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기토크'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7년 11월 15일 최유기RELOAD- EVEN A WORM Vol.5 (2)
  2. 2007년 10월 23일 [라디오감상] 라디오 최유기RELOAD- 21~24회 (10)
  3. 2007년 04월 19일 최유기RELORD- EVEN A WORM Vol.4 (4)
  4. 2007년 04월 03일 드라마CD 최유기- Party vol.1 (7)
  5. 2007년 02월 16일 최유기RELORD- EVEN A WORM Vol.3 (2)
  6. 2007년 02월 14일 최유기 리로드 응모자전원서비스- 삼장일행 in Family Restaurant
  7. 2007년 02월 14일 최유기 외전 vol.2
  8. 2007년 02월 13일 최유기 외전 vol.1 (4)
  9. 2007년 02월 12일 최유기RELORD- EVEN A WORM Vol.2
  10. 2007년 02월 12일 최유기RELORD- EVEN A WORM Vol.1


■ 최유기RELOAD- EVEN A WORM Vol.5

CAST: 세키 토시히코, 호시 소이치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시다 아키라
           토치카 코우치, 코야마 리키아


지인님의 도움으로 들을 수 있었던 헤이젤편 제5탄..........

역시 최유기 드라마CD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마지막 프리토크 트랙부터...........지만 이번엔 유감스럽게도 프리토크가 아닌 캐스트 코멘트였더군요. 본편이 길어져서 아마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 그래도 한 분 한 분 트랙을 나눠서 잡음 하나 없이 깨끗하게 녹음된 코멘트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여섯 남자가 한 스튜디오에 있다는 걸 전해주는 듯한 웃음소리며 츳코미 등이 뒤에서 들려오는 그런 코멘트 트랙이어서 나름대로 최유기 토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세키상, 호시상, 히랏상, 이시다상...이 네 분이 모여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리토크가 그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RELOAD 이후에는 네 분만 정답게 모인 경우도 거의 없었던 것 같은 기분도 들고...게다가 이제 또 언제 드라마CD가 나와줄 지도 모르고...ㅡㅜ
앞선 프리토크를 복습해야 할 지도.....

...쨌든 코멘트는 대략 5분 정도 수록에 대한 감상으로 이어졌고 홋시가 입 열때마다 츳코미 걸어주시는 선배님들 덕에 행복했어요. 그리고 이시다상이나 히랏상 모두 빨리 4사람이 다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던데...정말 동감이예요. 언제쯤 다시 네 사람이 모두 모일 지...그래도 본편 마지막에 "리더를 주워오지 않으면..."하는 팔계의 대사가 나왔으니 네 사람이 합칠 날도(...?) 멀지 않았겠죠... ^ ^



본편에 대한 감상으로 넘어가면......

이번 편은 삼장, 헤이젤, 가토와 오공, 오정, 팔계로 나뉘어서 각각 이야기가 진행되었지만 주로 오공의 시점으로 보여지는 내용이 많아서 그야말로 오공의 장이라고 할까...암튼 오공 팬으로선 그야말로 보물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공이 녀석 때문에 몇 번이나 웃다 울다 했는지 모른다는...


삼장과 헤어지고 무일푼에 아르바이트마저 짤려 사막을 헤메던 오공, 오정, 팔계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사막에서 쓰러지고 만다. 얼마 후 정신이 들어보니 누군가의 집인듯 한 곳에 자신들이 있었다. 사막을 지나던 인간에게 도움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집 밖을 나서니 왠지 눈에 보이는 것은 온통 요괴들 뿐. 알고 보니 그 곳은 무려 요괴들만이 살고 있는 요괴 마을이었던 것!

그 마을은 오아시스를 점령한 인간에게 쫒겨 이변이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언덕을 경계로 인간과 서로 적대하며 마을을 이루고 살아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도원경의 이변으로 요괴에 대한 인식이 더 안 좋아지게 되자 그 전까지 그나마 근근이 나눠받고 있던 오아시스의 물 공급도 뚝 끊기게 되고, 게다가 인간은 요괴퇴치용 무장까지 갖추어 요괴의 모습만 보여도 없애려고 했기 때문에 요괴들은 할 수 없이 먼 곳에서 물을 길어와 목숨을 이어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평화롭기 그지없어 보이는 마을이었고 오공, 오정, 팔계는 그 마을 분위기에 어느새 동화되어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동안 요괴들이 물 공급원으로 사용해 왔던 강이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말라버리게 되어 더 이상 물을 구할 방법이 없어지자 요괴들은 언덕 너머 인간들의 마을을 습격하기로 결심한다. 오아시스를 되찾기 위해...

