버리고 우리 천천히 얘기 좀 해 볼까?...-_-+
이 때 옆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있었던 모양인 세키상 난입!!................은 아니고 일 끝나고 지나는 길에 잠깐 들르셨다고..그치만 방송이 아직 꽤 남아 있어서 선물로 가지고 오신 붕어빵만 넘겨주시고 바로 가 버리시는 세키상...좀 더 같이 말씀 좀 나눠주시지...징징...ㅠ.ㅠ
...쨌든 세키상 본인 얼굴을 보고 나니 왠지 말하기 힘들어졌다고 하시며 다음 코너로...
호시넷 모두...다음 코너는 라디오 최유기RELOAD의 명물 코너이자 히랏상이 정말 싫어라~하시는《호시넷 히라타》의 이벤트 버전《호시넷 모두》의 편집분.
<호시넷 히라타>
이 코너 오프닝곡은 왠지 중독성이 있어요.
호시네토~호시네토~아이노 호시네~토 히라타~♩♪
정말 의욕없이 시작하셨지만 그래도 뒤에서 에드립 만빵으로 바람잡는 간판 무스메들을 뿌리쳐가며 열심히 대야.....(-_-)를 설명해 주시던 히랏상. 항상 좀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하시지만 역시 이 코너의 백미는 간판 무스메들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그나저나 호시 처녀의 컨셉은 마녀인지 아줌마인지...도대체 앞치마는 왜 두른...?
엔딩...즐겁고 정신없던 공개녹음 현장을 뒤로하고 차분히 이어지는 정보 코너..는 두 분의 오붓하고 조근조근한 토크로 진행되어서 다른 의미로 뿜었.....;; 이야...이런 분위기는 또 처음이라 신선했네요. 히랏상한테 당하는 패턴이라는 점에선 변함없었지만 텐션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평소보다 조용한 편이었거든요. 그리고 두 분 모두 다른 회 방송처럼 그렇게 서로 물어뜯지도 않았고...딱 분위기가 한 10년지기 친구같은 느낌...덕분에 몇 번이나 돌려들은 1人...;;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
호시상 텐션이 평소보다 떨어진 이유: 공개녹음방송을 듣고 났더니 지쳐서.....
(이봐, 당신 듣기만 했잖아!!........라고는 해도 알 것도 같은... 확실히 이 분 방송이 지치긴 하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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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2
오프닝...
라디오 대본 읽기만 하는 것도 귀찮아하는 홋시와 결국 아니메 대본마저 잃어버리셨다는 히랏상, 두 사람의 스트로베리 바카 토크 라디오. 문득 든 생각이지만 홋시는 히랏상이 정말 편하신가 봐요. 아주 맘 놓고 진행하신다고...그치만 너무 맘을 놓고 진행해도 문제네요. 이 분 대본 확인을 제대로 안 하셔서 본방 중에 뜻 모를 감탄사를 내뱉거나 한창 대화하던 중에 다시 원고로 돌아가 분위기 끊고 하는 일이 다반사라...뭐 듣는 저로선 웃기지만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 히랏상은 참 힘드시겠다 싶은...ㅡ.ㅡ
이런 갖은 실수에 대한 본인의 변.
"그치만 히랏상이랑 말하면서 원고 보는 건 힘들어요.".....
(그래요....그렇겠군요...........orz)
최유기재판...
원래 공록상으로는 히랏상이 먼저였지만 라디오에서는 순서를 바꿨네요. ....쨌든 이시다상편은 뭔가 좀 미묘하죠. 세키상이 할 말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예민한 이시다상을 신경써 주신 느낌.
라디오 22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히랏상의 평가는...
우리들이 말할 틈도 주지 않고 저 만큼이나 말했다는 건 그만큼 아키라를 좋아한다는 거네.
그리고 반대로 거의 말하지 않았던 호시군은 이시다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고......
그러자 홋시의 급변명...
"좋아한다는 걸 들킬까봐..." (이미 공공연한 사실을...이 분이.....;;)어쨌든 두 분 공통적으로 이시다상에 대한 한 마디..."좀 더 빈틈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호시넷 모두...
