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례 라디오 스테이션 출장판 #01
- 퍼스널리티: 나카하라 마이, 유키노 사츠키
- 게스트: 아이카 (실사판「쓰르라미 울 적에」후루데 리카 역)

'인생, 재미있는 일같은 건 별로 없다!'는 마이상 발언에 뿜었던 것 이외에는 재미있었던 것도, 특별히 기억나는 것도 없었던 방송. 그리고 말이죠.................................................................
실사배우들 별로 관심없단 말입니닷!! 아니메 캐스트를 좀 불러달란 말입니다!!



Web라디오 TV아니메「전국BASARA」시로가네 #01
- 퍼스널리티: 쿠와타니 나츠코, 노토 마미코
- 게스트: 코바야시 프로듀서

전국바사라 초심자를 위한 라디오방송. 먼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노토상: 이치는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이자 아자이 나가마사의 부인이예요.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모든 걸 자신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좀 알 수 없는 사람이예요.
쿠와타니상: 카스가는 사스케를 나쁜 녀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솔직히 성가신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걸핏하면 자기 쪽으로 오라며 켄신과의 관계를 떼어놓고 부정하려고 하는 게 맘에 안 들어요.

노토상은 뭐 있는 그대로고...쿠와타니상 발언은 공부가 되네요. 카스가가 사스케를 짜증나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태도로 봐서 충분히 짐작가능하지만 그 이유가 역시. 반면에 마에다는 켄신과의 관계를 긍정해주기 때문에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고.  

게임을 안해봐서 카스가와 켄신의 만남같은 배경지식도 전혀 없고 그랬는데, 일부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공부가 될 것같네요. 특히 바사라를 사랑하는 게이머 쿠와타니상. 질문하는 수준이 달라서 많은 도움을 주실 듯한. 미처 제작진도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으로 코바P를 당황스럽게 하시던 게 예사로운 분이 아닙니다...

덧) 이치의 '죄송합니다' 10초버전은 쫌 무섭다능...그래도 휘버~보다는 이 쪽이 나왔으면 하는 묘한 심리...-.-



사요나라 절망방송 #11~20

- 게스트: 코바야시 유우(11·12회), 미즈시마 타카히로(15·16회), 고토 유코(19·20회)
                 

11회...절망선생 현장에서 첫 대면을 했다는 카미야상 발언에 코바야시상 왈..."저기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전에 프린세스 프린세스 현장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다들 굉장히 바쁘셨기 때문에 저 같은 건 아마 기억하지 못하실 거예요..."
아니메이트 라디오 홈페이지에 정보갱신을 전혀 안 하는 스텝을 질책하자 코바야시상 왈..."저기 제가 전부터 신세지고 있는 분이예요. 카미야상, 제발 꾸짖지 말아주세요..."
아무튼 코바야시 유우는 굉장합니다. 그런데 프리프리에 코바야시상이 나왔었던가? 긁적...

13회...코바야시상의 굉장함에 팬이 되어 코바야시상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한 대신 신타니상의 홈페이지를 삭제해 버렸다는 리스너의 메일에 절망한 신타니상과, 아니메 사운드를 그대로 라디오에 채용해 사운드트랙을 들은 리스너들로부터 아니메가 아니라 라디오 징글만 생각난다는 항의를 받은 후 열심히 사과하던 방송디렉터에 뿜었.....;
그나저나 오타쿠 코너는 거의 부녀자가 독점한 듯. 유치원 선생을 지망하는 쇼타패치 부녀자 메일이 좀 웃겼...소원대로 유치원선생이 되면 일석이조의 재미를 보겠.....;

덧1) '토미타케'라는 닉네임에 '플래쉬~'로 반응한 카미야상. 이 분 히구라시를 아는 걸까요? 순간 진지하게 생각해버렸다능...;
덧2) 코모리 키미죠상 메일은 이번에도 슬펐다능...;

14회...방송 1쿨 돌파기념 번외편. 가식과 고통으로 가득한 기획과 카미야상의 '데헷 >_<☆'에 뿜었...

15회...미즈시마상 이지메방송. 오프닝 드라마 이후부턴 계속 비슷한 패턴이더군요. 카미야상이 도S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신타니상도 만만치 않은.....랄까. 미즈시마상 너무 약하다능...
그나저나 확실히 미즈시마상은 '다이츄'로 불리는 게 더 익숙하긴 하네요. '타카히로'라고 하면 뭔가 어색...

덧1) 트윈테일이 오타쿠 용어였군요.....;
덧2) 신타니상이 오타쿠에 부녀자라는 걸 이 방송으로 알았.....;

16회...절망했다! 아니메이트TV 성우정보에 별님이 없는 데 절망했다!!
참고로 신타니상도 미즈시마상도 여전히 성우정보에서 배제...아니메이트 성우정보의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

덧) 도그푸드든 캣푸드든 먹어보는 사람들이 있군요. 참고로 미즈시마상도 그중 한 명...하긴 아주 가~~끔이지만 궁금할 때는 있.........콜록.....;;

18회...아이들에게 코스프레를 시켜 보고 싶다는 이유로 유치원교사를 지망한다던 고교 2년생 여자 오타쿠. 방송에 소개된 걸 계기로 유치원 교사에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결심했.....; 부디 아버님과 친구들의 만류가 성공하기를...

덧1) 아, 그러고 보니 이 방송도 아니메 비공식 동인라디오였.........;
덧2) '만 이천엔 줄 테니까 사랑해 줘'(여성)라는 닉네임. 역시 임팩트가 크다능.....

19회...최근 '사랑이 무거워' 코너 내용은 점점 하드해지는 걸 넘어 공포마저 느끼게 하는군요. '보너스를 못 받았습니다'씨, '그녀의 엄마'씨의 사연은 정말 사랑이 무섭.....;

덧) 엔딩의 한 마디. 에바 패러디까지 하다닝.....

사요나라 절망방송 DJCD 제1권

- 게스트: 노나카 아이

오프닝 드라마에서 노골적으로 상술을 꼬집던 게 인상적이었고, 네기마로 마무리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가만 보면 이 방송은 타 작품 네타를 많이 끌어오는 게 과연 동인방송이라능...(응?)
DJCD용 메일은 한층 막나가네요. 그래도 막 나가는 메일들에 단련된 카미야상, "이런 거에 일일이 상처받으면 이 방송 못 해먹으니까"라며 가볍게 무시.....;
그나저나 노나카상 관련 메일은 대부분 네기마, 아니면 파니포니 등 타 작품. 절망선생 관련은 거의 없...;
다이츄상이 모 스텔비아 라디오에서 노나카상에게 알몸을 보였다는 걸 극구 부정했지만 알고 보니 사실로 판명됐군요. 뭐 다이츄의 '다이츄'까진 보여주지 않았으니 그가 거짓말한 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화 중 생긴 비약일 뿐이니까요...-0-

덧1) 아니메이트TV DJCD를 '디렉터스 컷'반이라던 아이뽕의 발언은 최고...!
덧2) 팔리지 않는 만화가에게 교육적 비난..."짐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에서 뿜었.....



DGS #71~80
- 게스트: 이와자키 사야(74회)
       
71회...퍼스널리티를 대신해 탄산과 흰 음료수를 섞어 직접 몸으로 실험해보고 장렬히 전사(?)한 창코짱에게 심심한 위로를...(마지막엔 무사하다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대신 이번엔 무사한 창코짱을 보고 겁없이 따라하다가 당해버린 오노D에 뿜었...)
그나저나 흰 음료수는 뭘까요? 울 나라 밀키* 같은 걸까나...?..

74회...두 번째 공록. 관객 함성소리에 먼저 기겁했고, 응모가 1만통이나 왔다는 소리에 또 한번 기겁. 인기가 많다는 건 알았지만 새삼스레 감탄했습니다...덜덜...;
구성 스와는 아니멜로 서머 출연때문에 공록에 결석. 대신 메시지를 보내왔는데.....퍼스널리티도 아니고 구성작가가 결석한다고 메시지 보내는 방송은 또 처음인 것 같다능...인기인이라서?...



오샤모쿠 #161~170   
- 게스트: 카미야 히로시(161~170회), 오키아유 료타로(161~163, 170회)
              이시카와 히데오(164~167회), 미도리카와 히카루(168~169회)
                 

162회...오노사카상의 신조어(?) '모호'에서 폭소. 카미야상은 여탕 훔쳐보기가 로망이었던 건가요? 라식수술한 이유가 그것 때문? 소위 아시아 넘버 원 성우라는 분이~ 크크~
그나저나 지금은 작품 끝나고 같이 온천여행가는 일도 많이 줄었나 보네요. 작품 수가 많아져서 스케쥴이 서로 안 맞기 때문에 그렇다고. 세상이 정신없이 돌아가서 그런지 이 업계도 정신없이 돌아가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여행비용이 방송 자체의 예산인 줄 알았더니, 다들 돈 모아서 가는 거였군요. 아하하...(← 바보라능...)

163회...일반상식퀴즈, 이번엔 카미야상의 방한 때문인지 울 나라가 테마였는데, 미묘하게 태클 걸고 싶은 건 꽤 있었지만 패스하고...아시아 넘버 원 성우답게 체면은 지키신 카미야상. 공부 좀 하셨나...?...

164회...전반은 울트라맨을 비롯한 특촬이야기, 후반은 시모네타 작렬. 수위를 넘어선 시모네타에 카미야상은 얼굴 벌개지도록 웃기만 하시더라능...그나저나 무료방송도 아닌데 코너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달랑 메일 몇 통 읽고 주구장창 토크만 하는 것도 오랜만인 듯한...

166회...지금까지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문득 오샤모쿠는 초·중딩 남자아이들을 위한 방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사춘기 소년들이 가질 법한 성적인 고민이랄까, 방황이랄까, 암튼 그런 성정체성을 찾아주는 듯한 느낌. '다 큰 아저씨들도 이런 바보같은 화제로 불타오르는데 너희들이 그러는 건 당연한 일이니 괜히 걱정하거나 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한...오래전에 미드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면서 돌연 그런 생각이 들었다능...역시 동서양을 막론하고 형이하학적인 면에 있어서 남자들은 별 진보가 없는 것 같다능...

덧) 카미야상도 점점 변태가 되어가는 듯. 역시 까마귀 사이에 있으면 백로도 까마귀가 되는 모양...

168회...미도리카와상이 나오니 BL화제는 빠지지 않네요. 뭐, 이번엔 오노사카상이 먼저 꺼내시긴 했지만...암튼, 오노사카상이 참전할 때까지 BL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하던 미도링. 제왕님을 움직이면 의외로 빨리 성사되지 않을까요...?
후반부는 제이드 이벤트 이야기. 금발의 악마 오노사카상, 의외로 한국에서 악명이 높으셨군요. 몰랐다능...그나저나 미도리카와상의 호텔 전기 사건은 뿜었...어쩔 줄 몰라하며 그렁그렁한 눈으로 카미야상을 불러냈다는 부분에서는 코피가...!...미도리카와상 귀엽다고 느낀 적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당했...orz 조용하면서 강하신 분이었군요.....




2009/05/08 11:09 2009/05/08 11:09



■ 사요나라 절망방송 #01~10

    - 퍼스널리티: 카미야 히로시, 신타니 료코
    - 게스트: 타니 아스카(05회)
                 

재미있다는 소문에 전부터 찜해두고 있다가 최근 듣고 있던 라디오 몇 개 쫑나면서 시작. 과연 소문대로더군요.
아니메는 안 봤지만 라디오도 꽤나 마이너 성향을 지향하는 듯. 코너 기획도 그렇고 진행자들도 방송 자체에 이미 부정적. 1회부터 왜 자신들이 퍼스널리티로 뽑혔는지 부터 의심스럽다고 하질 않나, 과연 라디오가 송신되는지에까지 의심을 품던...그러던게 결국 8회쯤인가에서 아니메 비공식 라디오로 판명...-.-
그리고 미니방송을 주 기획으로 삼아서 그런지 코너가 참 많은데, 보내지는 사연들 대부분이 수준 이상인 것도 방송의 장점. 개인적으로는 '사랑이 무거워' 코너하고 2주에 한 번씩 들을 수 있는 존재감 없는 사람들의 한탄이 재미있다능...
퍼스널리티 궁합은...카미야상의 도S기질에 신타니상이 주로 당하는 편이라고 할까...역시 어느 한 쪽에 당하는 사람이 있는 게 재미있단 말이지요...후훗...신타니상 라디오는 이게 처음인데 의외로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이 방송으로 저 같은 여성팬도 늘어날 것 같은...뭐 그렇다고 신타니상 방송을 찾아 들어볼 생각은 없지만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꼽자면 효과음. 적절하게 대사들을 잘라서 에코로 집어넣는다든지 하는 편집기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건 카미야상이 리스너 메일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때 BG로 넣었던 접시 깨지는 소리. 몇 개 깨뜨리는지 세 보고 싶었던...
아무튼 앞으로 한동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_~

덧1) 친구집에서 호모잡지를 발견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미소년계라면 한 번 보고싶다고 대답하던 신타니상. 미소년은 역시 호모건 아니건 나라의 보물이라능...(응?)
덧2) SZBH는 '사이코 제츠보우 보이즈 허그'의 약자라고...어이...!!
덧3) 10회에서 40세에 정리해고 됐다는 코모리 키리죠상 메일. 우울하던...
덧4) 휴일에 신쥬쿠를 남성 혼자 걸으면 의심을 받는다고 하네요. 카미야상도 한 번 경찰에게 불려서 가방까지 열어 보여준 적이 있다고. 그런데 가방에 든 게 BLCD...; 여담으로 모리카와상한테는 자주 있는 일이래요...호에호에~



夜のサンライズアワー #02

    - 퍼스널리티: 치바 잇신, 토리우미 카츠미
    - 게스트: 코시미즈 아미


일단 별님이 나올 예정인 방송이라 어떤 분위기인지 들어보려고 했는데 웹라디오라도 시드클럽 아이디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시스템이더군요. 쳇...다행히도 2회는 니코동에 올라와 있길래 들을 수 있었지만, 꾸준히 듣기는 어려울 듯한 방송.
전체적인 구성은 주로 프리토크 위주인데 별로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거나 선라이즈 작품 언급보다는 그냥 수다떨고 놀자 분위기. 뭐 딱딱하게 작품 이야기 하는 것 보다야 이런 게 더 재미있긴 하죠...
아미스케는 대선배들과 하면서 주눅들지도 않고 분위기를 잘 타더군요. 아저씨들이랑 같이 오야지토크에도 심취해 주고, 여전히 거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대선배를 곤란하게 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진행하던...역시 라디오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능숙하다능...

덧) 마지막의 '유조다이젤 인젝터' 세 번 말하기. 당시 아크엔젤 승무원들이 발음하느라 혼났다던 바로 그 '유조다이젤'을 과연 아미스케는 성공할 것인지 궁금했는데, 역시 훌륭하게 실패...-.-



■ 오샤모쿠 #151~160

    - 게스트: 오키아유 료타로(151~160회), 카미야 히로시(152~160회), 로리(153~155회)
                 

152회...151회를 끝으로 마츠키상이 하차했군요. 하차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무 말도 없이 이동할 줄은 몰랐다능...-_-; 대신 카미야상이 이번 회부터 레귤러로 승격. 바쁘신 분이 과연 결석 안하고 올 수 있으려나...아무튼, 동그란 얼굴을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

153회...마츠키상 없어지자 마자 토크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던...그래도 일단은 여성 게스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분들이라능...

155회...요즘 젊은 애들은 '요즘 젊은 애들은~'이란 말로 끝나지 않는 건 우리나라나 저 쪽이나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직장 선배같은 건 우습게 보고, 이직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사람과 대화하고...이런 젊은 애들에게 오노사카상 왈..
오노사카상: 이 세상에 내 뜻대로 되는 건 단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전부 사람들한테 방해를 받으니까, 그런 걸 쉽게 쉽게 받아들이고 하면 안 돼요!!
오키아유상: 아니, 조금 정도는 있지 않을까...

덧) 그나저나 아오니만 있으면 시모네타 해금해도 되는 거라능...; 일본어의 숨은 뜻 대단하다능...;

160회...'아시아 최고 성우' 네타가 이제 나오네요. 무려 10분을 재미있어하며 놀리시던...카미야상은 나름 분위기를 맞춰주려는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엄청 부끄러워 하시던게 그냥 드러나더군요. 뭐 확실히 오노사카상한테 걸리면 이혼네타도 개그가 되어 버리는 오샤모쿠니 '아시아 최고'같은 재미있는 네타를 그냥 흘려버릴 리가 없다능...오노사카상은 '아시아 최고의 진수가 되고 싶다'고. 크크...



■ DGS #61~70

    - 게스트: 스즈키 유우토(63회)
       
61회...DGS 영어교실. "오노D 기분 나빠 = 오노D You Sucks!!"에서 미치게 뿜었.....

62회...대학 졸업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가자고 여권은 만들어놓고, 돈이 없어 고베에 다녀왔다는 오노D와 친구들. 여권만 만들면 갈 수 있을 줄 알았대요. 오노D는 친구들도 바보라능...
시키는 건 다 하는 오노D. 이번엔 코믹실프 주제가가 없으니 만들어서 불러보라는 주문에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 부르던. 히로C는 자기가 시켜놓고 웃겨 죽으려고 하던...