그 때, 점점 광기에 물들어가는 요괴들의 분위기를 우려한 팔계는 백룡을 이용해 물 조달을 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물론 근본적인 대책은 못 되었지만 잠시 동안의 급한 불은 끌 수 있는 방법이었고 요괴들도 그 제안을 뿌리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물을 구하러 떠나는 팔계와 오정, 그리고 마을에 남겨진 오공. 그런 오공에게 생전 처음 다가온 이성과의 다정한 시간...그 속에서 오공은 그 동안 자신이 싸워 왔던 요괴들을 떠올리며 갈등에 빠지기 시작하고 한편, 인간들의 마을에서는 요괴들을 없애기 위한 음모가 착착 준비중이었는데.....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재연한 내용으로 끝까지 몰입하며 들었습니다. 특히 오공의 다양한 모습들이 많이 나와서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고파 돌아가시기 직전의 공이, 맛있는 냄새를 맡고 놀라 깨어나는 공이, 맛있게 과일을 먹는 공이, 혹시 사람고기일지도 몰라 먹을 걸 앞에 두고도 침만 흘리며 손은 못 대는 공이, 양고기라는 걸 알고 잽싸게 달려드는 공이, 더 이상 삼장일행이 아님을 깨닫는 공이, 처음으로 이성이란 걸 느껴보는 공이, 갈등하는 공이, 무력함을 느끼는 공이, 갈등하는 공이, 인간을 공격하는 공이, 키스하는 공이, 키스하는 공이, 키스하는 공이...........................


....................................................................그리고............우는 공이.................................


마지막에 공이가 울 때는 저도 같이 울고싶어 지더라구요. 정말 재미와 감동과 슬픔이 교차하는 빈틈없이 구성된 내용이어서 마지막 트랙이 끝날 때는 너무 아쉬웠다는...
 

그런데 사실 원작을 볼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이 네 사람, 결국은 요괴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해준 게 없네요. 그들이 요괴이기 때문이었을까요? 맛있는 밥을 준 인간은 죽기살기로 구하려들면서 목숨도 구해주고 지낼 곳과 맛있는 고기까지 준 요괴들에겐 그저 무력하기만 하네요. 미네상이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뭐였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잠깐.....인상적이었던 내용...

거의 무일푼인 세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해서 착실하게 일해서 돈을 좀 모으자는 팔계의 제안을 오정이 무시했을 때 팔계가 했던 한 마디...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제대로 일해본 적도 없는 남자 둘을 먹여살리기 위해 저보고 몸을 팔기라도 하라는 겁니까?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발상이 나오는 겁니까...?)



+) 오늘의 깨달음....

팔계도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군요. 채 3일도 버티지 못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모두 짤린 세 사람이 사막을 걸으며 배고픔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쓰러질 때 팔계 목소리도 더 이상 안 나오는 지 쉬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말할 때 너무 신선했던..팔계맞어? 싶은 게...역시 배 고픈데는 장사없구나...라는 걸 새삼 깨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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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로 종료된 라디오 최유기RELOAD...그 동안 조금씩 야금야금 들어왔는데 어느 새 끝이.....ㅡㅜ

들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정말 이 네 분이 함께 있을 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홋시..................................................당신 너무 웃겨!!! 후훗


.....쨌든 라디오 청취 완료 기념 포스팅~  (별 걸 다 기념하는.........;;)


21~24회는 방송 종료를 앞두고 약간 스페셜한 기획으로 진행...
먼저 21~23회에서는 최유기 이벤트, 2003 REVOLVER REVOLUTION 중 라디오 공개녹음 부분을 편집해서 방송. 해서 이왕 이벤트영상도 있고... 라디오랑 한 번 맞춰봤습니다.

쓸데없이 길어져서 스크롤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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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1


오프닝...