역시 내키지 않다는 기색을 절대 감추려하지 않으시던 세키상. 그래도 시끄러운 간판 무스메들에게 자제를 요청한 후엔 역시 프로의 정신으로 상품 설명을...근데 아무리 그래도 도마 위에 턱 올려놓고 쉬는 건 좀.....;;
방송에서는 세키상이 너무 잘하셨다며 히랏상이 많이 의기소침해지셨네요. 그런 히랏상에게 홋시의 격려.
"그렇지 않아요. 히랏상도 잘 하시지만 세키상이 좀 더 잘 하신 거니까.."(이야..그것도 격려라고....역시 당신 덕에 제가 웃어요...푸하하..)엔딩...역시 이 분들은, 특히 히랏상은 드라마CD에서도 그러시더니 아니메 본방에서도 오마케를 더 좋아하신다는...그치만 또 전적으로 동감할 수 밖에 없는...우라사이 최고!! 프리토크 최고!! 흐흐..
그건 그렇고 홋시에게 한 마디...원고 좀 제대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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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3
오프닝...라디오를 제대로 진행하기는 정말 무리인 듯한 홋시. 처음엔 축제 분위기로 시작해서 도중엔 쉬어가는 분위기로, 그리고 최종회는 최종회답게 축제 분위기로 하겠다고...이야, 그러면 그렇지요. 빈 말이라도 성실하게 해 왔다는 소리는 절대 안 하는 솔직한 사람...크크
(뭐 솔직함과는 좀 거리가 멀 지도 모르지만요..ㅡ.ㅡ)
그리고 그 동안 제대로 대본을 안 보더니 이젠 대본에도 속는...그러게 원고 좀 제대로 보라니까요~ 암튼 재밌는 방송이예요..후훗
이벤트에서 하기로 했던 모노마네는 어떻게 된 거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히랏상의 변명..
"말 뿐인 남자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방송 중 삼장, 팔계, 오공의 모노마네는 해 주셨지만 뭘 해도 역시 히랏상 목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는..게다가 옆에선 홋시가 오정 모노마네 해 보라며 놀리기 모드 돌입. 그러자 가장 오정과 안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의기소침해지신 히랏상. 그래도 전 역시 오정하면 히랏상밖에 생각 안 나요. 그러니까 힘 내세요..토닥토닥...
최유기 재판...
이야..히랏상편은 시작하자마자 주저 없이 불타오르네요...
반대로 말하면 그 만큼 사람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이벤트에서 본인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 지 처음 듣는 히랏상. 진짜 침울해지셨다고..거기에 파트너인 홋시마저 배신한 데에 급실망하신..그러면서 홋시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시며 한 마디..
"들으면 정말 침울해질 거야..." (^ ^)
게다가 스텝들도 한 몫 거드네요. 들려줄 수 없을 정도로 다들 심한 말을 했다며 틀어주려다 중단. 제대로 분위기 조성해 주시네요. 덕분에 본인에 대해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듣는 게 무서워지며 급침울해지던 홋시...라디오 스텝들 굿 좝...-_-b
호시넷 모두...
본인의 호칭에 대해 민감하신 이시다상. 그치만 정신 못차리는 홋시덕에 태클걸기를 포기하시고 거의 반농담 분위기로 상품설명. 정말 하기 싫으셨나 봐요..크크
그나저나 키높이구두 얘기는 오랜만에 들었네요. 반가웠어요...ㅠ.ㅠ
호시넷 아키라가 끝나고 홋시가 왜 그렇게 허둥지둥 했는지 이유가 방송에 나왔네요. 시간이 촉박한데 이시다상 설명이 길어서 속으로 되게 초조했다고...헤에~나름 필사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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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4(최종회)
- 게스트: 이시다 아키라최유기 재판...
<호시상편>
전 회에서 방송하지 않았던 최유기 재판 홋시편. 청취자들의 요청으로 오프닝에 방송. 역시 몇 번을 보고 들어도 재미있어요. 아, 이 분들 정말 홋시 놀리기엔 달인들이시라는...푸하하..
방송으로 이 부분을 처음 듣고 드디어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 지 정체를 알게 된 홋시가 자신에겐 안 좋은 점이 없다는 걸로 좋게 해석하자 히랏상이 일침을 가하십니다.
"정말 안 좋은 점을 사실대로 다 말해 버리면 호시군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거니까..."