63회...히로C가 "너의 드릴로 하트를 뚫어~"란 가사를 쓰고 싶다고 하는 걸 왜 오노D는 거절했는지 모르겠어요. 재미있었을 텐데...-.-
그나저나 새파란 신인한테 뭘 시키는 건지...하라는 대로 다 해야하는 스즈키군이 불쌍했던...

66회...대학 때 그렇게 수줍었던 오노D가 지금은 변태. 아시아 최고 성우로 칭송받는 히로C는 그렇게 망가지고...세월은 사람을 변하게 하고, DGS는 사람을 망가뜨린다능...

67회...자신은 방송상품으로 티셔츠 만든다면서 오노D더러 마이크 혹은 스포츠 타올을, 그것도 만 단위로 만들라고 종용하던 히로C. 티셔츠야 그것도 코믹 속에서 두 사람이 입고 있는 티셔츠라면 확실히 팔리겠지만 마이크는 우선 제작 비용부터가 만만치 않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상큼한 태도로 오노D를 괴롭히는 히로C는 역시 S라능...

69회...아니멜로 다운로드 상반기 베스트 1,2위를 달성한 DGS. 그나저나 쁘띠푸르도 코믹화됐군요. 몰랐다능...(응? 뭔가 이상한 흐름...;)

70회...공록에서 팔 방송굿즈로 구성 스와까지 포함해 세 사람 모두 티셔츠를 만드는 게 결정됐는데, 세 종류의 디자인 중에서 오노D가 가장 변태. 모 유명 브랜드의 짝퉁같지만 내용은 완전 변태. 아는 사람은 보면 웃길 것 같다능...
수량은 어이없게 농담삼아 말했던 다트로 결정하게 됐는데, 먼저 구성 스와는 50장, 오노D는 주최측의 농간을 극복하고 100장으로 결정. 하지만 농간의 벽을 넘지 못한 히로C는 1,000매를 제작하게 돼 버린...오노D를 놀리더니 오히려 자기가 당했군요. 뭐 우는 소리해도 대부분 팔릴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괜히 "아시아 최고"성우겠어요...-.-



■ 콤차트 카운트다운 #251~260

    - 게스트: 히라노아야(251회), 오다카오리(252회), 히토미&사라(253회), 흑장미보존회(254회)
                 미즈키 나나(255회), 절망소녀들(256회), 스즈무라 켄이치(257회)
                 이와타 미츠오(258회), 모리나가 리카(259회), Little Non(260회)
                 

251회...히라노양이 어릴 때 데뷔한 건 알았지만 10살도 되기 전에 극단에 들어간 건 몰랐네요. 아미스케가 12살인가 쯤에 극단 들어갔다는 것도 놀랐는데 참...이 업계는 빠른 사람은 정말 빠르다능...

덧) 반년동안 10킬로가 빠졌다는 아미스케. 일을 얼마나 했길래...랄까, 부럽...

252회...콤체크에 또 별님 등장. "여름다운 행동을 안 할 것같은 사람은?"이란 테마로 미야타상, 나오니, 슥상과 함께 이름이 올랐는데, 결과는 3위. 일 하느라 바빠서 여름을 챙길 여유가 없어보인다고. 음...확실히 별님은 여름이미지는 아니라능...겨울이미지가 좀 강하다능...유명한 이불네타도 있고...

253회...메이드카페에서 탄생한 유닛도 있네요. 별 게 다 있다능...차트는 럭키스타가 6주만에 미노링한테 잡혔고, 나노하 엔딩곡이 5위로 첫 진입. 조만간 코무차 신기록을 수립한 오프닝도 올라오겠군요. 나노하는 정말 무섭...;

254회...흑장미 보존회에 대항하는 코무차적 보존회로 시골에서 쌀집을 운영하시는 사쿠상 부모님까지 동원해 '이나카 보존회'를 만들자는 아미스케 제안에 뿜었...; 화복을 입고 쌀을 들고있는 모습이 그만 상상되어서 한참동안 미치게 웃었던...ㅡ.ㅡ
흑장미 보존회는 라디오에서 생겨난 유닛이라 그런지 전부 노개런티로 활동하고 있다네요. 이 이야길하면서 스타챠 소속 LL상 왈..."킹은 구두쇠예요...!" (일단은 그 킹레코드 사원이신 분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
여름 코미케 반응이 좋아서 겨울 코미케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전격선언한 유리엘사마의 독단적인 발언에 나머지 멤버 절망...
코무차 디렉터라는 막강한 멤버가 소속된 흑장미 보존회. 게스트 코너에서 한 곡을 풀 버전으로 소개한 것도 모자라 코너 마지막에 또 한 곡 소개. 코무차 사상 처음이 아닐지...애초에 풀 버전도 처음이긴 합니다만...음...이것이야말로 주최측의 농간이라능...ㅡ.ㅡ
흑장미 보존회 인기투표 결과. 유이엘사마가 1위라는 건 예상대로지만, 2위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마-사마가 차지했군요. 오야카타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시고 비쥬얼에서 패배하신 듯한 느낌...

255회...타마키 나미양...그렇게 안 보였는데 아직 스무살도 안 됐군요...아, 실례인가...?
일주일 연속으로 카레를 먹었더니 손톱이 금색으로 변했다는 나나양. 에~? 귤도 아니고 카레로...?
고교시절 21시간을 내리 자고 36시간동안 깨어있는 사이클로 생활한 적이 있다던 아미스케. 그럼 학교는? 극단은?
아미스케는 마작할 때 알리프로나 나나양 노래를 들으면 우승을 한다네요. 갬블러에게 강한 나나양...

256회...절망소녀들 4명이 모두 출연한다길래 그릇이 깨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서먹서먹하네요. 노나카 아이상과 코화백이 거의 말을 안 해서 진행자가 아닌 신타니상이 질문을 해서 대답을 유도하기도 하는 등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차트는, 나노하 신 오프닝곡이 2위로 첫진입. 이걸로 홋짱은 또 1위 물건너 간...

258회...코무차 리스너들은 업계 최고 시모네타 선수로 세키토모상을 꼽는군요. 오노사카상이 2위라는 데 살짝 놀란...

259회...모리나가양은 믹스쥬스 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나머지 멤버들은 별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 않던데...그러고 보면 믹스쥬스가 코무차 내에서 미니방송을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전...지금은 모리나가상을 제외하곤 다들 거물이 됐...;

260회...별 감상 없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쌀집총각이 "오! 팝~피~☆"라고 하는 바람에 별님 팬으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조금 끄적끄적...



■ 하트풀 스테이션 #621~630

    - 게스트: r.o.r/s(621회), 사카나(622회), 히야마 노부유키(624회), 타카야마 미나미(625회)
                 카라시마 미도리(626회), 오가타 켄이치·마츠모토 야스노리(629회)      

621회...게스트 코너에서 메굿치 대활약. 덕분에 코너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ㅁ; 메굿치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롤스 멤버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던 것밖에 기억이 안 나던...ㅡ.ㅡ

622회...그냥 공짜로 주는 특전이라도 더 좋은 물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리를 해가며 재질을 바꿔주시는 타케자키상에게 감동. 이러니까 좋아할 수 밖에 없잖아요...*-_-*
하트풀에서는 의외의 게스트였던 사카나상은 임팩트도 참 대단했네요. 예전 웹에서 쥰쥰과 닮았다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러고 들으니 목소리도 쥰쥰과 비슷한 느낌. 물론 쥰쥰보다는 훨씬 여성스런 보이스에 말투도 그렇긴 했지만 처음에 톡 쏘는 듯한 느낌이 약간 비슷했달까...암튼, 사카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방송에도 출연하곤 하는 사카나상. 각하의 부기나이트와의 인연으로 초대됐는데, 하나 하나가 인상적이더군요. 물고기들은 아무리 같은 종류라고 해도 하나 하나 생김새가 다 다르다던가, 물고기 이름을 친구 이름 외우듯이 외운다던가...엄청난 어류 애호가라는 걸 그대로 보여주던...하기야 그러니 직업으로 삼고 살겠지만, 그래도 인상적인 건 어쩔 수 없는...
특히 각하랑 별님을 물고기에 비유했던 건 대박. 두 분의 특징을 듣고는 바로 두 분과 닮은 물고기를 골라 주셨는데, 먼저 각하는 뭐든지 먹고, 얼굴이 동그랗고, 맹독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고(阿乙吳, 영어로는 Rabbit fish, 우리말로는 독가시치). 웹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생긴 녀석이더군요. 몸 색깔 변화가 심하다고 하던데, 이 색은 참 예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별님은 동그랗고 귀여운 외모에 혼자 헤엄칠 힘이 없어 흐름에 몸을 맡기고 흔들린다는 점에서 하리센본(針千本, 우리말로는 가시복). 여기까지만 듣고 하리센본이 사실 어떤 녀석인지 몰랐어도 사카나상 최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그래도 어떤 녀석인지 궁금해 한 번 찾아보니 이게 웬일...! 사카나상, 당신 진짜 천재 아닙니까...?!!




역시 웹에서 건진 동영상. 잘 헤엄치고 놀다가 다랑어를 보고 놀라 몸을 부풀리고 가시 세우다가 떠밀려 그대로 휩쓸려가는 하리센본. 어쩜 별님이랑 이렇게 똑같은지 혼자 뒤집어지게 웃었다능...ㅡㅜ 아놔, 사카나씨, 당신 최고...!!

623회...가을로 접어드는 마당에 여름 돌려내라고 외치시던 별님. 도대체 누구한테 돌려내라는 건지...;
코너 하나 통째로 메굿치로 진행하는 건 역시 힘드신 듯한 각하. 중간중간 기침을 해대시던 게 웃겼...;
그리고 엔딩곡이 드디어「負けないで、負けないで・・・」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당연하게 듣던 엔딩이었는데, 이게「虹色のSneaker」에 익숙해져 있다가 갑자기 바뀌니 잠시 적응이 안 되던...^^;

624회...메굿치에게 의표를 찔려 정신을 못 차리는 히야마상. 그 덕에 슬쩍슬쩍 방송을 진행하던 별님. 8년 만에 발표한 앨범에서 스텝들의 함정에 빠져 가사도 한 곡 쓰게 됐다던 히야마상. 노래 안 듣고 있던 거 들켜서 히야마상한테 혼나던 별님. 그리고 본인 스스로 '천연'이라고 주장하는 메굿치...아아, 세 분(+꼬맹이 하나)가 모이니까 정신도 없고, 시간도 훌쩍 가 버리는군요...

덧) 그나저나 과연 메굿치를 이기는 게스트가 있을까요...? 히야마상도 좀 밀리는 분위기던데...음...

625회...별님, 중학교 때 파자마(져지, 당시 본인은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다고...)를 입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하러 갔던 적이 있다고. 그리고 당시 반으로 나뉘어진 하트 한 쪽을 선물했다고. 결과는 당연히 실패. 음...알 수가 없...; 처음 파마를 하고는 그게 너무 어색해서 무스로 눌러버렸다는 별님, 최유기 라디오CD에서 두 여자에게(미나구치상, 모로타상) 동시에 차인 적이 있으신 별님, (에밀리오 에스테베즈를 좋아해서 그가 한 것처럼)왼쪽 귀에만 피어스를 한 적이 있었다던 별님.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었던 별님 잡학. 고백 사건은 쫌 충격이지만, 엉뚱하다는 점에선 별님 답다면 별님다운...

타카야마상에 대한 별님의 인상...

별님: 타카야마상은 저한테 있어서 신기한 존재예요.
각하: 어떤 부분이?
별님: 투믹스하고 타카야마상하고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 사람...
각하: 너, 초보냐?
타카야마상: 재~미~있~어~
메굿치: 메굿치 질 것 같아~
별님: 그게 전부 다 다른 사람으로 보여요.
각하: 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러니까 각하의 보충설명에 의하면 타카야마상은 다중인격이라고 해야 할까...캐릭터마다 인격이 틀려지신대요. 코난일 경우에는 완전히 초등학생, 샤먼킹에서도 각하가 오파쵸일 경우에는 친근하게 대해주지만, 안나일 경우에는 옆에도 못 오게 하신다고. 캐릭터에 완전히 빠지는 타입인 것도 같지만, 투 믹스일 경우에는 타카야마상 본인과는 또 다른 캐릭터라고 하시는 걸 보면 다중인격 같기도 하고 암튼 별님 말마따나 신기한 분이란 인상이네요.
그나저나 메굿치를 이기는 분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타카야마상 역시 강하네요. 메굿치를 향해서 "짜증나-"라고 하시더니 하오의 기술을 써서 불태워 버리시던...이야~감탄~감탄~

덧) 코난에게 있어서 하이바라 아이는 동급생. 그럼 하이바라에 있어서 코난은 샘플...호에호에...

626회...언제나 끝이 안 좋은 별님 코너. 그런데 이젠 엽서 고를 때도 망설이시는 듯. 그런 별님을 보아 온 각하가 어머니같은 심정으로 코너 모집을 선언. 왠지 '하하고코로'라는 말이 감동이라능...암튼, 그럼 이제 방정식이 나올 차례인가요? 음...생각보다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카라시마상과의 토크를 듣다 보니 카라시마상은「虹色のSneaker」가 십 년도 넘게 방송에서 사용되어 온 걸 몰랐다고 하시던데...그 얘기를 듣다 문득 든 생각. 분명히 각하 명의로 나온 싱글곡이긴 하지만 작곡가에게도 권리가 아주 없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작곡료와는 별개로 곡이 사용될 때마다 인세라든가 뭐 그런...음...그런 건 잘 모르지만 어쨌든 전혀 모르셨다길래 문득 궁금해져서 그냥...

덧) 그나저나 별님은 게스트 코너에서 왜 이렇게 존재감이 적으신 건지...히야마상이나 모리카와상같은 몇몇 남자성우분들 이외에는 잘 토크에 참여 안 하시는 듯. 요즘엔 그나마 좀 나아지신 것 같긴 하지만 가끔 이럴 땐 너무 존재감이 없으셔서 안습...

627회...뭐랄까...각하는 역시 전설이네요. NHK에 출연해서 성우가 되고 싶다는 학생들의 상담을 받아주셨다는데 메일의 양이 엄청났다는 건 기본이고, 각하가 좀 더 나이들기 전에 지금 당장 성우가 되고 싶다는 중학생도 있었다고. 결혼하면 어느새 잊혀지고 추억의 성우가 되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결혼하고서 그다지 활동이 많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반응이 뜨거운 분도 별로 없을 듯.
메굿치는 하트풀에서만 활약하는 게 아니었군요. 히다카상 방송에 나가서도 활개치고 왔다고. 방송 후 히다카상, 진심으로 메굿치가 싫다고 선언하시며 정색을 하고 오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게 재미있었는지 또 나가고 싶다고 하던 메굿치. 근성이 있다고....할까, 단순히 남이 괴로워하는 걸 보는 게 좋은 듯. 오니...!!

덧1) 싱글 두 장이 나란히 오리콘 첫 진입 8,9위.「負けないで、負けないで・・・」쪽 순위가 좀 더 높았군요. 납득. 노래 너무 좋다능...각하, 축하드려요...^^
덧2) 세가 다이렉트는 하트풀 굿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벌어야 할 의무가 있는 거라능...!

628회...별님과 공연한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각하에게 남아있는 '멋있는 별님' 이미지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그러고 보면 두 분 같이 공연하신 게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슬레이어즈R에서 성사되길 바랬건만 그것도 물거품. 언제쯤이나 다시 공연하실 날이 올런지...
항상 주위 사람들이 체크를 해 주는데도 물건을 곧잘 잊어버리신다는 각하. 그래도 요맘때는 포켓몬 스튜디오에서 미키상과 오오타니상, 코난 스튜디오에서는 타카야마상 도움을 받아 조금은 줄어든 편이라고 하시던. 하지만 결국 본인 자신이 어떻게 해야 좋을 지는 전혀 모르시겠다고. 하긴 그렇게 이것저것 시도해 보셨는데도 안 되는 거니까 그냥 포기하고 주위 사람들한테 부탁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기도.

별님 관련 잡학 2탄.

* 별님은 럭비를 한 적이 있다. 포지션은 하프.
* 학교다닐 때 친구한테 만화책 '내일의 죠'를 빌려줬는데 그대로 선생님에게 몰수된 적이 있다.
* 별님 가라오케 십팔번은 '내일의 죠' 극장판 주제곡이다.
* 별님은 밥 먹는 게 느리다.
* 별님은 성우가 되는 걸 고향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그대로 상경했다.
* 별님은 땀을 많이 흘린다.