 


라디오로 들었을 때도 참 처절하다 싶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처절한.....ㅠ.ㅠ
이렇게 손발이 안 맞는 것도 어떤 의미론 대단하신 두 분.....

21회에서는 먼저 이 오프닝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해 주셨는데..오프닝에 한해서 만큼은 원고가 준비되지 않았었다고 하는군요. 그냥 나가서 인사하고 게스트 두 분 소개하고 타이틀콜하는 정도로 두 분에게 맡겨졌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원고가 있어도 왔다갔다 하는 분인데 원고가 없으니 오죽했겠습니까..진행도 생각해야지, 하고 싶었던 말도 꺼내야지, 하다 보니 히랏상 말씀하시는 데 끼어들었다가 괜히 혼나고...특히 타이틀콜 하기 직전엔 거의 애처로울 지경...ㅠ.ㅠ
참 맞춰 주시는 히랏상이 대단하시다 싶은..라디오에서는 이런 호시상을 "어쩔 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닭"같았다고 비유하시더군요. 크크..듣고 보니 딱이라는..(^-^)

그건 그렇고 세키상의 깜찍하심엔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아아....
이 분들 도대체 나이는 얼루 잡수시는 건지.....



최유기 재판...

평소 상대방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나 불만을 이번 기회를 빌어 토로해 보자..라는 기획의 최유기 재판. 우리식으로 말하면 "뒷담화까기"라고 할 수 있을텐데..역시 오래 작품을 같이 해 오신 분들이기에 가능한 기획이겠죠. 암튼 네 분 모두 정말 재미있으셔서 웃느라 시간 다 간 코너...^^





<세키상편>



세키상편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이시다상이 가장 분노를 터뜨려주셨지만 방송 중 언급은 히랏상 위주.

호시상: 그치만 히랏상이 더 연상으로 보여요.
히랏상: 남은 코너 전부 팽개쳐버리고 우리 천천히 얘기 좀 해 볼까?...-_-+

이 때 옆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있었던 모양인 세키상 난입!!................은 아니고 일 끝나고 지나는 길에 잠깐 들르셨다고..그치만 방송이 아직 꽤 남아 있어서 선물로 가지고 오신 붕어빵만 넘겨주시고 바로 가 버리시는 세키상...좀 더 같이 말씀 좀 나눠주시지...징징...ㅠ.ㅠ

...쨌든 세키상 본인 얼굴을 보고 나니 왠지 말하기 힘들어졌다고 하시며 다음 코너로...



호시넷 모두...

다음 코너는 라디오 최유기RELOAD의 명물 코너이자 히랏상이 정말 싫어라~하시는《호시넷 히라타》의 이벤트 버전《호시넷 모두》의 편집분.





<호시넷 히라타>

이 코너 오프닝곡은 왠지 중독성이 있어요.
호시네토~호시네토~아이노 호시네~토 히라타~♩♪




정말 의욕없이 시작하셨지만 그래도 뒤에서 에드립 만빵으로 바람잡는 간판 무스메들을 뿌리쳐가며 열심히 대야.....(-_-)를 설명해 주시던 히랏상. 항상 좀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하시지만 역시 이 코너의 백미는 간판 무스메들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그나저나 호시 처녀의 컨셉은 마녀인지 아줌마인지...도대체 앞치마는 왜 두른...?



엔딩...

즐겁고 정신없던 공개녹음 현장을 뒤로하고 차분히 이어지는 정보 코너..는 두 분의 오붓하고 조근조근한 토크로 진행되어서 다른 의미로 뿜었.....;; 이야...이런 분위기는 또 처음이라 신선했네요. 히랏상한테 당하는 패턴이라는 점에선 변함없었지만 텐션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평소보다 조용한 편이었거든요. 그리고 두 분 모두 다른 회 방송처럼 그렇게 서로 물어뜯지도 않았고...딱 분위기가 한 10년지기 친구같은 느낌...덕분에 몇 번이나 돌려들은  1人...;;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
호시상 텐션이 평소보다 떨어진 이유: 공개녹음방송을 듣고 났더니 지쳐서.....
(이봐, 당신 듣기만 했잖아!!........라고는 해도 알 것도 같은... 확실히 이 분 방송이 지치긴 하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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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2


오프닝...