(역시 달인..!!)
그나 저나 최종회에 와서도 여전히 산만하신 두 분. 이번엔 히랏상이 다른 대본을 들고 오신..
그러자 소개도 없는 상태에서 등장하신 이시다상의 한 마디.
"24회까지 와서 이 모양인가요?"호시넷 히라타...사실은 지난 회로 끝난《호시넷 히라타》입니다만 히랏상의 리퀘스트로 최종회에도 하게 됐는데 이번엔 이시다상까지 간판 무스메로 합류하면서 아주 난장판이었다는..정말 얼굴 근육 마비될 정도로 웃었습니다...-_-...
역시 이 코너는 재밌어요. 게다가 이번엔 상품이 무려!! 두 분의 라디오 대본이었다는...지금까지 나온 것 상품들 중 가장 욕심나는 상품이었어요...엉엉...ㅠ.ㅠ
사이리로의 코이즈미...서브 타이틀 짓기로 한 건 내팽개쳐두고 마지막까지 즉흥적으로 나가는 방송...-_-
이번 코너는 최종회 한정 코너로 방송과 관련된 퀴즈를 두 분이서 맞추는 기획이라는 명목이었지만 실상은 "홋시와 무라타상이 만나면 이런 방송이 된다!"라는 걸 여실히 드러내주는 역시 대충대충 코너. 그치만 뭐 재미있기만 하면 장땡인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기억에 남았던 건 항상 본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던 호시군이 이 방송을 할 때는 화장실에 가지 않았는데 그건 긴장감이 없기 때문이었다는 히랏상의 발언에 아무 생각없이 긍정하던 홋시. 정말 손 놓고 했군요...-_-;
엔딩...
처음부터 방송에 참가했던 이시다상을 엔딩에 와서야 소개하는...;;
이시다상도 분위기에 같이 묻어가면서 간판 무스메였다가 마에다 긴상이었다가 소개를 받고서야 본인의 목소리를 내 주시던..암튼 마지막까지 유쾌한 최유기 멤버들...^ ^
엔딩은 역시 최종회인만큼 방송에 대한 감상, 인사 등의 내용이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끝날 듯하면서 늘어지는 최유기 프리토크만의 매력의 느껴지는...
한 가지 놀랐던 건 이게 유료방송이었다는 겁니다.
돈 내고 들으면서 사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있을까요? 흐흐...
물론 저 같으면야 돈이야 얼마든지 내도 좋으니 한 번만 더 해 줬으면 싶은 방송이지만요...
어쨌든 들으면서 너무 즐거웠고 끝나서 너무 아쉬운 방송이었네요...
원작이 얼른 헤이젤편 끝나고 새로운 전개에 들어가면 아니메 또 만들어줄까요?
절대 희망사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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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청취 완료 기념 포스팅이었는데 이대로 끝내기는 뭔가 좀 아쉬워서 하나 더...
이벤트하면 노래 아니겠습니까~~?^^
최유기 앨범은 정말 많은데도 이벤트에서 노래 불러준 적은 2002년 이벤트밖에 없는...
그 중에서도 네 분 모두 합창한 건 2002년 낮 공연뿐!
그래서 모셔 왔습니다..헤헤~
이시다상은 입만 맞추시는 건지 아님 실제로 부르신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쿠사오상까지 다섯 분이서 모두 함께 부른 Blow Winds...참 감격스러운 영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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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한 일주일 박스를 비웠더니 스팸 천지네요...그나저나 스팸덧글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_-
1분 정도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삭제 결정입니다...
덧2) 또 며칠 잠수 타야될 것 같습니다. 왜 일이 끝나지 않을까요...ㅠ.ㅠ
덧글은 내일 모두 달게요.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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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네타군요^^ 아직 한국에 8권이 나오지 않아서 오아시스편이 궁금했는데..
드라마CD도 듣고 싶지만 해석능력이 떨어져서ㅠ 그림 참 훈훈하네요~
요괴와 인간의 이야기가 점점 복잡해지는것 같아요
미네상은 대체 최유기를 어떻게 끝낼 생각일까요..[먼산]
그러게 말예요..어떻게 끝내실 생각일까요?
과연 끝나기는 할까요?...[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