이번엔 모르는 게 더 많았네요. 내일의 죠 주제가가 십팔번이라는 건 처음 알았다능. Glay 아니었어요? (-.-)

신코너 기획 철회됐는 줄 알았는데 계속 모집하는 거였군요. 방정식을 제안하는 엽서가 도착. 방정식 말고 하나가 더 있었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방정식을 선택하신 별님. 조만간 교수가 등장하겠군요...^^
성우가 아닌 연예인들의 아니메 더빙 진출에 대해서 각하는 홍보면에서 좋게 생각하시는 듯. 하기야 생각해보면 성우들은 연예계 진출하려고 하면서 자신들의 일터는 닫아 걸려고 하는 건 바람직한 태도는 아닐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시청자들이 불만을 말하는 거야 그렇다고 치지만서도...음...

629회...각하도 참, 건담시드로 별님이 잘 나가니까 어시스턴트 그만둘까봐 걱정하신 듯. 평소 못 물어보시다가 잡지 대담을 계기로 물어보신 모양이네요. 별님에게 있어서 하트풀은 이미 생활의 일부라고 하셨는데 그만두실 리가 없잖아요...랄까 그만두시면 곤란하다능...
별님은 성우 이외에 다른 건 생각해본 적이 없으신가 봐요. 성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도 상당히 돌발적이긴 했지만, 그 이후에는 다른 거 생각 안하고, 오직 이 길만 생각하신 모양인 듯. 그러고 보면 진로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으셨을 지도...

덧1) 메굿치를 처음 본 마츠모토상 첫 반응..."한 대 때려도 될까?"
덧2) 오가타상도 살짜쿵 별님을 놀려주셔서 기분 좋았...^^;

630회...이 업계는 방송종료 기념회를 여행가는 걸로 자주 하는 모양인 듯. 우리 식으로 말하면 쫑파티 같은 걸텐데 그걸 여행으로 하나 봐요. 각하는 원작 종료 기념으로, 별님은 시드 종료 기념으로 온천에 다녀오셨다고. 두 분 모두 일에 치여서 그렇게 즐기지는 못하신 모양이지만 그래도 몇 개월 같이 일하고 마지막엔 여행이라...좋네요...^^
별님은 스물이었을 때는 굉장히 결혼이 하고 싶으셨대요. 그런데 그 시기가 지나고 나니 별로 관심이 없어졌다고. 그런데 서른이 넘자 또 하고 싶어진다고 하시네요. 이 때가 별님 서른 하나일 땐데...지금은 어떠시려나...
각하랑 별님은 취향이 정반대. 각하가 별로면 별님 취향이라능...각하는 별님 생일선물같은 거 고르실 때 편하시겠어요. 게다가 싸게 먹히고...크~.
일찍 죽든 말든 우선 먹고보자는 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본인이 그렇다면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정신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며 왠일인지 제대로 된 발언을 하시던 별님에게 우선 감탄했고...
이 즈음 꿈에서 무언가를 자꾸 외치는 꿈을 곧잘 꾼다고 하시던데, 그냥 가볍게 '스트레스인 걸까나~'하고 넘기셨지만 시드로 스트레스 받으신 게 꿈으로 표출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좀 안쓰럽기도 했네요...
전체적으로 이번 회는 토크 위주 방송이었는데, 게스트가 없는 탓도 있었겠지만 평소보다 엽서의 수를 줄이고 느긋하게 대화를 많이 하신 느낌이었습니다. 타케자키상도 상당히 좋았다고 평가하시던. 이번 회 정말 너무 차분하고 좋았어요...^^

덧) 라디오 드라마, 성사되면 좋겠다능...~_~



2009/03/19 16:58 2009/03/19 16:58




■ 후지와라·히라타의 Sweet Tea Party #21~24 (完)

21회...웬 부엌에서 갑자기 방송하시는 건가 했더니 후지와라상 생일이셨군요. 히랏상이 지난 생일에 대한 답례라며 직접 파스타를 만드시던. 후지와라상은 단무지 케잌 전력도 있으시고 해서 히랏상이 만드시는 내내 불안불안해 하셨지만, 우리 마음 좋은 히랏상이 못 먹을 음식을 만드실 리가 없잖아욧!!...랄까 살짝 기대했지만 조금 맵긴 해도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주셨다고. 부럽...

덧) '갸루'의 반대말이 '갸루오'라네요.....정말...?

22회...기억력이 심하게 안 좋으신 두 분. 지난 방송에서 나왔던 인사말도 잊어버리신...라고 해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후지와라상 오야지 개그는 좀 재미없었...에스칼레이터는 조금 괜찮긴 했지만...음...그래도 역시 별로...;ㅁ;
히랏상은 지난 방송에서 파스타 만드실 때 손에 약간 화상을 입으셨다고 하네요. 어래? 기억이 안 나는...도대체 방송을 어떻게 들었길래...orz
그러고 보니 히랏상 위에 재킷 걸치신 모습을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라디오CD에 보니 간간이 눈에 띄기는 하는데, 왠지 히랏상은 재킷 이미지하곤 좀 거리가 먼 느낌이랄까...히랏상 본인도 잘 안 입으신다고 하시고. 그래도 1회 수록할 때는, 방송 첫 회이기도 하고, 사진찍는다고도 하고, 또 상대가 후지와라상이라고 해서 옷 입는 데 기합을 한 번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음, 하지만 사진이야 많이 찍으실테니 진정한 이유는 아무래도 후지와라상을 의식하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퍽!)

23회...사연엔 차갑게 반응하고, 이제 와서 코너 설명에 일일이 태클거는 아저씨들. 군소리하는 덴 호흡이 척척 맞는 아저씨들. 최종화 공지를 하며 그 동안 하고 싶다고 말한 걸 전부 실현해볼 생각이신 아저씨들. 아저씨들의 집념은 무섭...;

24회...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역시 타이완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다고 하시네요. 그 외에는 첫 티타임에 나왔던 미소빵 정도인 듯.....하지만 역시 기억력이 안 좋으신 분들이라 매번 즐거웠다고 대충 마무리하신 느낌.
히랏상이나 후지와라상은 결국 쥰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unbirthday' 5간 홍보차 삼월토끼 역의 쥰쥰이 메시지를 남기고 마지막에 약간은 걱정스러운 듯이 자기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봤지만, 성의 없이 '물론 안다'고 대답하시고는 첫인상 이야기로 화제로 넘겨 버리시던...;
첫 인상 이야기에서 히랏상 같은 경우는 처음에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웃긴 건 히랏상에 대해 알게 되면서 무서운 이미지가 좋은 쪽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알고 보니 바보다!' 수준으로 이미지가 추락해 버린다고. 크~ 정말 사람이 좋으신 거겠죠...^^
마지막이라 그런건지 웹주소 읽는 것도 힘들어 하시던 히랏상...; 방송 부활 요청 메일도 당분간은 받는다네요. 그러자 해외여행에 대한 미련을 아직 버리지 못하신 두 분. 부활할 때까지는 참고 있다가 부활하면 또 조르자고 의기투합하십니다. 암튼, 끝까지 귀여운 아저씨들이라능...~_~

* 귀여운 아저씨들이 귀엽게 투닥거리시는 게 즐거웠던 방송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끝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앨리스 시리즈만 피쳐링하는 방송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IM사 공식 웹라디오잖아요! 그런 줄 알았는데...쳇...ㅠ.ㅠ
암튼 총 24회로 1년간의 방송은 접었네요. 24회까지 한 걸로 보아 라디오CD 2탄은 발매할 예정인 것 같고, 이벤트도 막연하지만 개최할 예정이라니 본방에서는 실현되지 못했던 트위들 형제와 히랏상이 한 공간에서 방송하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결국 아쉬운 건 이것 때문이라능...) 그저 굽신굽신...



■ DGS #51~60

    - 게스트: 쿠스노기 타이텐(54회), 마마D(56회)
       
53회...자신의 메이드 코스프레를 보고 여장이 안 어울린다는 걸 실감했다는 오노D. 잠깐 미쳤나 보더라고...반면 히로C는 이제와서 자기가 오노D보다 여장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나이스 자의식~!)
냥코센세를 보러 히로C 집에 온 여성성우는 사이가네가 유일하지만, 히로C는 사이가네를 여성성우로 치지 않던...이미 히로C 안에서 사이가네는 남자취급...
아직 아무 예정도 없는데 혼자서 작사하기 시작했다는 오노D. 이미 싱글도 두 장이나 냈고, 꽤 팔렸으니 분명히 또 제의가 들어올 거라고...(나이스 자의식~!)
두 남자 미치게 웃기다능...

55회...구성 스와 출세했다능...아니멜로 무대에 흑장미 보존회도 출전. 하지만 막상 본인은 전혀 기쁘지 않다는데 진행자들은 엄청 좋아하던...특히 오노D는 스케쥴 비우고 구경하러 가겠다고 하기까지...크~

56회...오노D 미소지 특집. 생일이라면 당연히 이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마마D와 전화연결! 당황해하는 오노D와 당당히 마마D라고 주장하는 마마D에 폭소. 오노D가 출연한 이벤트 DVD라든지, CD라든지, 잡지 등을 본인이 직접 구입하셔서 이웃에도 나눠주시고, 집에서 즐겁게 감상도 하시는 듯. 특히 거실 텔레비전 위에 아들 포스터를 붙여두고, 이벤트 DVD를 보면서 흘끔흘끔 포스터도 감상하신다는 부분은 대박. 게다가 이벤트 보시면서 코야마상과 이와타상에게 관심을 가지시기 까지. 마마D 최고...!



■ 빠요빠요 #131~140

    - 게스트: Loop(131회), 하라마키 코우지(132회), 사사지마 카오루(133회)
                  키우치 히데노부(134·136회), 난리 유카(135회), 하야미 쇼(138회)
                  시시도 루미(139회), 토리우미 코스케(140회)
                                                 

132회...하라마키상 성우가 되신 계기가 상당히 재미있네요. 원래 은행원이었던 이 분이 사촌동생과 건너 건너 알게 된 모 아이돌성우로부터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된 후, 마침 직장에서 아오니가 가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성우가 되고서 받은 첫 월급이 은행에서 받았던 월급의 100분의 1이었(...;)지만 그래도 일이 좋으신가 보네요. 역시 천직이라는 게 있는 모양이라능...

133회...헤~사사지마상이 '홍류'역을 연기하셨군요. 갑자기 최유기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란...^^;

134회...BL은 버뮤다 러브의 약자라능...;

136회...효테이 멤버는 세이가쿠 팀한테 미움을 받는대요. 캐릭터가 아니라 안의 사람들이...특히 미나쥰이 '효테이는 인기가 많아서' 싫어한다고...엄머, 미나쥰 질투? 오호호호~하기야 효테이가, 특히 그 분이 좀 인기가 많죠~오호호호~☆ 데헷...;ㅁ;

138회...쇼사마 강림!! 어쩜 무슨 말을 해도 그렇게 멋있으신지...'빠요빠요'에도 그만 넘어가겠...
그나저나 밋땅 용기있네요. 쇼사마의 'SSDS'에 노개러라도 좋으니까 출연시켜 달라고. 게다가 '너스 스테이션'에서 간호사 코스프레한 경력을 말하며 엄청 어필. 처음엔 좀 회의적이었던 쇼사마도 너스 스테이션 이야기를 듣더니 좀 흥미가 생기셨는지 생각해 보겠다고 하시던...이야, 밋땅 좋겠다능...

140회...자신이 출연한 BL 드라마CD 들어보라고 권하던 토리우미상. 한사코 거부를 하는 밋짱에게 스타멘에서 1명 빠진 전원이 출연한 드라마도 있다며 계속 들으라고 권하더니, 언젠가 가지고 오겠다고...; 이런 상황은 쫌 신선하네요~ 한사코 거부하는 여자와 한사코 권하는 남자...크~.



■ 강철의 라디오배럴 09~10

    - 게스트: 나카무라 유이치(10회)

09회...캇키의 성희롱에 대비해 드디어 몽둥이를 들고 나온 마미마미. 과연 오프닝부터 효력을 발휘. 인터넷에서 '변태왕자'로 검색하면 자기가 세 번째로 나온다는 캇키에게 1위를 노리라고 부추기는 마미코. 절망방송에 게스트로 나가서 이런 저런 망발을 하고 온 듯한 캇키,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절망리스너들에게 라디오배럴로 갈아타라고 제안하던...남의 청취자 뺏어오려고 하면서 카미야상한테는 나중에 만나면 잘 해달라고...이 사람 어디까지 뻔뻔한...?!!

10회...라디오 색깔이 완전히 정해졌네요. 라인배럴 화제는 오프닝에 한정, 이후는 캇키의 마미코 성희롱 방송...; 끊임없이 계속되는 코스에 변태발언들...마미코도 세뇌되어서 언젠가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걱정할 정도...풉...
모 금서목록 라디오에서 예전에 무녀 알바를 한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해 버린 마미코. 앞 일을 예상하지 못했군요. 불타오르는 캇키에 무녀복 안에는 속옷을 안 입는다는둥 한 술 더 떠 성희롱 발언들을 하는 나카무라군. 그것도 모자라 피규어로 대놓고 성희롱....작렬하는 변태발언과 행동들에 마미코 드디어 절규합니다..."이 녀석들 최저야!!"
게다가 본인들 뿐만이 아니라 멀쩡한 다른 남자들까지 변태로 만들려는 듯. 강철 캐스트분들을 나카타 죠지상 외 몇 분을 제외하고 모두 피리를 핥는 변태로 만들어버린...;
아무튼 지금까지 10회 방송된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네타로 떡칠을 한 건 이게 처음이 아니었나 싶네요. 게다가 중간에 놓치면 갑자기 이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태가 발생해 앞으로 다시 돌려 듣기를 몇 번. 40분짜리 하나 듣는데 2시간은 걸린 듯한 느낌...ㅡ.ㅡ
그나저나 이 인간들, 자기들이 방송 중에 한 짓을 전부 편집 탓으로 돌려버리는...다음엔 꼭 여자게스트로 하자는 마미코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능...

덧) '남자는 모두 변태!'라는 캇키의 발언...묘하게 K1이랑 겹쳐서 미치게 웃긴...



■ 콤챠트 카운트다운 #231~240

    - 게스트: 타이나카 사치(231회), 후쿠이 유카리(232회), 사카모토 마야(233회)
                ALI PROJECT(234회), SNOW(235회), FictionJunctionYUUKA(236회)
                호리에 유이(237회), angela(238회), 미야타 코우키(239회), 미야노 마모루(240회)
                 

231회...스타팅 어게인 3위로 1계단 상승! 예~이~♬ 오랜만에 또 등장해 준 타이나카 사치상. 클래식 발레를 오래동안 한 경험을 살려 언젠가는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네요. 가창력 되겠다, 춤 되겠다, 연기만 되면 정말 가능성이 있을 지도...

232회...스타팅 어게인 2위로 1계단 상승! 예~이~♬ 후쿠이상도 이 쪽 데뷔경력이 빠르군요...게다가 카레카노부터라니 성우 쪽 경력도 꽤 오래된...나이도 어린데 대단하네요. 부럽...

233회...스타팅 어게인 순위 변동없이 그대로 2위 고정. 음...위에는 미노링이, 아래에는 코기 엔딩곡이 버티고 있어서 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느낌. 그래도 선전해 주고 있어서 기쁘다능...

235회...스타팅 어게인은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더니 이번엔 1계단 떨어져 3위를 랭크. 코기한테 결국 잡혔네요. 곡이 워낙에 좋으니 납득할 수밖엔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ㅠㅠ 나나양은 참 이제와서 말하기도 뭐하지만 최고의 절정기라고 할까...앨범, 싱글 발매가 계속되는데다 차트에도 하나가 떨어지면 또 하나 올라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나이도 아직 창창한데 대단하다능...앞으로도 몇 년은 더 가겠죠. 멋져요...^^*  

236회...스타팅 어게인은 또 1계단 떨어져서 4위를 랭크. 코기 엔딩곡은 미노링까지 잡고 1위 달성. 코기는 1기 오프닝곡하고 이 노래가 가장 좋은 것 같다능...~_~

237회...별님은 차근차근 떨어집니다. 이번에도 1계단 떨어져 5위 랭크. 그리고 오랜만에 홋짱 강림. 무려 2년 반만이라네요. 몰아서 들으니 별로 그런 감각은 없고 그저 오랜만이란 느낌. 소녀왕국 표류기 오프닝 싱글 홍보차 나왔군요. 그러고 보면 나나짱하고 비슷한 시기에 발매했군요. 나나짱이 조금 먼저 발표해서 벌써 차트인하긴 했지만 이제 곧 Days도 올라오겠군요. Secret Ambition 보다 Days가 개인적으론 더 좋다는...
어라라...안 나온 사이 17세교 정식 회원이 된 홋짱. 언제 나이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17살이라 별로 나이는 실감하지 못하지만 계절 바뀔 때마다 관절통을 겪는다고. 나이는 안 먹어도 몸은 알아서 늙어가는...콜록...
아이스 투어를 위해 아후레코 현장에서 유카링 도움을 받아가며 가사를 외운다는 홋짱. 유카링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야마나데가 그리워진. 다시 활동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238회...정말 한 계단씩 떨어지는 별님. 이번엔 6위에 랭크. 안젤라도 오랜만이네요. 1년 4개월만에 방문. CD발매도 오랜만이라고 하는 것 보니 그동안 활동을 안 했나 보네요. 라이브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안젤라는 뭐랄까...전에는 좀 많이 나서서 어필하려고 한달까, 특히 아츠코씨가 좀 많이 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많이 죽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뭐 차분하다거나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전에는 '내가! 내가!'라며 어필하려는 분위기가 있어서 좀 싫은 구석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어서 많이 편해진 느낌. 어쨌거나 괜찮네요. 호감도 업이라능...^^
나노하 오프닝은 나나짱 곡 치고는 첫 진입이 좀 약하다 싶었는데 역시 7계단 상승해 2주만에 1위 달성. 대단하다는 말도 이젠 입 아픈...;

덧1) 유카링이랑 아미스케도 몬헌 나카마로군요. 성우업계에 부는 몬헌바람은 어디까지 갈 런지...
덧2) 카츠니 왈..."규동은 마시는 음식"이랍니다. 중간에 씹지도 않고 바로 삼켜버리신다능...헐...;
덧3) 아미스케가 알고 있는 모빌수츠는 자쿠와 프리덤. 쫌 많이 반갑던...