라디오 대본 읽기만 하는 것도 귀찮아하는 홋시와 결국 아니메 대본마저 잃어버리셨다는 히랏상, 두 사람의 스트로베리 바카 토크 라디오. 문득 든 생각이지만 홋시는 히랏상이 정말 편하신가 봐요. 아주 맘 놓고 진행하신다고...그치만 너무 맘을 놓고 진행해도 문제네요. 이 분 대본 확인을 제대로 안 하셔서 본방 중에 뜻 모를 감탄사를 내뱉거나 한창 대화하던 중에 다시 원고로 돌아가 분위기 끊고 하는 일이 다반사라...뭐 듣는 저로선 웃기지만 옆에서 도와줘야 하는 히랏상은 참 힘드시겠다 싶은...ㅡ.ㅡ

이런 갖은 실수에 대한 본인의 변. "그치만 히랏상이랑 말하면서 원고 보는 건 힘들어요.".....
(그래요....그렇겠군요...........orz)



최유기재판...




<이시다상편>



원래 공록상으로는 히랏상이 먼저였지만 라디오에서는 순서를 바꿨네요. ....쨌든 이시다상편은 뭔가 좀 미묘하죠. 세키상이 할 말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예민한 이시다상을 신경써 주신 느낌.

라디오 22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히랏상의 평가는...
우리들이 말할 틈도 주지 않고 저 만큼이나 말했다는 건 그만큼 아키라를 좋아한다는 거네.
그리고 반대로 거의 말하지 않았던 호시군은 이시다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고......
그러자 홋시의 급변명... "좋아한다는 걸 들킬까봐..." (이미 공공연한 사실을...이 분이.....;;)

어쨌든 두 분 공통적으로 이시다상에 대한 한 마디..."좀 더 빈틈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호시넷 모두...




<호시넷 세키>



역시 내키지 않다는 기색을 절대 감추려하지 않으시던 세키상. 그래도 시끄러운 간판 무스메들에게 자제를 요청한 후엔 역시 프로의 정신으로 상품 설명을...근데 아무리 그래도 도마 위에 턱 올려놓고 쉬는 건 좀.....;;

방송에서는 세키상이 너무 잘하셨다며 히랏상이 많이 의기소침해지셨네요. 그런 히랏상에게 홋시의 격려. "그렇지 않아요. 히랏상도 잘 하시지만 세키상이 좀 더 잘 하신 거니까.."
(이야..그것도 격려라고....역시 당신 덕에 제가 웃어요...푸하하..)



엔딩...

역시 이 분들은, 특히 히랏상은 드라마CD에서도 그러시더니 아니메 본방에서도 오마케를 더 좋아하신다는...그치만 또 전적으로 동감할 수 밖에 없는...우라사이 최고!! 프리토크 최고!! 흐흐..

그건 그렇고 홋시에게 한 마디...원고 좀 제대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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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3


오프닝...

라디오를 제대로 진행하기는 정말 무리인 듯한 홋시. 처음엔 축제 분위기로 시작해서 도중엔 쉬어가는 분위기로, 그리고 최종회는 최종회답게 축제 분위기로 하겠다고...이야, 그러면 그렇지요. 빈 말이라도 성실하게 해 왔다는 소리는 절대 안 하는 솔직한 사람...크크
(뭐 솔직함과는 좀 거리가 멀 지도 모르지만요..ㅡ.ㅡ)

그리고 그 동안 제대로 대본을 안 보더니 이젠 대본에도 속는...그러게 원고 좀 제대로 보라니까요~  암튼 재밌는 방송이예요..후훗

이벤트에서 하기로 했던 모노마네는 어떻게 된 거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히랏상의 변명.. "말 뿐인 남자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방송 중 삼장, 팔계, 오공의 모노마네는 해 주셨지만 뭘 해도 역시 히랏상 목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는..게다가 옆에선 홋시가 오정 모노마네 해 보라며 놀리기 모드 돌입. 그러자 가장 오정과 안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의기소침해지신 히랏상. 그래도 전 역시 오정하면 히랏상밖에 생각 안 나요. 그러니까 힘 내세요..토닥토닥...



최유기 재판...




<히랏상편>



이야..히랏상편은 시작하자마자 주저 없이 불타오르네요...
반대로 말하면 그 만큼 사람이 좋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이벤트에서 본인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 지 처음 듣는 히랏상. 진짜 침울해지셨다고..거기에 파트너인 홋시마저 배신한 데에 급실망하신..그러면서 홋시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시며 한 마디.. "들으면 정말 침울해질 거야..." (^ ^)
게다가 스텝들도 한 몫 거드네요. 들려줄 수 없을 정도로 다들 심한 말을 했다며 틀어주려다 중단. 제대로 분위기 조성해 주시네요. 덕분에 본인에 대해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듣는 게 무서워지며 급침울해지던 홋시...라디오 스텝들 굿 좝...-_-b



호시넷 모두...




<호시넷 아키~라>



본인의 호칭에 대해 민감하신 이시다상. 그치만 정신 못차리는 홋시덕에 태클걸기를 포기하시고 거의 반농담 분위기로 상품설명. 정말 하기 싫으셨나 봐요..크크

그나저나 키높이구두 얘기는 오랜만에 들었네요. 반가웠어요...ㅠ.ㅠ

호시넷 아키라가 끝나고 홋시가 왜 그렇게 허둥지둥 했는지 이유가 방송에 나왔네요. 시간이 촉박한데 이시다상 설명이 길어서 속으로 되게 초조했다고...헤에~나름 필사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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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갑빠, 우리들은 절대 무리 #24(최종회)
    - 게스트: 이시다 아키라

최유기 재판...




<호시상편>



전 회에서 방송하지 않았던 최유기 재판 홋시편. 청취자들의 요청으로 오프닝에 방송. 역시 몇 번을 보고 들어도 재미있어요. 아, 이 분들 정말 홋시 놀리기엔 달인들이시라는...푸하하..

방송으로 이 부분을 처음 듣고 드디어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 지 정체를 알게 된 홋시가 자신에겐 안 좋은 점이 없다는 걸로 좋게 해석하자 히랏상이 일침을 가하십니다.
"정말 안 좋은 점을 사실대로 다 말해 버리면 호시군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거니까..."
(역시 달인..!!)

그나 저나 최종회에 와서도 여전히 산만하신 두 분. 이번엔 히랏상이 다른 대본을 들고 오신..
그러자 소개도 없는 상태에서 등장하신 이시다상의 한 마디. "24회까지 와서 이 모양인가요?"



호시넷 히라타...

사실은 지난 회로 끝난《호시넷 히라타》입니다만 히랏상의 리퀘스트로 최종회에도 하게 됐는데 이번엔 이시다상까지 간판 무스메로 합류하면서 아주 난장판이었다는..정말 얼굴 근육 마비될 정도로 웃었습니다...-_-...
역시 이 코너는 재밌어요. 게다가 이번엔 상품이 무려!! 두 분의 라디오 대본이었다는...지금까지 나온 것 상품들 중 가장 욕심나는 상품이었어요...엉엉...ㅠ.ㅠ



사이리로의 코이즈미...

서브 타이틀 짓기로 한 건 내팽개쳐두고 마지막까지 즉흥적으로 나가는 방송...-_-

이번 코너는 최종회 한정 코너로 방송과 관련된 퀴즈를 두 분이서 맞추는 기획이라는 명목이었지만 실상은 "홋시와 무라타상이 만나면 이런 방송이 된다!"라는 걸 여실히 드러내주는 역시 대충대충 코너. 그치만 뭐 재미있기만 하면 장땡인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기억에 남았던 건 항상 본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던 호시군이 이 방송을 할 때는 화장실에 가지 않았는데 그건 긴장감이 없기 때문이었다는 히랏상의 발언에 아무 생각없이 긍정하던 홋시. 정말 손 놓고 했군요...-_-;



엔딩...

처음부터 방송에 참가했던 이시다상을 엔딩에 와서야 소개하는...;;
이시다상도 분위기에 같이 묻어가면서 간판 무스메였다가 마에다 긴상이었다가 소개를 받고서야 본인의 목소리를 내 주시던..암튼 마지막까지 유쾌한 최유기 멤버들...^ ^

엔딩은 역시 최종회인만큼 방송에 대한 감상, 인사 등의 내용이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끝날 듯하면서 늘어지는 최유기 프리토크만의 매력의 느껴지는...