239회...별님...그 동안 선전하시더니 완전히 순위 밖으로 떨어진...이제 어느 세월이나 되야 코무챠에서 별님 곡을 들어볼 수 있을 지...ㅠㅠ
4년만에 강림하신 미야타상. 올림픽 게스트? 월드컵 게스트?^^ 쟈가포클을 선물로 받고 개러따윈 필요없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하시던 것과, 음식 이야기로 두 진행자를 거의 반은 잡던 열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맛 없는 음식을 찾는 건 탐구심 때문이라네요. 미야타상 왈, "남자는 드리머~!"라고. 어떤 면에선 멋있네요...



■ 하트풀 스테이션 #601~610

    - 게스트: 히야마 노부유키(601회), angela(603회), 미즈키 나나(604회)    

602회...생일을 넘기고 회춘을 목표로 메구치로 깜짝 등장하신 각하때문에 놀라서인지,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너 시작할 때부터 불안해하더니 마지막까지 정신없던 별님.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그 이유를 리스너인 '니시오미 츠루' 탓으로 돌리기까지.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모든 인사말을 '팝피~'로 받기 시작한 별님. 좌뇌와 우뇌가 번갈아 잠을 자기 때문에 늘 날 수 있는 철새이야기를 듣고 본인도 '몸은 깨어있는데 뇌가 자고 있어서' 철새 체질같다고 했다가 각하한테 혼나던 별님. 아무튼 재미있는 분이라능...~_~

603회...안젤라가 킹레코드에서 메이저 데뷔하게 된 것도 상당히 우연이 겹친 일이었군요. 업계에선 그런 일도 자주 있는 모양인 듯.
그나저나 세가가 하트풀 기념상품을 만드는 게 거의 무보수인 모양이더군요. 물론 세가도 각하 상품이나 스타차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개인 방송에 하나의 기업이 이렇게 서포트해 주는 것도 참 대단하다 싶은...뭐 세가도 나름대로 얻는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요. 본인 같은 경우만 해도 세가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홍보면에선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은...

덧) 그런데 별님 전생은 정말 어째서 전선인 걸까요..? 궁금하다능...

604회...이번 회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각하는 메굿치로 바뀌면 인격도 함께 바뀐다는 걸.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메굿치. 이 캐릭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심한 말을 해 버리거든요...;
먼저 들어온 일 때문에 오키나와 공록에는 참석 못하게 됐다는 별님에게 일 취소하고 오라고 하시던 각하. 하지만 마침 그 이야기를 들은 별님 매니저가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여 아쉽게 기각. 오키나와 공록에선 별님 목소리를 많이 못 듣겠네요. 아쉽...ㅠ.ㅠ
개그 코드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별님. 하지만 각하는 그런 별님이 너무나 별님 다워서 러블리~☆ 스러우시대요. 언제나 우리 별님을 예뻐라~해주시는 각하에게 그저 감사...(__)

606회...공록 투어 제1탄. 이바라키편. '고자페'가 이바라키 방언으로 '칠칠치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라는 의미였군요. 최근 마크로스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던 말인데 여기서는 별님을 지칭하는...;
그나저나 이번 공록은 말 그대로 공개녹음다웠다고 할까...오프닝부터 잡음 리스너 엽서를 잃어버리는 등 정신 산만한 모습도 그랬지만, 청취자들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는 면에서도 역시. 별님을 응원하는 목소리, 메굿치에게 넣는 츳코미들, 코너며 진행자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하는 반응 등등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잘 전달되어서 그야말로 함께하는 공개방송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각 코너별 네타도 다들 수준급이었지만, 특히 '두 사람의 마음'에서 타케자키상 관련 네타가 대박이었어요. 타케자키상 하면 항상 '일'과 연결되지만 그걸 이렇게 재미있는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감탄. 역시 소재가 아무리 진부해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듯. 하나 배웠습니다...^^

607회...공록 투어 제2탄. 토치키편. 하트풀 유명 리스너 '운바라호'씨는 역시 인기가 많네요. 이름이 나오니까 관객 함성이 장난이 아니던...크~
그런데 문득 별님 삶의 방식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싱글싱글 웃는 게 안 좋은 일을 참아서라기 보다는 눈치채지 못해서라는 게 '이 사람, 진짜 천연이구나' 싶기도 한 게, 어떤 의미론 부럽더라구요...^^

덧) 별님은 카행성우. 케인, 킬, 카즈마, 카즈키, 키라, 케이이치...또 뭐가 있을까요...?

608회...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귀여운 점'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별님이 귀여워요~☆
그런데 이바라키 공록에서 별님 코너 BGM이 짧았다가 길었다가 했던 게 스텝들 장난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서로 사인이 안 맞아서 그랬던 거였군요. 장난이었어도 재미있었을텐데...^^;
이번 '두 사람의 마음'은 완전히 수습불능. 물론 수습하면서 제대로 끝내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이번엔 그야말로 완전 실패였어요. 스텝들도 별님 때문에 정신줄을 놓으셨던지 방송 중 잠시 공백이 생기기까지 했던...각하가 얼른 넘어가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되셨을지...크~.

609회...공록 투어 제3탄. 도쿄편. 11년간 하트풀을 들으면서 한 번도 엽서가 읽힌 적이 없었다는 한 리스너, 소원 풀었네요. 안 읽히는데도 꾸준히 엽서를 보내는 그 근성이 대단한 듯. 기네스북 도전엔 실패했지만, 아무튼 축하..(응?)
이번엔 초반부터 메굿치를 억제하고 계시더니, 관객들 콜에 바로 반응하며 등장해 버린 메굿치. 아니메 그랑프리에 부디 투표해 달라고 하던데, 정말 순위 안에 들어오면 어떤 사진이 올라오려나요?
공록은 관객들 반응이 있어서 코너 하기가 쉽다고 선언했던 별님. 과연 지난 주 보다는 그나마 낫게 진행하셨지만 각하가 조금 칭찬해 주시니 자기가 정말 침착하게 했다고 자화자찬. 그런 별님을 가만 두실 각하가 아니신지라 그렇지는 않았다고 하시니 또 바로 상태가 안 좋았다며 말을 바꾸시던. 이 때 관객석에서 들어오는 츳코미. "어느 쪽이야?!!" (정말입니다~)
'료마'라는 소주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 소주를 맛있게 먹는 여러 방법들 중 '료마 럴러바이'라는 게 있다는데 료마와 무얼 섞은 술이냐고 물어보시자 바로 우유라고 정답을 대답하던 별님. 그러고 보면 이런 퀴즈같은데 은근히 강하시단 말예요~
그리고.....짝짝짝! 별님 31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관객들이 합창으로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계속 콜도 해 주고...케잌에 초는 타 들어갔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다니 아마 평생 잊지못할 생일이 되겠죠?^^ 듣는 저도 왠지 감동이었다능...
한 살을 더 먹은 별님의 포부는 침착해지고 싶으시다네요. 제대로 생각하면서 말하고 싶다고. 안 그러셔도 되는데 말이죠...ㅡ.ㅡ
생일을 맞은 별님에게 각하가 오랜만에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별님 대본체크는 엄청나다고.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는 게 참 대단하다고. 뭐 유명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각하가 감탄할 정도시라네요. 그러자 별님 왈, "미리 해 놓지 않으면 못하는 타입이라서 그래요. 그러니까 남들보다 배로 해 두지 않으면 안 돼요.".....이렇게 노력하시니 업계에서 살아남으신 거겠죠? 이런 별님 팬이라서 다행이예요...^^

덧1) 바람 피우는 것도 시효가 있군요. 무려 20년. 그 정도 지나면 원망이고 뭐고 없을 것 같은데...;
덧2) 메굿치의 나이는 해를 거듭할 수록 거슬러 올라간다능...ㅡ.ㅡ

610회...도쿄 공록에 휠체어를 타고 온 사람이 하나 있었나 보네요. 스텝이랑 관객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감사 엽서를 보냈더군요. 정말 하트풀은 청취자들도 하트풀하다능...
하트풀이 엽서를 고집하는 건 각하의 아날로그 사랑의 발현이군요. 확실히 메일이 빠르고 편한 점은 있지만 순식간이라는 느낌도 있고, 물론 그렇다고 메일에 정성이 안 들어간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 하트풀은 하트풀답게 손으로 직접 쓴 엽서가 더 어울리는 부분이 있죠. 뭐 처음 하트풀 홈페이지에 메일 투고란 생겼을 때 환호성 지른 인간이 할 말은 아닙니다만.

덧1) 별님 생일에 나왔던 양초가 타들어간 케잌. 스텝들 누구도 젓가락이나 포크를 준비하지 않아서 맨 손으로 드셨다고...호에호에~
덧2) '오레사마'가 위대한 힘을 가진 오레...라는 의미랍니다. 위대한 힘을 가졌으면 '사마'를 붙여도 된다능...호에호에~





2009/03/19 16:34 2009/03/19 16:34




■ 오샤모쿠 #141~150

    - 게스트: 카미야 히로시(141~143회), 오키야유 료타로(144~·150회)
                 

142회...아오니는 다들 발렌타인 초콜릿에 관심이 많은 건지 아님 남자들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이런 부분은 변하지 않는 건지...암튼 누가 얼마나 초콜릿을 받을 지 예상하는 코너까지 만드는 건 오샤모쿠밖에 없을 듯...;

덧) 초콜릿을 위한 자기 PR...오노사카상 하실 땐 경기 일으킬 뻔 했.....;

144회...성우 어워드 이야기는 스루...누구도 말하려고 하지 않던 게 인상적이었던...; 그나저나 오키상 본인이 그린 것보다 마츠키상이 더 오키상 집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실제 두 분의 그림 비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키상 그림...이 정도면 그럭저럭 깔끔한 수준 아닌가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츠키상 그림...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는 쓰레기 더미로 뒤덮힌 집이란 느낌...~_~

145회...작년에 비해 초콜릿이 배 이상 왔다는 아오니. 피알의 효과가 있었군요. 하지만 아마도 최대 원인은 카미야상이 아닐까 싶은...무려 502개로 부동의 나카이상까지 제치고 아오니 일등을 차지하셨다고. 카미야상 인기가 실감되는군요. 덜덜...

덧) 이시카와상 팬은 부자가 많대요. 초콜릿들이 대부분 고급품이라고...크크... 

146회...오랜만에 성우 이미지 랭킹. 겉과 속이 같은 성우랭킹에서는 별님이 4위를 차지. 보이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별님은 정말 그렇다고 오노사카상이 한 마디 해 주시기도. 뭐 한 마디 해주지 않으셔도 별님에게 우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 DGS #41~50

    - 게스트: 신도우 가쿠·미나미 케이스케·야가미 렌(43회)
       
42회...구성작가가 도S에, 히로C가 S, 오노D가 도M이었군요. 하지만 이번 회만 보면 오노D도 충분히 도S. 생일을 맞은 카미야상을 괴롭히는 걸 너무 즐거워하던...급기야는 이번 생일축하가 너무 엉망이었다고(양심은 있는...;)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 다음에 카미야상 집에서 기념방송을 하자고 제안하던 오노D. 결국은 한 번 더 재미있게 놀고싶은 거군요...;

45회...DGS in Kamiya House 1탄. 지난 생일축하가 너무 무성의했던 것을 사과하며 다시 한 번 축하하기 위해 무려 카미야상 집을 찾았지만 역시 본인들이 놀기 위해 놀러온 것뿐 축하해 줄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이는...;

46회...DGS in Kamiya House 2탄. 생일을 진짜로 축하해 주겠다며 주인을 집 밖으로 내쫒고 열심히 무언가를 준비하는 오노D. 뭘 준비하는가 했더니 메이드킷사...-_- 참 능청스럽게 메이드를 연기하며 카미야상을 놀려먹는 오노D. 카미야상은 웃느라 정신을 못 차리시고...크~.
그나저나 오노D는 사무소 NG에도 불구하고 여장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나 보네요. 그래도 이번엔 사무소 NG라고 해도 얼굴만 가린채 전체적으로 보여주기는 했으니 오노D의 꿈이 어느정도는 이루어진 것 같기도...암튼, 생일을 핑계로 자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는 오노D.....재미있는 사람이예요~.

50회...오노D의 뇌내 패치는 온통 털 일색이라는 게 충격.....역시 변태짓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던...;



■ 빠요빠요 #121~130

    - 게스트: 콘도 타카유키·시모자키 히로시·우에키 마코토(121회), 와타나베 신이치(122회)
                  나미키 노리코(123회), 후지모토 타카유키(124회), 사이가 미츠키(125회)
                  아미노 테츠로(126회), 노지마 히로후미(127회), 야베 마사히토(128회)
                  하나무라 사토미(129회), 타테노 카나코(130회)
                                                 

122회...와타나베 감독은 처음엔 비밥의 와타나베 감독인 줄 알았더니 다른 분이더라능...; 그런데 이 분 참 유쾌하신 분이더군요. 아프로 헤어에 루팡3세와 비슷한 복장(본인은 루팡 3세가 따라한 거라고 주장)을 늘 하고 다니시는 모양. 게다가 위키를 찾아보니 성우로도 활약(?)하시는 것 같고, 방송도 참 재치있고 편하게 하시고...덕분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업계에 들어오신 지는 이제 18년이 되신다고 하네요.
감독: 이 쪽일에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감독이 되어 있었어.
빠요: 전 감독님 처음 봤을 때부터 감독이라는 이미지였는데...
감독: 그야 당연히 내가 감독인 상태에서 만났으니 그런거지 아버지였으면 아버지라고 생각했을 거 아냐. (그, 그렇죠...;;)
그나저나 미카코 씨, 감독이랑 처음 만나 인사하면서 '빠요빠요'라고 인사한 모양인 듯...그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것만은 잊지 못할 거라고...은근히 별님이랑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크..

125회...사이가네 강림!!! 역사에도 해박하신 울 사이가네. 아니키를 목표로 하고 계셨군요. 음, 그럼 이제 사이가형님이라고 불러야하는...? 그치만 별로 노력하지 않으셔도 이미 충분히 아니키이신 듯한데...쿨럭.
그런데 이 업계는 안 팔리는 게 당연한 걸 만드는 게 당연해졌군요. 뭐 요즘에야 성우오타쿠들의 힘이 대단해서인지 만들면 팔리는 게 당연해지긴 했습니다만...;

130회...타테노상은 여러가지로 인상적인 분이었습니다. 먹고, 자고, 몸을 움직이는 데 있어서 자신의 한계를 도전해보는 건 물론이고, 모험심이랄까...본인이 하고 싶은 건 해 보고 보는 성격이신 듯.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걸 얼마 전에 아셨대요...-_-;



■ 텐타마 #181~190

    - 게스트: angela(181회), 타카하시 치아키·기무라 마도카(188회), 미즈키 나나(189회)
      
181회...호리젤라 특제 드링크. 영양과 맛을 조합한 먹기 힘든 드링크가 탄생할 줄 알았더니 의외로 먹을만하다네요. 하기야 백도와 피망 정도면 그렇게 위험한 식재들도 아니니...다만 맛있고 맛없고를 떠나서 테스트용으로 가장 먼저 정체불명의 드링크를 마셔야했던 작가가 불쌍했...;

185회...연애운은 나쁘지 않지만 지금은 그 운을 사용할 상태가 아니라서 모아두고만 있다는 홋짱. 이미 상당히 모아둔 상태라는데 과연 홋짱에게 행복한 날은 올런지...그나저나 진짜 200회 특집 기획을 텐타마 훈도시오토코 마츠리로 선택해버리다니...남성스텝들은 이걸 안 하려면 필사적으로 기획을 생각해내야 할 것 같다능...

186회...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라며 스튜디오에 앉는 좌석을 바꿔보자는 홋짱의 제안에 아무도 동의를 안 해줘서 썰렁~. 그리고 고로마루씨가 부서이동으로 텐타마를 졸업했나 보네요. 아쉽...;
홋짱이 17세교에 들어간 게 이맘 때 였군요. 아직 교주님께 승인은 못 받았지만 들어가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던...이제 홋짱도 꽃밭출신이 되는건가...멍...ㅡㅡ;

덧) 만우절 농담을 해도 역시 홋짱이랑 마스밍은 격이 틀린...

189회...없어진 연극부 대신에 텐타마 호스트부 원츄! 아, 고로마루씨가 이제 없어서 좀 그럴려나...ㅡ.ㅡ

190회...호스트부는 그렇다치고, 적어도 뮤지컬부로 고르길 바랬건만(뮤지컬이 더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만...ㅡㅡ;) 하필이면 경음부...orz 아니, 악기도 못 다룬다면서 어째서...? 재미있을 것 같으니 어쨌든 기대는 해 보겠지만 그래도 약간 좌절...ㅠ.ㅠ



■ 아니스파 #121~130

- 게스트: 사쿠라이 타카히로·코시미즈 아미(121회), 사쿠라이 타카히로·미야타 코우키(122회)
              마츠모토 리카(123회), 타무라 유카리(124회), 코시미즈 아미·노토 마미코(125회)
              나카하라 마이·시미즈 아이(126회), 2HEARTS(127회), 아베 레이코·미야자키 우이·
              오오미 토모에(129회), POARO(130회)

122회...코무챠 회식에 꼽사리 껴 고기를 얻어먹었다는 진행자들+작가. 마스밍은 코무차 예산을 털어버릴 목적으로 일부러 비싼 고기만 주문했다고 사악한 속내를 공개했지만 코무차 스텝들은 눈썹 하나 깜빡하지 않고 전부 오케이였나 보더군요. 심지어 사쿠상은 마스밍의 고기를 구워주기까지 했다고. 이 일을 계기로 마스밍은 마음을 고쳐먹고 코무챠코가 되기로 했.....지만 결국 엔딩에서 본성을 드러낸...신사옥에서는 코무차와 같은 스튜디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그 녀석들 얼굴 안 봐도 된'다며 좋아라하던...역시 이래야 마스밍이죠...ㅡ.ㅡ  

125회...마미마미는 무슨 말을 해도 서늘하게 들려요...; 

126회...불쌍한 마스밍. 생일인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원하지 않는 선물만 받아가게 생겼다능...

127회...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사람들은 하나하나 액션이 참 커요. 외국에 간다는 이야기 하는데도 무려 10분 가까이 이야기하는...특히 마스밍은 선배들한테 잘 보이겠답시고 컨셉 잡고 말하더니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본인이 그새 잊어버리고 외국여행 이야기에 열올리다가 들켰다면서 또 열올리고...암튼, 대단한 텐션의 진행자들이라능...
마스밍의 망발은 선배들 앞에서도 가차가 없네요. 자칭 '상큼한 중년들'이라는 타치키상 발언에 '중년들 중에서는' 상큼하다며 맞받아치질 않나, 두 분에게 말을 놓질 않나...이케다씨가 상당히 서늘한 얼굴로 쳐다본다고 나중에 정말 스파이크로 걷어차이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긴 했지만, 뭐 그래도 굴하지 않는 마스밍. 대단해요~

128회...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보고 사다모토 요시유키 씨를 존경하게 됐다는 마스밍. 이제 와서야 그런 마음이 들었대요. 그리고 여태까지 반말하며 만만하게 봤던 걸 반성해야 겠다고. 전 그런 마스밍이 존경스러워요...ㅡ.ㅡ
그나저나 '와시자키 vs 마스밍 스텝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라는 모바짱 기획에서는 와시자키씨의 압도적인 승리. 이건 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게 만약 마스밍이 이기거나 비겼다면 아니스파 스텝들은 전부 부처 아니면 득도한 사람들인 거라능...ㅡ.ㅡ
 
* 치하라 미노리의 いけないラジオ #59~68
* 점장후보생 하이퍼 웨이브 #113~122
  - 게스트: 코바야시 사나에, 사이가 미츠키, POARO
* 아니서머 스테이션 #15~24



■ 콤챠트 카운트다운 #201~210

    - 게스트: 오오츠카 켄지(202회), 히라노 아야(203회), 타이나카 사치(204회)
                  스즈키 타츠히사(206회), Suara(207회), 妖精帝國  유이(208회), Jyukai(210회)
                 

201회...200회 기념 베스트 히트 100. 50위권 이하는 시드 관련 곡들이 거의 장악했고, 상위권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코무챠 단골 손님들이 장악. 그 와중에서도 열심히 남성솔로의 명예를 지키며 선전한 별님. 다들 아시다시피 홋짱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하셨습니다. 그저 감격스럽다능...ㅠ.ㅠ

203회...히라노 양 등장하자 마자 두 진행자 난리법석. 옷 보더니 또 난리법석. 사쿠상은 또 싱글냄새 맡으며 하악하악. 아미스케도 만만치 않은 것 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히라노 vs 아미스케의 '하아하아'대결은 주최측의 농간과 아미스케의 살신성인의 자세로 히라노양 승리. 아미스케에게 심심한 위로를...
그러고 보니 히라노양은 하루히로 오프닝, 엔딩, 캐러송, 싱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기념을 토했네요. 코무챠 역사를 새롭게 쓴...하루히의 인기는 정말 대단해요. 본인 명의로는 어떨지 궁금해진...

204회...아미스케도 완전히 오야지계열이었군요. 히라노 때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변태발언. 당신도 사쿠상 만만치 않다는...그나저나 타이나카상이 채운국 엔딩 부르신 분이었군요. 그 노래 참 좋아해서 한동안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반갑네요. 작사, 작곡까지 다 했다니 대단...

206회...아미스케 왈 '탓층과는 견원지간'이라는데, 방송을 들어본 느낌으로는 아미스케가 주로 괴롭히는 걸로 보이는...뭐 전체적으로 두 진행자가 탓층을 괴롭히는 분위기가 재미있었습니다. 탓층이랑 아미스케가 동기에 나이도 비슷해 자주 어울린다는 얘기를 듣고 탓층도 아직 어리다는 걸 알았...그리고 같이 어울리는 멤버 중에 나바타메상도 있다고 하는 걸 듣고 이 분도 생각보다 어리다는 걸 알았...전 나바타메상, 경력 한 10년쯤은 된 분인 줄 알았어요...;
그나저나 사쿠상과 아미스케 띠동갑이었...;;
 
207회...아미스케 신곡은 평소랑 느낌이 좀 다르네요. 약간 저음으로 노래하는 게 꽤 분위기 있다능...

208회...요정제국의 유이사마가 게스트로 초청됐습니다. 아미스케와 코무차 프로듀서라는 강력한 신민을 포섭하고 계신 대단한 분이었군요. 아미스케와는 같이 목욕도 하고 잠도 사는 사이인 것 같지만 유이님은 요정이므로 관계없...; 인간계에 살면서 인간들의 음식인 고기도 좋아라 드시는 것 같지만 뭐 요정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덧) '요정제국'이 유닛명이라는 건 검색해서 알았다능...유이사마가 성우인 이츠키 유이씨와 외모가 매우 흡사하나 유이님은 요정이므로 관계 없답니다...하하...;

209회...이 때가 사쿠상이 자중한다며 방송을 쉬었을 때군요. 갑자기 하세가와 노비타상의 콤차차가 들려와서 깜짝 놀랐다능...뭐 워낙에 오래동안 라디오진행을 해오신 분이라 별 위화감은 없었지만요...그나저나 하세가와상 이름이 정말 노비타인줄 알았다는...;;



■ 하트풀 스테이션 #571~580

    - 게스트: 오쿠이 마사미(572회), 마츠모토 야스노리(575회), 미즈키 나나(576회)       

571회...이야, 각하를 팽개치고 혼자 스트립쇼를 구경하고 온 적이 있는 토쿠짱.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그 네타를 입에 담으시는 각하와 언제까지고 기억할듯한 청취자들. 토쿠짱은 방송 졸업을 앞두고 아직도 그 네타에 혼이 나는군요. 각하는 회갑이 되든, 칠순이 되든 언제까지고 그 얘기로 토쿠짱 놀려먹을 생각이신듯...무서운 각하...;
뭐, 아무튼 토쿠짱 승진 축하하고, 새로 온 슈크리고씨, 반가워요^^

573회...각하 목상태가 안 좋아서 이번에 우리 별님이 좀 힘냈습니다..나베 코너를 제외하고는 합격콜을 비롯해 전 코너를 소화하신 별님. 특히 합격콜은 왠일로 또박또박 발음도 잘 해주고, 헤매지도 않고...암튼, 별님 수고했어요~.

574회...자기 코너 끝났다고 안심하며 한숨 한 번 내쉬다가 혼나고, 지난 회에 목이 안 좋아서 못했으니 이번엔 잘 하겠다는 각하의 말씀에, '부디, 열심히 해주세요.'라며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샤프심 HB와 B가 굵기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지금껏 생각해오신 별님. 아, 정말 이 분은 언제 어떤 말과 행동으로 웃겨줄 지 감이 안 잡힌다능...~_~
그리고 9월 초쯤인가 한 번 건담 주역을 한다는 얘기를 잠깐 한 뒤로 하트풀에서는 한 번도 언급을 안 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오랜만에 건담 네타가 잠깐이지만 또 나와서 솔깃해하면서 들었습니다. 니시카와상이 라디오에서 별님 얘기를 하며 재미있었다고 했다더군요. 별님이 아후레코 하면서 발을 동동 굴렀다고...무슨 이야기인가 들어봤더니 소리를 조절하기 위해서 마이크와 본인 사이의 거리를 미조정하면서 발 딛을 부분을 굳히고 있는 모습이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처럼 보인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얼마 전에 나카지마 메구미양이 블로그에서 별님하고 쿠와시마상 목소리가 온에어하고 아후레코 때하고 다르게 들린다며, 두 분의 마이크 사용법에 대해서 감탄한 걸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얘길 들으니 왠지 오싹해지며, 프로란 게 과연 이런 거구나 싶어지네요. 새삼 별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능...~_~
덧붙여서 겟벡 홍보도 잠깐 나왔는데, 겟백이랑 시드랑 같은 날 온에어 스타트했군요. 장편을 두 개씩이나 동시 시작하시다니...정말 힘들고 바쁘셨겠다능...

575회...예고없이 깜짝 등장하신 마츠모토상. 뭐 마츠모토상이 하트풀에 나오신다고 하면 십중팔구 연극 홍보이신 관계로, 홍보 내용에는 별 기대가 안 되지만(클럭...;) 워낙에 재미있으신 분이라 언제나 즐겁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각하가 자꾸 연극 이야기를 못하게 막으면서 장난을 치셔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네요. '공짜로 홍보하게 해줄까 보냐~!'라며 연극이야기를 하실려고 하면, 다른 아니메 작품들로 화제로 돌려버리며 말 막는 기술! 대단하시다능...하하^^

578회...역시 나왔습니다. 시드 2화에서 OS를 갈아치울 때의 하야쿠치. 이거야 뭐 팬들 반응도 대단했지만, 하트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하야쿠치라 하트풀 청취자들에게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모양입니다. 그 정도로 할 수 있다면, 합격콜이라든가 별님 코너에서 엽서를 한 10장정도 읽으면 어떻겠냐고..크~.
본방에서 한 번에 오케이였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지만, 사실 테스트할 때는 처음에 아예 들어가지도 못했다고 하시네요. 물리적으로 무리였다고. 그러면서 본방 한 번에 오케이한 것을 기적이라고 하시던데...이런 겸손을..각하 말씀처럼 자신을 가지세요!(^^)
그런데 각하가 니시카와상 라디오에 출연하신다는 이야기를 전에도 듣긴 했는데, 이번에 그 출연하신 뒷 이야기를 말씀해주시더군요. 어떤 관계로 출연했는지는 확실히 말해주지 않으셨지만, 이케다상이랑 이시다상이랑 같이 출연하셨다고. 역시 거기서도 별님 화제로 잠깐 꽃을 피웠다고 하셨지만 그건 제껴두고, 역시 각하는 첫 만남인 니시카와상에게도 무서운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심고 오신듯. 본인은 아무리 부정하려고 하셔도 그 포스는 역시...크크~

579회...아무리 버벅대고 영문을 알 수 없는 말들을 해대고 해도 각하에게 있어서 별님은 '왕자님'이미지였군요. 오호호호~




2009/03/19 15:52 2009/03/19 15:52




■ 나가라! 광란전파일기 #16~20

    - 게스트: 후지타 요시노리(19회)
       
17회...'DVD발매기념 프레젠트 대방출 낱말 맞추기 게임' 이라고 타이틀은 거창한데 방송시작 5분만에 네코씨가 아무 생각없이 말한 단어가 정답이어서 기획을 부숴버린...뭐 그래도 이왕 준비된 게임이 있으니 해 보자고 하긴 했는데 정답을 알고 있는 상태라 긴장감이 떨어져버린 기획이 되고 말았네요...

19회...문화방송 견학 온 참에 방송에도 출연하게 된 후지타상. 게스트로 온 적은 있어도 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는 후지타상을 위해 '문화방송의 견학 투어!' 실시. 그리고 스튜디오의 기자재들을 소개시켜 주고 난 마지막엔 견학한 기자재들을 사용해 혼자서 미니방송을 진행하게 하는...; 막장방송 진행자는 게스트로 와서도 안습...그래도 뭐 본인이 즐거웠다니 상관없긴 하네요.

20회...전격 공개방송. 유카타를 입고 아니메 최종화 수록을 마친 후, 다른 멤버들은 즐겁게 회식을 하는 가운데 라디오를 진행해야 하는 외로운 두 진행자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기획............은 아니고, 아무튼 공개방송 기획. 모처럼 입은 유카타를 청취자들에게 전격 공개. 18세 이상 청취자들은 하마마츠쵸로 모여라!(참고로 밤10시) 단, 진행자가 도전에 성공을 했을 경우에만 유카타를 입은 두 여성을 나마로 볼 수 있습니다...라는 공개방송 기획입니다. 결과는 일종의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관객의 힘을 빌려서야 겨우 공개 생방송이 성립됐...

덧1) 사토 리나 씨도 은근히 에로 오야지 계열...
덧2) 유카타를 입었어도 두 사람에겐 야마토 나데시코는 무리라는 걸 잘 알았습니다...
덧3) 두 사람이 죽을 힘을 써서 "어~~래~~" 1분 30초에 겨우 도달. 이거 상당히 어렵군요...;



■ DGS #31~40

    - 게스트: 야스모토 히로키·스기타 토모카즈·나카무라 유이치(38·39회)
       
33회...오노D, 카미야상, 슥상, 니쿠무라상, 야스모토상 5명이 모이면 과연 어떤 유닛이 탄생할까요? 오노D는 돈 냄새가 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카미야상은 역시 회의적. 유닛명(DG5)은 나름 괜찮긴 한데...음...왠지 상상이 안 되는...^^;

덧) 'DJ'가 '다이죠부'의 약자였군요...;

35회...작가 스와씨 인기만발입니다. 공록에서 스와씨를 보고 팬이 되겠다는 메일이 다수 투고. 하기야 스와상이 좀 이케멘이긴 하죠. 아무튼 공록에서 다수 팬을 획득한 스와씨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카리스마 스와'라고...누가 아니스파나 텐타마에 메일 안 보낼까나...크크...
공록에 여장하고 출연하겠다고 했던 오노D. 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마우스 프로덕션 사장의 명령으로 NG. 아무튼 이 분도 참 자유인이라능...

37회...2008년 두 사람의 운세...

히로C: 브리프 한 장만 입고 고양이를 안고, 프라이드를 가지고 이직을 생각해 500엔씩 저금하면 내년 오노군은 굉장히 운이 좋을 거래.
오노D: 그거 변태잖아요~~!

(히로C의 운세: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네가티브한 말을 하지 말아라. 럭키 아이템은 파티, 남자친구, 카모마일티)

히로C: 네거티브한 소리를 하면 안 돼는구나.
오노D: 절망하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
히로C: 그러게. 절망선생 그만둬야 겠네.

결론: 히로C 집에서 같이 신년회. 나베파티를 열고 카모마일티를 먹으면서 오노군은 브리프를 입고 냥코센세를 안고 500엔씩 저금하고, 기분나쁘다고 하면 성질을 내는 거야. 그걸로 우리들의 2008년은 최고야! (실현되면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최고일 듯...)

39회...DG5의 2008년 목표 중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오노D. '2008년에는 이벤트에서 꼭 여장을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 분 고집있네요. 결국 올해 메이드복을 입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벤트는 아니고, 그렇다고 공개한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반은 성공일...까나요...?..본인은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양이지만, 사무소 NG가 풀리지 않는 한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힘 내시길...(응?)