한 가지 놀랐던 건 이게 유료방송이었다는 겁니다.
돈 내고 들으면서 사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있을까요? 흐흐...
물론 저 같으면야 돈이야 얼마든지 내도 좋으니 한 번만 더 해 줬으면 싶은 방송이지만요...


어쨌든 들으면서 너무 즐거웠고 끝나서 너무 아쉬운 방송이었네요...
원작이 얼른 헤이젤편 끝나고 새로운 전개에 들어가면 아니메 또 만들어줄까요?
절대 희망사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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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청취 완료 기념 포스팅이었는데 이대로 끝내기는 뭔가 좀 아쉬워서 하나 더...

이벤트하면 노래 아니겠습니까~~?^^
최유기 앨범은 정말 많은데도 이벤트에서 노래 불러준 적은 2002년 이벤트밖에 없는...
그 중에서도 네 분 모두 합창한 건 2002년 낮 공연뿐!
그래서 모셔 왔습니다..헤헤~

이시다상은 입만 맞추시는 건지 아님 실제로 부르신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쿠사오상까지 다섯 분이서 모두 함께 부른 Blow Winds...참 감격스러운 영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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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한 일주일 박스를 비웠더니 스팸 천지네요...그나저나 스팸덧글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_-
      1분 정도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삭제 결정입니다...

덧2) 또 며칠 잠수 타야될 것 같습니다. 왜 일이 끝나지 않을까요...ㅠ.ㅠ
      덧글은 내일 모두 달게요.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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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삼장:
세키 토시히코
오공: 호시 소이치로
오정: 히라타 히로아키
팔계: 이시다 아키라
헤이젤: 토치카 코이치
가토: 코야마 리키아
오곡: 오오츠카 호우츠

제로섬 지상통판 헤이젤 편 시리즈 제4탄입니다. 1월에 주문했는데 주문한 곳에선 아직 소식이 없고...후...-_- 자꾸 이러면 바람직한 팬이 되려고 한 결심이 흔들릴 지도.....
(아, 참고로 옆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타가 쫌 심합니다..




그건 그렇고 제로섬..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왜 배신을 때려주신 건지..........ㅠ^ㅠ
프리토크가 없습니다. 프리토크하면 최유기의 백미인데....어째서 짧은 코멘트뿐인 게냐!! 그나마 이거라도 있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후...네 분의 즐거운 프리토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안 나온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캐스트 코멘트도 나름 재미있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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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삼장:
세키 토시히코
오공: 호시 소이치로
오정: 히라타 히로아키
팔계: 이시다 아키라
홍해아: 쿠사오 타케시
독각시: 코스기 쥬로타
헤이젤: 토치카 코이치
가토: 코야마 리키아
자쿠로: 호리우치 켄유

발매일: 2007.3.21
발매원: 프론티어 웍스




새롭게 시작되는 최유기 오리지널 드라마CD 1탄입니다. 최유기 드라마CD 시리즈는 정말 장수하는군요.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 한 몇 년은 더 꾸준히 나와줄 듯 하고 말이죠. 팬으로선 기뻐해야 하겠지만........음..조금 미묘하달까...


예전 드라마CD 8간에서 히라타상이 오마케 메인으로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게 성사됐네요. 최유기는 본편보다 오마케 드라마가 더 재미있는 편이라 이런 기획은 대환영입니다. 단지 조금 아쉬웠던 건 삼장일행 외에 나머지 5분의 출연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거죠. 모처럼 비중있는 조역들까지 다 모였는데 겨우 한 트랙이라니..너무 했어요~. 이런 패턴이면 그 동안의 오마케 트랙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vol.2에선 최유기 학교라든가 전대물이라든가 이런 걸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흔하디 흔한 소재긴 하지만 잘만 구성하면 꽤 재밌을 것도 같은데..너무 흔해서 아예 그 쪽은 배제한 거라면 할 말 없구요..ㅡ.ㅡ


전체적인 구성은 트랙별 각기 다른 에피소드에 중간중간 삼장일행의 TV 쇼핑광고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고양이 에피소드와 오공을 판매하는 쇼핑트랙이 특히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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