■ 텐타마 #171~180

    - 게스트: 와시자키 타케시(171회), 아리사와 마미즈(180회, 이누카미 원작자)
      
171회...3년 연속 신년 첫 방송에 와시자키씨 등장. 홋짱이 어지간해선 마음을 열어주지 않아 2006년엔 홋짱 주변 사람들을 공략해서 어떻게든 홋짱과 친해지고 싶다고. 그런데 그래놓고는 신년 타로점에서 로미네랑 사귀고 싶으니 연애운을 점 봐달라고 하는...;
하지만 홋짱 타로점 결과 "성우는 포기해라!"가 나와 버려서 안심. (짝짝짝. 홋짱 굿쟙! 로미네가 와시자키씨한테 넘어가는 건 왠지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못 보겠다는...-_-+)
참고로 2006년 홋짱의 목표는 '하루하루를 아름답게'랍니다. 옆에서 작가가 비웃던데 잘 될려나 모르겠네요...^^;

172회...달력 촬영은 스튜디오 촬영일테니 언제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굳이 여름의 신록을 표현하고 싶다고 여름에 촬영했다던 홋짱. 하지만 결국 배경으로 쓰였던 장미는 가짜였다고. 뭐 본인이 만족한다니 상관없지만 어차피 계절의 맛을 살리려면 계절별로 찍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지방지에 홋짱 앨범 소개가 실리기도 하네요. 설명이 좀 거시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단.

173회...2006년엔 결국 백합의 길을 선택해버린 홋짱. '백합=호리에 유이'라는 타이틀도 한 번 얻어보고 싶다고. 음...그건 상관없는데 아무튼 점점 결혼과는 멀어져가는 듯한 느낌입니다...뭐 본인이 그닥 결혼생각이 없는 것 같으니 상관은 없지만...

174회...오토메 코너에서 최면술이 특기라며 스텝들을 죄다 불러놓고 최면을 걸던...그런데 하필이면 개, 고양이, 기린입니까! 게다가 한 술 더떠 최면을 빌어 BL을 공인화하려는 음모까지. 즉석에서 결혼신청까지 하게 만들고...코너가 끝난 후 스텝들의 감상은..."이거 임금님 게임 아니었나요?"....크크...
그나저나 통칭 월드컵 투어라는 홋짱 라이브투어. 라디오 듣기 시작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것 같은데 벌써 4년분을 들었.....;

177회...고로마루씨는 여기저기서 활약하시네요. 지난 번엔 CD데뷔 하시더니, 방송 서브작가도 겸하시고, 이번엔 라이브에서도 대 활약을! 스타챠 분들은 만능이신 겁니까?...하트풀 스텝들도 가만 보면 참 잡일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여기도...수당은 받으세요?..크~.
홋짱 라이브에서는 한 번도 우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라이브에서는 마지막 도쿄 공연에서 울기도 했군요. 본인도 상당히 놀란 모양. 무대감독이랑 스텝들이 홋짱을 울리려고 일부러 작정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서 거기에 당한 듯...DVD엔 그 모습이 없어서 조금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178회...한 단계 레벨 업한 텐타마 연극부. 이젠 BL에 이어 백합까지 가세했습니다. 홋짱이 유리를 선언한 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대본에 반영해주는 리스너들의 센스...굿쟙..!
엥? 그런데 이제 호흡도 딱 맞게 됐는데 왜 갑자기 연극부 해산인 겁니까? 분명히 남자 두 분의 불만이 커서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텐타마 코너 중에서 제일 재밌게 듣는 코너인데...한, 두달에 겨우 한 번 하면서!!! 이제 무슨 낙으로 들으라고...ㅠ.ㅠ 연극부 해산 후...
홋짱..."이제 무슨 부를 만들까요?"...
퇴부한 부원들..."이제 그만하는게 어떨까요?"
(절망했다! 연극부 없는 텐타마에 절망했다!!)

180회...이누카미라는 작품은 원작샘의 애완견이 없었으면 아마도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 아니스파 #111~120
 
- 게스트: 오오츠카 아키오·오오카와 토오루·이시다 아키라·키시 유우지(111회)
             나카하라 마이·시미즈 아이(112회), 호리에 유이(113회), 사카모토 마야(115회)
             히라노 아야(116회), 사이킥 러버(117회), 나카가와 쇼코(118회), 시라이시 료코(120회)

111회...마우스 프로모션의 1년만의 래습. 한 분 한 분씩 보면 다들 점잖고 멋있는 분들이신데, 모이니 역시 수다쟁이들이시라는...암튼, 이번엔 이 네 분을 모시고 '집사카페 마우스'를 개점해 제멋대로인 마스밍의 상담을 누가 가장 잘 받아주느냐로 베스트를 선정한다는 기획을 준비했는데...물론 베스트로 선정됐다고 해서 좋을 건 하나도 없는 기획에 네 분이 도전합니다. 결과는 마스밍이 메로메로인 오오츠카상이 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오오카와상 당첨. 하지만 이유가 '만만해서'인지라 별로 기쁘지는 않으실 듯...  

113회...게스트 예고 중, 다음에 히라노양이 게스트로 온다며 들떠하는 와시자키씨에게 마스밍의 일침. "아야짱 입장에서 보면 타케짱은 그냥 아저씨야. 자기 자신을 한 번 객관적으로 본 적 있어? 이런 말 하면 좀 미안하지만 명백하게 사회부적응자잖아. 시끄러운 칸사이벤에, 츳코미도 끝이 없고, 가짜 안경에, 파마한 것도 미묘하고, 수염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 수입이 너무 적잖아!" 이런 이유로 히라노양이 등장하기 앞으로 3주동안 특훈을 할 모양이더군요.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그나저나 홋짱 입장에서 보면 마스밍은 전혀 제 멋대로인게 아니군요. 게스트 선물을 사 와 놓고 방송 경비로 어떻게 하려고 했어도 그건 미리 챙겨주지 않은 스텝들이 나쁜 거지 절대 마스밍의 와가마마가 아닌 거라능...ㅡ.ㅡ

114회...중대발표라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밀크링스 활동 재개 소식. 하기야 오프닝도 바뀌었고 해서 하긴 할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엔 미니 앨범에 두 사람의 토크도 수록한다며 토크 테마를 모집했는데, 서로 말하기 편한 거 고르려고 정말 치열한 혈전을 벌이더군요. 하기야 마스밍은 무서운 이케다씨한테 또 찍히면 곤란할 테니까요. 싫어하는 성우 베스트10, 이런 거 노골적으로 밝혔다간 매장당하기 쉽고...암튼, 어떤 내용들을 말했는지 궁금해지능...

116회...D-데이였는데 결과는 와시자키씨의 처절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버린...; 콩트 자체가 너무 허접했던데다 눈에 뻔히 보이는 연기여서 히라노양도 이상하다고 눈치챈 듯한...잘 보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게 생겼다능...

117회...그렇게 공을 들인 방송에서는 실패였으면서, 방송 다음날 우연히 히라노양을 만났다는 와시자키씨. 하지만 중요한 핸펀번호는 입수 못했다고 하자 마스밍왈..."이런, 바보가! 당장 퍼스널리티 따위 때려치워!" (성우 멜 어드레스 하나 못 알아내면 라디오 퍼스널리티할 자격도 없는 건가효..?)

덧) 오타쿠 아이돌 쇼코땅, 그야말로 블로그 여왕이네요. 하루에 50번씩 갱신한다는...헐..

* 치하라 미노리의 いけないラジオ #51~58 (야구 연장으로 2회 휴방)
* 점장후보생 하이퍼 웨이브 #105~112 (야구 연장으로 2회 휴방)
  - 게스트: 사이가 미츠키, 코바야시 사나에, 나가사와 미키, 코스기 쥬로타
* 아니서머 스테이션 #06~14 (야구 연장으로 한 회 휴방)



■ 오샤모쿠 #131~140

    - 게스트: 오키아유 료타로(131·132·133·138·139·140회), 카네다 토모코(132·133·139·140회)
                  카미야 히로시(135·136·137회), 시라이시 료코(139·140회)
                 

131회...오키상 이혼경력이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지만, 상처를 후벼파고 도려내는 오샤모쿠 분위기가 더 놀라웠다고나 할까요. 이혼이라는 화제에 이렇게 웃어본 건 또 처음이라는...밥 먹으며 보다 뿜었..;
그러고 보면 예전 카미야상 사고 이야기도 그렇고, 이번 오키상 이혼도 그렇고...우울하고 심각해질 수 있는 화제도 오샤모쿠에 오면 폭소네타가 되어 버리는군요...대단한 방송이라능...

133회...역시 성우업계의 핵폭탄 카네토모상. 입만 열면 아주 사람을 잡으시는...그리고 별님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하나 알았습니다. 오노사카상, 코니시상, 사쿠라이상과 더불어 짧긴 하지만 유닛을 결성한 적이 있으셨더군요. 별님 유닛하면 지렛따이밖에 몰랐는데, 뮌헨이라는 유닛도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 2002년이면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그 동안 어디서고 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 방송으로 처음 알게 됐다는...계속했으면 혹시 제2의 바이스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하하..^^;

137회...오노사카상은 무료방송할 때마다 싫은 티를 팍팍 내신다는...무료방송을 재미있게 해서 인기가 많아지면 앞으로 수위가 높은 시모네타나 위험한 발언들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다고. 오샤모쿠는 위험한 발언을 한 후 사무소에서 혼나는 게 재미있으시대요~.
그나저나 오노사카상은 니코동도 알고 계시는군요. 게다가 오샤모쿠가 올라온 적도 있다고 하시며 제대로 돈 내고 들으라고 강조하시던데...그 얘기 듣는 순간 상당히 찔렸다능...지상파면 몰라도 인터넷 라디오까지 받아서 듣는 처지라 뭐라 할 말이 없는...ㅠㅠ
 
138회...잔돈이 생기면 낮에는 지갑에 집어넣지만, 밤에는 안 그런다는 오키상. 밤만 되면 사람이 바뀌시는...@.@ 그나저나 이번엔 오키상 방 정리 코너를 무려 40분이나 진행. 정리하는 데 좋다고 사람들이 추천하는 건 다 사놓고 막상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집만 더 어지러워질 뿐이군요. 그래서 어쩌다 대청소를 하면 쓰레기봉투가 몇 십 봉투는 나온다고..연말에 대청소 했을 때도 쓰레기 봉투만 2,30개 나왔다고...-_-; 이런 오키상을 위해 마츠키상이 언제 한 번 오샤모쿠 방송을 오키상 집에 가서 하면서 현관부터 청소해주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지만, 오노사카상이 당장 기각하시더군요. 현관 청소해 주고 다음에 가 보면 또 현관부터 청소해줘야 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고...허헐...
하지만 뭐 어떤가요. 누울 공간만 있으면야 뭐...그리고 마음 독하게 먹고 다이어트 하셨던 것과는 다르게 더없이 털털하게 느껴져서 그저 좋기만 하다능...~_~

139회...카네토모가 폭주하면 듣기 힘들어지는...; 그리고 역시 같은 상황이라고 해도 오노사카상이 이야기하는 것과 오키상이 이야기하는 건 완전히 다르네요. 오키상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는 기술이 탁월하시다는...역시 이탈리아인...

140회...미도리카와상은 참 다정하신 분이네요. 매년 변함없이 오노사카상에게 연하장을 보내신대요. 그런데 오노사카상은 한번도 답장을 보낸 적이 없으시대요. 그런데도 꾸준히 보내신다네요. 습관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 마음이 보통 그렇지 않잖아요. 대단하시다는...사실 전 예전에 스키쇼 프리토크에서였던가..암튼 어느 드라마시디 프리토크에서 별님에게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좀 언짢게 말씀하시던 게 뇌리에 박혀서 최근까지도 미도리카와상하면 좀 차가운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스크라이드 라디오나 최근 제이드 이벤트로 다시 호감갖게 된 분이라 이런 면이 있으시다는 걸 들으니 또 새삼 놀라게 된다능...^^
그나저나 카네토모 음식이야기는 침을 흘리라고 하는 건지 말라고 하는 건지...게다가 이 얘기 저 얘기 끼어들다가 결국엔 오노사카상에게 "얘기에 끼여들지말"라고 한 마디 듣던...하하...^^;



■ 콤챠트 카운트다운 #181~190

    - 게스트: 카와다 마미(181회), 타무라 유카리(183회), 이시카와 치아키(184회)
                  토키토 아미(185회), 미즈키 나나(186회), FictionJunctionYUUKA(187회)
                  스와베 쥰이치·스즈키 타츠히사(188회), ALI PROJECT(189회), eufonius(190회)

181회...탓층의 새 싱글을 소개하며 아미스케 왈.."노래는 멋있네요. 입 열면 바본데..."
어라라...그런 거였습니까. 갑자기 탓층 라디오나 토크가 듣고 싶어진...
카와다상은 말할 때 목소리하고 노래부를 때 목소리하고 정말 틀리네요. 다른 사람 같다는...

182회...나오상 코무차 첫진입 축하.(하루카 오프닝곡도 있긴 했지만 솔로가 아니었으므로 패스..)
나나짱 1위 행진은 쿠리바야시상에게 잡혀 7주로 막을 내렸고, 그리고 코토코가 5위로 첫 진입한 게 놀라웠다고 할까...

183회...나나짱도 그렇더니 유카링도 석유왕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언젠가 홋짱도 텐타마에서 말했던 것 같은데...아, 홋짱은 석유왕과 결혼하고 싶다고 했던가...암튼, 당대 최고의 아이돌 성우라고 할 만한 분들에게 있어서 석유왕은 일종의 로망인 듯한...하하..^^;
그나저나 한동안 요시노땅이 콤체크에 단골로 등장하더니 최근엔 마츠키상이 자주 등장하는...

185회...토키토상은 메가네 아이돌이란 말답게 엄청난 메가네 오타쿠였군요. 가지고 있는 안경만해도 150개라니...10개 가지고 있다는 사쿠상이랑은 비교가 안 되는...;
 
186회...오랜만에 남자 솔로 싱글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나오상에 탓층까지. 두 분 모두 힘내시길...

188회...시마미야 에이코상이 코토코씨를 가르쳤다고 하길래 어떻게 된 관계인가 했더니 시마미야 상이 보이스 트레이너를 했던 음악원에서 코토코씨가 배웠다고 하는군요. 위키를 보니 지금도 사이가 좋은 모양인 듯...선생과 제자가 사이좋게 활약하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암튼, 오랜만에 히구라시 오프닝 곡을 들어서 기분 좋은...(뭔가 딴 데로 샌 듯한...;)
오토메 반쵸라고 하길래 누군가 했더니 와베상이랑 탓층의 유닛이었군요. 탓층 텐션 엄청 높던...아미스케가 갈구니 일일이 반응하던 게 꽤 재미있었어요.

189회...하레하레 유카이가 6위로 첫진입. 이 음악은 도입부만 들어도 엄청 텐션 올라서 기분 좋은...



■ 하트풀 스테이션 #551~560

    - 게스트: 미즈키 나나(551회), 도쿠나가 아이(552회), 마츠모토야스노리·토요시마마치코(554회)

551회...4월초에 좀 쉬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안심이 되네요. 이제 시드 시작하고 나면 몇 년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바빠지기 전에 좀 쉬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되던...
샤먼킹에서 각하는 사토상 담당이고, 미나미상이 로미네 담당이었다고 하네요. 폭주하는 로미네를 미나미 큰 언니가 휘어잡으시는 걸까요...아, 보고싶네요...~_~ (망상작렬..!!)

552회...파일이 없어서...흑흑..ㅠ.ㅠ

553회...확실히 각하를 처음 본 사람은 기분 나쁘거나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저도 첨에 각하가 말하는 걸 들었을 때는 기분 나쁜 사람이랄까...뭐야 재수없어..라는 느낌이었거든요..이제서야 고백하지만...하하...하트풀을 듣게 된 덕분에 지금이야 존경하고 좋아하고 있는 분이지만, 만약 라디오를 못 들었으면 아마 지금도 각하에 대한 첫인상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을 듯한...여자 후배들이 좋아하면서도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납득이 간다고 할까...뜬금없이 왜 이런 감상인지는 방송을 들어보시면 아실 수...쿨럭...;

554회...오프닝에서 사전 공지도 없었는데 두 분이 게스트로 왔다고 하길래 모리카와·히야마상 콤비인 줄 알았더니 마츠모토상과 토요시마상이었네요. 역시 연극 홍보관계로 나오셨는데, 이번엔 히로인이 필요해서 극단 멤버가 아닌 외부에서 토요시마상을 초빙해서 하게 됐다고...토요시마상이 극단 멤버가 아닌 탓에 새로운 분위기에 좀 불안해 하시자 마츠모토상 왈..."다들 그렇게 긍지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니까 (걱정 안 해도 돼)..." (^^;)
그리고 이번엔 마츠모토상이 별님을 좀 많이 놀려 주셨는데, 그 반응들을 듣고 있자니 강아지가 연상되더군요. 괴롭히면 깽깽대다가, 좋아한다고 말해주니 바로 반색하고 꼬리 흔들어대는 게 딱 애완견이더라능...어쩜 이렇게 단순하실까 싶기도 한 게 귀여워 죽겠습니당...하악하악..-///-

557회...파일이 없어서...흑흑...별님 미소지였는데...흑흑흑...ㅠ.ㅠ

559회...오~ 아버지하고 메일을 주고 받는다던 별님. 사이좋은 부자지간이네요. 아들이 바빠서 잘 연락이 안 되니까 아버님이 문자를 배우셔서 이런 저런 내용을 적어 보내신다는데, '어느 미술관을 갔더니 좋더라. 너도 한 번 가보지 않으련?'같은 내용들이래요. 꺄, 아버님 너무 멋있으신 거 아닙니까...>.<
별님, 열심히 골프 배우셔서 아버님과 사이좋게 필드 한 바퀴 돌아주세요!




2009/03/18 17:03 2009/03/18 17:03




■ RADIO xxxHOLiC ◆ 繼 #06 (방송종료)

발렌타인 데이만 되면 그렇게 초콜릿을 많이 받으시면서 이상적인 여인상은 '부인'이라고 대답하신다는 카즈니~. 멋있는 사람이라는 두 분의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죄 많으신 분...

통상방송처럼 진행된 최종회였지만 역시 청취자들도 많이 아쉬웠나 보네요. 더 해달라는 메일이 많이 왔더라구요. 확실히 어중간한 시기에 시작해서 1쿨도 아니고 단발 라디오로 끝난 탓에 좀 많이 아쉽긴 해요...라디오 홀릭 ◆ 계 리턴즈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덧) 키쿠치 미카 씨가 고온져 극장판에도 나온다고 합니다. 닌자 역이라는데 나중에 볼 기회가 되면 잘 찾아봐야 겠다능...



■ 강철의 라인배럴 카운트다운 라디오 #01~03

    - 퍼스널리티: 노토 마미코, 카키하라 테츠야

10월 방송 예정인 강철의 라인배럴을 피쳐링하는 웹라디오로 현재 아니메이트에서 송신중인데, 아니메 온 에어까지는 한 달에 한 번씩 갱신하다가 온에어 이후 매주 갱신하는 방식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5월 30일에 시작해 현재 3회까지 방송된 상태.

진행자들은 노토상이랑 카키하라상. 두 분 라디오는 사실상 이게 처음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카키상은 예전 본격 오덕출신 성우라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1회에서 성우가 된 계기를 말하는 걸 들어보니 대충 맞는 듯...특히 '지옥소녀'팬인지 아님, 마미마미 팬인지, 계속 '한번, 죽어볼래?'좀 해달라고 졸라대기도. 물론 그런 카키군을 노토사마는 '당신, 최악!'이라며 가볍게 까주시지만, 왠지 카키군은 그것조차 좋아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뭐랄까, 뭔가 재미있는 관계의 진행자들입니다.

03회에서는 재미있는 사연들이 많이 왔는데 특히 재미있었던 게 캇키군에게 "여동생을 저한테 주세요!"라던 한 청취자와 마미마미에게 "10월까지 방송을 못 기다리겠으니 그 동안 노토상, 간호사 코스프레를 해 주세요! (하악하악)"라던 주문. (참고로 저 '하악하악'은 순전히 캇키군 창작품...누가 오덕 아니랠까봐..크~)

덧) 캇키군은 젊은 친구가 자기 일 홍보는 확실하군요. 매회 극장판 그렌라간 홍보는 꼭 한 번씩은 하고 넘어가는...



■ 검은 토끼의 작은 방 #161~170

163회...유카링의 '렌탈 오네상'은 어느 걸 해도 결국 민폐.....;ㅁ;

164회...어떻게 하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유카링의 결론...
타인의 권리로 돈을 벌어라!... (그럴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

166회...고양이별에서 온 유카링성인. 닭살돋는 초딩 목소리가 방송 내내 작렬.
오프닝만 하다 말줄 알았는데, 계속 하던.....유카링, 이런 건 쩜 자제 좀.....;



■ 스위트 졍션 #01~10

    - 퍼스널리티: 모리쿠보 쇼타로·모리타 마사카즈·스기타 토모카즈
    - 게스트: 스즈무라 켄이치(02회)

2004년 10월부터 라디오 오사카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위트 졍선. 방송 개시 1주일 전에 급하게 방송이 결정된 탓에 아무런 기획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다 퍼스널리티 중 한 명인 스기타상은 시작부터 카오스.

아직 스기타상을 잘 모른다는 모리쿠보상. 같이 방송한다는 얘기에 주위에서 걱정했다고 하자 슥상 왈...앞으로 점점 알게될 거예요.(본인 입으로 말하는...;) 처음 슥상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주위에서 방치해두는 걸 보고 혼자 있는 스기타상에게 다가가 신경 써 주기도 했지만, 실체를 알았다면 아마 안 그랬을 거라고 하시던...저도 아직 이 분의 실체를 잘 모르는데 앞으로가 기대된다능~

코너가 결정된 2회부터는 메일도 코너별로 꽤 오는데, 코너 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메일 내용도 재미있는 것들이 좀 많더군요. 사연 듣다가 폭소하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던...앞으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흐~

덧1) 02회 게스트인 무라켄을 게스트라고 불러야할 지는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방송 중 난입해서 스기타상 걱정만 잔뜩 하다가 이그니션 준비하러 바로 나가던...;
덧2) 형 애인과 안 좋은 추억이 있는 슥상. 처음 본 순간 '동생 캐릭터 미묘하지 않아?'란 말을 듣고 상당히 쇼크받으신 모양인 듯....ㅜ.ㅜ



■ DGS #21~30

    - 게스트: 나카무라 유이치(28·29회)

작가들의 상담메일 코너는 언제부턴가 퍼스널리티들의 도전코너로 바뀌어서 진행자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인 6역을 해 보라는 주문도 그렇지만 도리안필드가 대박이었다능...도대체 그런 걸 먹으라고 시키는 작가들은 어떤 강심장을 하고 있는 건지...;

방송 중 이름은 몇 번 나왔지만 게스트로 나온 건 처음인 나카무라상(통칭 니쿠무라상). 어디서 처음 만났는지를 이야기하는데, 스기타상 소개로 게임센터에서 만났다고 하시던...; 뭔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게-센이라는 것 자체도 신기하지만, 중심에 스기타상이 있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나저나 오노D. 캐릭터 디자이너인 '오카마'씨를 자기 역으로 착각해서 진짜 오카마로 준비해서 연기했다가 디렉터한테 혼났다는 일화에서는 폭소. '그런 걸 어떻게 알아?'라며 변명했지만, 아니 저같은 일반인라면 몰라도 당신은 어쨌든 업계사람 아닙니까! 암튼, 이 사람때문에 여러번 웃는다는...크~

그나저나 DGS 앞으로 절망방송 메일을 당당히 보내는 청취자들. 자유로운 방송입니다...-0-



■ 콤챠트 카운트다운 #151~160

    - 게스트: yozuka(151회), 오타 히데아키(152회), FictionJunctionYUUKA(154회)
                 오리카사 후미코(155회),  미즈키 나나(158회), 타무라 유카리(159회)
                 ALI PROJECT(160회)         

152회...파이널 판타지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 출품됨에 따라 사쿠라이상도 베네치아행. 그래서 지난 번 스즈키상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방송 아나운서가 도와주러 나왔는데, 이번엔 오타 히데아키상. 아, 이 분 목소리 너무 좋더라능...-///-
그나저나 아미스케. 극단 입단료를 사탕으로 낸 전설의 소유자였군요. 고등학교 때 찾아간 극단 입단료가 30엔이 부족해, 가지고 있던 30엔짜리 츄파춥스를 내밀며 넣어달라고 애원했다던.....그 때 경리가 사탕을 받아주면서 '대신 꼭 유명해지라'고 했다던데 정말 유명해졌네요...^^

155회...지금까지 들어본 바에 의하면 사쿠라이상과 상성이 안 좋은 분이 두 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유카링, 하나는 오리링. 유카링과는 대화는 많이 하는데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고, 오리링이랑은 말 나누는 횟수가 타 게스트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적은 듯. 게스트를 앞에 두고 이렇게 조용한 사쿠라이상은 처음 봤다는...사쿠 씨는 '링'에 약하다!..
(걍 제 생각입니다...하하..^^;)

156회...5위권 안에 건시데 2곡, 다카포 2곡이 포진했습니다. 10위까지 합치면 건시데 3곡. 무서운 건시데. 하지만 그 보다는 사실 다카포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건시데는 많아봐야 몇 주면 내려오는데, 이 작품 곡들은 대부분 롱런이라는...그리고 나오면 무조건 1위. 다카포의 힘인지, 아티스트의 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섭다는...
(T.M의 Vestage는 3주연속 3위하더니 결국 아키노 양한테 밀려서 4위로 떨어진...아쉽...)
그리고 아미스케! 모든 안경이 커서 안 어울린다고 하던데......은근슬쩍 얼굴 작다고 자랑하냐!!..쳇...사실은 초 부럽...;

160회...나나 파워는 대단하네요. 5위로 첫등장하더니 그 다음엔 바로 1위 석권. 이 때까지만 해도 장기집권 면에서는 아직 홋짱이나 유카링이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준 편이지만, 뭐 그것도 지금은.....아무튼 그저 대단한 나나씨라고 할 수 밖에...



■ 아니스파 #96~100
 
- 게스트: 사카이 카나코·노나카 아이(96회), 요네쿠라 치히로(97회), clair·클로버(98회)
             모리타 마사카즈·오키아유 료타로·시미즈 아이(99회)

97회...특별한 기획이 떠오르는 게 없으면, 그냥 후츠오타나 읽으시니, 이건 왠 뜬금없이 '카네토모 후시기발견'이라는 코너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이건 게스트한테 마스밍 관련 퀴즈를 맞춰보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쓰잘데기없는 기획이 아닐지...-_-;
암튼, 이런 쓸데없는 기획에서 이긴 마스밍은 '초대 카네토모 퀸'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수상. 수상소감은...위키피디아에 초대 카네토모 퀸을 수상했지만, 아오니에 반납했다고 기록해주세요!
그러자 말 잘듣는 청취자들. 바로 위키피디아에 기록.....;

98회...본인만 오케이면 사무소의 동의고 뭐고 필요없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스밍. 이번엔 마츠키상이랑 같이 게르마늄탕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하면서 마츠키상의 몸매에 대해서 전격 공개! 아니, 그런 걸 함부로 공개하면 어쩌자는 건지...무서운 마스밍...덜덜...;
그나저나 정말 clair씨는 어떻게 하면 데뷔작부터 성룡과 같이 노래할 수 있는 걸까효? 부럽..@.@

99회...온갖 망언 속에서도 100회까지 온 건 모두 청취자들 덕분이라고 하더니 몇 분도 안 지나서 100회까지 열심히 방송한 우리가 선물은 못 받을지언정 왜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줘야 하냐고 바로 말을 바꾸던 마스밍. 결국 앞에 했던 말은 빈 말이었...;
시미즈상은 원래 올 예정이었지만, 일이 늦어져서 전화 통화만. 덕분에 다음에 게스트로 나오면 진행자들 밥 사주기로 했다는...흐~

100회...아니스파 100회는 다시 듣고 싶은 명언 & 망언 특집......이라고 해도 주로 망언 스페셜.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다 말해버리는 마스밍의 갖가지 망언들을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인상적이었던 망언은 2005년 카운트다운 특집에서 '람즈가 더 이상 크지 않도록~'하고 빌었을 때. 그 날 방송 끝나고 람즈 사장 근처 1미터도 얼씬거리지 못했었다고 하던데...뭐 자업자득 아니겠습니까. 크~ 이 때를 회상하며 와시자키 씨 왈...'그런 역사적인 순간에 있었다는 게 정말 기뻐...'
아무튼, 100회를 맞아 그 동안 있었던 온갖 망언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고, 101회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또 새로운 망언들을 준비중인 진행자들...앞으로가 기대되는군요..쿨럭..;

* 치하라 미노리의 いけないラジオ #36~40
* 두 사람은 갑자기 #40~44
  - 게스트: 이나무라 유나(44회)
* 점장후보생 하이퍼 웨이브 #90~94
  - 게스트: 코바야시 사나에(90·91회), 사이가 미츠키(92·93·94회)
* にじちぅ?にCHU☆ #04~08
  - 게스트: 신타니 료코(07·08회)



■ 하트풀 스테이션 #521~530

    - 게스트: 하야미 쇼(521회), 마츠모토 야스노리·오가타 켄이치(523회), 요네쿠라 치히로(526회)  
                 사토 유코(527회), 호리에 유이(529회)       

521회...이번에는 많이 읽겠다고 선언하더니 결국 엽서 4개로 그친 솔직한 마음. 성장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에 각하 대폭소. 팬들이 보내주는 인형이 고맙기는 하지만, 슬슬 방이 꽉 차서 앞으로는 작은 인형으로 보내달라던 별님. 역시 인형은 포기할 수 없으시 듯. 쇼사마는 그냥 생활 자체가 고져스이신 듯. 보통 받는 선물이 장미 100송이, 돈페리뇽이시랍니다...;

522회...방송 전 엽서를 읽는 각하가 '아르카딕 스마일'를 짓고 있었다는 별님 발언에...

각하: 무슨 뜻인지 설명해 봐.
별님: 그러니까 부처님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뜻이예요
각하: 뭐야, 유혹하려는 거야?
별님: 그런 건 아니예요!
타케자키상: 그래도 그런 말도 할 수 있게 됐네.
별님: 멋있죠?
각하: 누가?
별님: 그러니까..제가요...
각하: 누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별님: 여러분....들이...
각하: 뭘?
별님: 아무것도 아니예요...
역시 괜히 분위기 탔다가 순식간에 무너지시는 별님.....;

523회...전날 회식이 없어서 상당히 컨디션이 좋다던 별님. 정말 1시간 내내 별 기복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방방 뛰어주셨어요. 덕분에 듣는 재미 쏠쏠~
마츠모토상이랑 오가타상은 연극 홍보로 나와 주셨는데, 역시 각하랑 깊은 인연이 있는 두 분이시다 보니 이야기가 끝도 없이 나오더군요. 특히 오가타상이랑은 부녀지간을 많이 연기하셨대요. 그런 오가타상이 하트풀에 처음으로 게스트로 와 주셔서 각하가 많이 반가우셨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맘때쯤에 슬레이어즈 아후레코가 있었나보네요. 찾아보니 극장판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음..이 작품은 못 본것 같은데.....암튼, 슬레이어즈 이야기를 하는데, 오가타상이 슬레이어즈를 잘 모르시는 관계로 마츠모토상이 설명을 해주십니다.
마법소녀 레나랑(이름도 잊어버리신...;) 가우리가 각지를 돌아다니며 콩트쇼를 하는 작품이예요...
(마츠모토상.....ㅠ.ㅠ)

524회...학교 다닐때 점수가 엉망인 시험지는 서랍에 고이 봉인해 뒀다던 별님. 아직까지 처분을 못하고 있으시다고. 각하가 이유를 물어보니 별님 왈...저주받을 것 같아서.....(...^^;)

527회...별님이 오랜만에 동지를 만났습니다. 샤먼킹에서 요우 역을 맡은 사토상이 게스트로 나와 주셨는데, 별님과 마찬가지로 대화할 때 이 분도 한 템포 늦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인지 동지를 만난 기쁨일까요. 별님 각하한테 한 마디 하십니다.

별님: 그건 하야시바라상이 너무 빠른 거예요. 좀 생각할 시간을 주면서 말씀해 주세요.
각하: 그런 게 아니야. 제발 사람 말 좀 들어 줘.....
각하의 심정이 이해됩니다.....

그건 그렇고, 샤먼킹에서 게스트 좀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로미네라든지, 로미네라든지, 로미네라든지.....

528회...스키보다 스노우보드가 더 쉽다는 별님. 에~~? 스노우보드 타는 별님은 왠지 상상이 안 가요...;

529회...지난 회에서 11월을 auturm이라고 하셨던 각하. 역시 청취자들은 그냥 안 넘어가는군요. 바로 지적이 들어오던...그런데 엽서를 보낸 청취자 왈...각하가 잘못하셨으면 옆에서 보조해주는 홋시라도 눈치를 채서 바로잡아 주셔야지 그냥 멍하게 있으면 어떡해요!.....여기에 대한 별님의 변...

별님: 전 이 화제 전혀 기억이 안 나요.
각하: 이럴 때, 호시는 주로 무슨 생각을 해?
별님: 그러니까 아무 생각도 안 해요.
각하: 미안, 물어본 내가 잘못이야.
가끔 아, 각하가 무슨 말을 하는구나...라고 멍하니 있을 때가 있으시다고....이, 이 분이...!!
 



2009/03/18 13:53 2009/03/18 13:53




■ 카미야 히로시·오노 다이스케의 Dear Girl ~Stories~ #11~20

    - 게스트: 야스모토 히로키(11회), 스기타 토모카즈(18·20회)
      
스기타는 나카무라를 좋아해~ 뭐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요.....
그런데 의외로 이 라디오텐션이 저한텐 좀 미묘한 듯한...아니, 재미있긴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집중이 안 돼서 말이지요. 다른 라디오들은 일하면서 들어도 그럭저럭 듣겠는데, 이 녀석은 집중해서 들으려고 해도 집중이 안 되는.....처음엔 그래서 다시 돌려 듣기도 하고 했는데, 이젠 그러기도 귀찮은.....;



■ 뱀파이어기사 크로스학원 방송부 #05~06

    - 퍼스널리티: 이치죠 카즈야(치바 스스무, 05회), 아이도 하나부사(후쿠야마 쥰, 06회)

아직, 한 번씩 다 돌아가기도 전에 벌써 2회째 진행자가 나왔습니다. 5,6회는 당연히 아이도랑 시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orz 아, 이렇게 배신을 때려주시는 센스...ㅠ.ㅠ

아이도는 예상했던 대로, 아주 신나서 진행하더군요...;



■ 텐타마 #141~150

    - 게스트: angela(144회)
                 

141회...홋짱을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라디오를 이 만큼 들어오다 보면 어느 정도 홋짱 반응이 보일 때가 있는데 이번이 그랬습니다. '텐타마 지위가 낮은 건 홋짱의 지위가 낮기 때문이다!'라는 청취자의 메일에, 홋짱이라면 그런 네타 바로 긍정해버릴 것 같더니 진짜로 인정해버리던...만약 마스밍이었다면, "웃기지마, 이 자식! 다음부턴 네가 보내는 엽서 안 읽어주겠어!!'..같은 반응이었을텐데 홋짱은 그런 게 없어요. 겸손함이 미덕이라곤 해도, 홋짱정도 되면 지나친 겸손함이 아닐까 싶은...
그나저나 텐타마 연극부를 좋아하는 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흐흐~

145회...텐타마 다나바타(칠석) 마츠리! 예이~ 또 어떤 엽기적인 선물들을 요청할까 궁금했는데...이번 청취자들은 다들 소박하더군요...

* 홋짱 사진이 들어간 펜던트를 주세요! (BSQR담당 콘노상 당첨)
  (이거 신청하신 분은 홋짱 사진이 아니라 콘노상 사진이 들어간 펜던트를 받게 됐다는..)
*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를 주세요! (디렉터 당첨)
* 사인 첨부 합격기원 부적을 만들어주세요! (꽝)
* 텐타마 수록현장을 견학하고 싶어요! (스타차일드 고로마루상 당첨)
  (텐타마 견학을 오면 문화방송 및 스튜디오 안내 담당이라고...)
* 홋짱과 연극부원들의 집합사진을 갖고 싶어요! (홋짱 당첨)
* 홋짱이 몸에 지니고 있는 걸 아무거나 보내주세요! (스타차 고로마루상 당첨)
   (이 분 역시 홋짱이 아니라 고로마루씨가 가진 걸 받게 됐다는...
   참고로 고로마루 씨는 작년에 결석했다는 이유로 하나 더 추가)
* 1분만이라도 좋으니 제 여동생이 되어 주세요! (구성작가 스와상 당첨)
   (어떡해요..남동생을 보게 됐군요...ㅠ.ㅠ)
* 저한테 '당신 하트에 엔젤빔~!'을 외쳐주세요! (홋짱 매니저 당첨)
스와상이 좀 곤란할까 싶기도 했지만, 뭐 연극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오카마를 연기하신 분이라면 별 무리없이 해내시겠죠.....크크

147회...다나바타 마츠리에서 여동생을 부탁했던 청취자. 전화로 스와상이 오빠와 결혼하고 싶다고 들이대니 상당히 난감해 하던...결국 1분 후..."1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진 건 처음이었어요."라고 고백...크크..

150회...150회 기념 '약속없는 전화'이벤트. 이게 얼마만이랩니까~ 정말 반가웠던...이번엔 4번 시도해서 2번 성공인데, 그 중 한 명은 홋짱이 "텐타마가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씨 덕분이예요."라고 하니까 "그렇네요."라고 대꾸를 해서 꽤 웃겨주더군요. 그리고 그 동안 방송 중 인상에 남은 것도 역시 연극부. 두 사람(스와상과 고로마루상)이 실제로도 사이가 좋은지 물어보기도 하던...엉큼한 녀석 같으니라구 (뭐가?!)...^^;
마지막 한 명은 약속없는 전화는 언제든지 환영이라며 언제든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으면서 부재중. 게다가 메시지가 꽉 차서 메시지조차 남기질 못한...이야, 이런 경우도 있군요...암튼,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나가라! 광란전파일기 #06~10

    - 게스트: 히로하시 료(08회), 하나자와 카나(09회), 토마츠 하루카(10회)
      
06회...이벤트 무사종료를 기념하며 회식 분위기에 취해 보자는 기획으로 방송 중 술도 마시고 냄비요리도 만들어 먹습니다. 단, 전골에 들어가는 재료는 후지무라 씨가 훌라후프를 돌려서 결정. 유치원 때 특기였던 걸 그만 프로필에 특기라고 적은 탓에 그 운명을 짊어지게 됐는데...뽑은 재료들이란 게 카레에 슈아이스, 고기만두 등등...그리고 이걸 다 섞어서 만들어진 전골은 그야말로 최악.....이 완성된 전골을 보고 진행자들은 먹기도 전에 토하고, 먹은 다음에 또 한번 토하더군요. 게다가 스텝들까지 입에 댔다가 전원 구토.....
이 엄청난 전골에 심한 데미지를 입은 후지무라 씨 결국 마지막에 한 마디 합니다. "이거 우리 광란 가족들한테도 먹이자. 나쁜 일은 같이 나누라는 말도 있잖아." (오니..!!)

08회...자칭 우주인인 료짱을 게스트로 맞아 UFO를 불러보자는 기획을 시도. 우주인이라는 증거를 못 찾았기 때문에 아직은 우주인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주인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도 없다던 료짱. 그런 료짱의 우주인 연기에 두 퍼스널리티 뒤집어지더군요. 그리고 어째서인지 료짱이 제안한 우주가위바위보에 의해 사토 리나 씨가 지구인 대표로 선정됐는데...
드디어 방송 후반 다 같이 문화방송 옥상에 올라가서 UFO를 부르는 노래를 합창했더니 드디어 우주인이 내려오고, 우주인이 좋아한다는 우메보시를 먹은 사토 리나 씨가 제물로 바쳐지는 시츄에이션을 연기...아, 이 방송 왜 이렇게 재미있는 겁니까...웃다가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능...정말 료짱은 웃기는 사람이예요...

09회...이번엔 무려 잠자기 기획. 자는 척이 아니라 진짜 자더군요. 부스 안에 이불도 갖다 주고, 불도 꺼주고서 진행자들한테 자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정말 쿨쿨 잘 자는 진행자들...; 뭐 다분히 네타성 기획이라는 게 눈에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재미있더군요. 비몽사몽 진행하는 게 웃겼던...인상적이었던 한 마디는 게스트로 나왔던 하나자와 씨. 잠에서 깨자마자...'지금 뭐하는 건가요?' (비몽사몽중이라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중이란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 콤챠트 카운트다운 #121~130

    - 게스트: 아리사카 미카(122회), 호시 소이치로(124회), 타무라 유카리·ROUND TABLE(125회)
                  하시모토 미유키(126회)         

121회...샤이닝 티어즈 V4 달성! 그리고 하루카 오프닝곡이 무려 2위까지 올라왔군요. 좋아하는 곡이 상위랭크하니 기분좋네요.
와시자키씨와 한 번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카나사마. 평소 와시자키씨는 알고 보니 평범한 사람이었다!..라고..하긴 평소에도 그 텐션이면 피곤하시겠죠..

122회...샤이닝 티어즈 V5 달성! 게스트로 나오신 아리사카상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오프닝곡과 십이국기 엔딩곡을 부르신 분이셨더군요. 둘 다 굉장히 좋아하는 곡이라 반가웠습니다. 특히 십이국기는 양방언씨 때문이기도 하지만 참 질리도록 들었었는데...그러고 보면 누가 불렀는지도 모르고 주구장창 들었군요...;;

123회...샤이닝 티어즈 V6 달성!

124회...샤이닝 티어즈 V7 달성! 그리고 게스트로 호시상 등장! 예~이~ 그야말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등장이십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콤차트를 듣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른 방송은 항상 게스트로 나온 부분을 먼저 듣곤 했는데, 이 녀석만은 고조감 같은 걸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꾹 참았거든요. 2004년도엔 별님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랄까..이 때가 막 아니메를 보기 시작한 즈음이라 성우분들에겐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 당시 별님 팬들이 감동할 때 같이 감동해하지 못했던 게 못내 아쉬웠던 터라...
흠흠..어쨌든 '팝피~!'로 인사하며 등장해주신 별님. 여기에서부터 감동..ㅠ 뭐랄까 팬이 아닌 사람들이야 도대체 저게 뭔데 저렇게 쓰는 거냐며 툴툴댈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 입장에선 별님이 분위기 봐 가며 썼다 안 썼다 하면 왠지 실망할 것 같거든요.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아도 굴하지 않고 쓰는 모습이 귀엽고 예쁜 거니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천연토크 작렬! 발매하고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직 1위를 하고 있다는 데 놀라며 '오리콘에선 사라진지 오래'라고 리얼토크를 하시질 않나, 곡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마침 BGM으로 흐르던 샤이닝 티어즈의 구절을 가리키며 '여기'라고 하시질 않나, 수업 중에 자곤 한다는 한 청취자 사연에 '자면 안 된다'고 하시질 않나..(그게 당신이 할 말인가요?..) 암튼, 입 열때마다 사람 여럿 잡으시는 호시상 특유의 말빨(?)이 작렬해서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느껴질 정도로...ㅠ.ㅠ
사쿠라이상이랑 카나사마는 안 그래도 샤이닝 티어즈가 콤차트에 처음 선보였을 때부터 관심을 보이고 1위를 한 이후로는 거의 매주 몇 주째라고 이례적으로 체크할 정도로 호시상에게 애정을 보여 오셨는데, 게스트로 맞아서 참 좋아한다는 게 이 쪽에도 전해질 정도였다는..특히 사쿠라이상, 택틱스 수록 중 옆에서 졸곤 하는 별님을 보시다가 나갈 차례를 놓치신 적도 있으시다고..그렇게 우리 별님이 귀여워요~? 데헷..-///-
전체적으로 남성 솔로가수로서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해서인지 별님 스페셜같은 느낌이랄까..오프닝부터 이름을 언급해주고(이런 사소한 데 감동..-_-;) , 그리고 안젤라의 카즈씨는 자작 리퀘스트 엽서긴 하지만 암튼 엽서에 별님 이야기도 써주고..(하긴 하트풀에서 자주 보시니..), 콤차트 베스트10 소개만 뺴면 처음부터 끝까지 별님이랑 관련된 이야기만 했던 것같은 인상이 드는 한 회였네요. 감동이었어요...ㅠ.ㅠ
그나저나 별님이 코무챠 패밀리에서 맡고 싶은 포지션은 어린 양..?...게다가 이유가...;ㅁ;

125회...샤이닝 티어즈 V8 달성! 예이~ 마지막 주니까 한 번 더 예이~
유카링은 정식 게스트가 아니라 앨범 홍보 및 생일 기념 검은 토끼 생방송때문에 코무차 추천곡 코너에 잠깐 등장해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떠났고.....정식 게스트로 출연해 준 라운드 테이블은 전동치솔로 불타올랐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0-    

126회...샤이닝 티어즈 2위로 1계단 하락. 8주천하로 끝나고 말았습니다아..알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쉬운..ㅠㅠ 하시모토상은 특별히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털털한 이미지로 은근히 웃음을 주셔서 참 좋은 인상이 드는 분이더군요.

127회...샤이닝 티어즈 3위로 1계단 하락.

128회...샤이닝 티어즈 4위로 1계단 하락. 올라올 때랑 마찬가지로 내려갈 때도 한 계단씩이군요.

129회...샤이닝 티어즈 7위로 3계단 하락. 어라라..다음 주면 없어지겠군요. 그래도 무려 18주나 차트 인! 마지막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이번이 카나사마의 마지막 방송이기도 했군요. 왜 도중하차하는 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암튼 그동안 재미있게 들었구요..앞으로는 카나사마의 갖가지 명언을 못 들을 걸 생각하니 아쉽네요...

130회...신 어시스턴트로 코시미즈 아미상 등장. 별칭 아미스케군요. 이 분은 아니메 이외의 다른 콘텐츠에서는 만나본 적이 없는 지라 전혀 예상 못했던 하이톤에 살짝 놀랐습니다. 아미스케도 그렇겠지만 저도 적응하려면 좀 시간이 걸릴 듯...



■ 오샤모쿠 여름 공개녹음

    - 게스트: 마츠노 타이키·반도우 아이·요시카와 미쿠·야마구치 마유(1탄)  
                  오키아유 료타로·카노 유이(2탄)   

1탄은 통상방송. 2탄에서 성우업계 이미지랭킹이 있었습니다. 뭐 전에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 번...

○○를 잘할 것같은 남성성우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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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에 카미야상 왈...그냥 이미지를 물어본 건데 다들 너무 진지해. 어떻게 된 거 아닙니까!!

팬티에 ○○가 묻어있을 것같은 남성성우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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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별님 이름이 나오자 카미야상 웃음부터 터뜨리시던...ㅜ.ㅜ
오노사카상은 위에 것보다 굴욕적이라며 한 마디...호시군을 이런 랭킹에 집어넣지 마!!
(흑흑...마사양 땡유~*)
오키상은...이런 걸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게 바보같이 느껴져.

※ 참고로 1위는 캇페상....ㅠ.ㅠ

마츠키 미유 대신에 오샤모쿠 레귤러였으면 하는 여성성우랭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중에 마스밍이랑은 실제로 같이 하고 있으시고, 에미링은 마사양이 워낙에 '귀여워~귀여워~*'를 남발하셨으니...크~ 그런데 카네다상은 다들 모르는 척하는 분위기시네요. 귀엽고 재미있기만 하더만...

덤. 아이돌성우라고 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감스럽게도 8,9,10위는 방송이 짤린 관계로 알 수 없는...


이미지랭킹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너무 리얼해서 재미있어. (by 오키상)

오샤모쿠에서 오랜만에 별님 네타가 나왔다 싶었더니 저런.....크크~
아, 그래도 1탄에서 잠깐 별님이랑 이시다상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던...
(뭐, 별건 아니었고, 카미야상이랑 마츠키상이랑 마사양이랑 메이드킷사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결국 못들어갔단 이야길 하시면서 별님이랑 이시다상이었다면 자리가 없었어도 들어갔을 거란 말을 하셨다능...뭐, 진짜 들어가셨을 것 같진 않지만 암튼 잠깐이라도 이름을 들으니 반갑더군요 우흣..*-_-*)



■ 하트풀 스테이션 #499~507

    - 게스트: 마츠모토 야스노리(504회)          

499회...별님은 커피를 마시면 흥분이 되서 진정이 안 된다고 하시는군요. 음..하긴 카페인이나 니코틴이 그런 증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고 배웠던 기억이...각하는 그게 신기하셨는지 어떻게 되는지 함 몰래 마시게 해야겠다고 하셨지만..:
그리고 이번에도 뿜었던 '솔직한 마음'...사연 읽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츳코미는 커녕 보케도 못하시던 별님...하지만 그런 별님이라서 더 재미있고, 그래서 무조건 용서하게 되는..^^;

500회...들뜬 분위기이긴 했지만 별 이벤트도 없었고, 게스트도 없었던 탓에 임팩트는 없었네요. 다만 별님의 '솔직한 마음'만은 여전히 웃겼다는...언제쯤이나 익숙해지실까 싶은..

502회...500회 공개방송. 단 한 번도 쉬지않고 매주 방송을 해 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재난으로 방송할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강행하기도 했다는 이야기에는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대단하군요. 매번 공개녹음 때마다 방송 역사를 되새겨보시고 감회에 젖으시는 각하가 이해가 되는...
그리고 '힘 내라'고 별님을 격려해주던 청취자들...착한 사람들이예요~

503회...호에호에 사연 중 비틀즈의 'Let it Be'를 칸사이벤으로 번역한 게 대박이었다능...
Let it Be~ = 나스가 마마니 시야~♬

504회...별님 29번째 생일이었군요. 생일을 맞은 별님을 축하하기 위해 타케자키 아버님이 초반부터 케잌을 들고 등장해 주셨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포복절도할 별님의 명언 시리즈...

별님: 29살은 고기의 해니까 닥치는대로 고기를 먹을 거예요.
각하: 또, 또 지금 생각난 걸 말한거지?
별님: 어떻게 아셨어요?

각하: 난 29살이 그렇게 되고 싶었는데..
별님: 전 25살이요.
각하: 그래? 그치만 홋시는 25살에서 멈춰있지 않아?
별님: 아니요. 아직 20살에서 멈춰있는 것 같아요.

별님: 좀 더 알맹이를 나이에 맞게끔 진보시키고 싶어요. 타케자키 아빠한테 배워볼까나~
아빠: 또 그렇게 적당히...

각하: 앞으로의 호시 소이치로는 어때?
별님: 뭐 적당히...
아빠: 적당히 라고 자기가 말하고 있어.

별님: 역시? 전 좀 더 당당해지고 싶어요. 앞으로는 당당해질 거예요.
각하: 어떻게?
별님: 그러니까, 자신을 가지고...
각하: 어떻게?
별님: 어떻게 라니...기분이요, 기분..!!
각하: 자신을 가진다는 건 말로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별님: 오늘 인사하는 것부터 좀 의식하고 있어요.
각하: 그래? 그럼 자신을 가졌다는 거지? 그럼 오늘 코너 전부 다 해봐.
별님: 잠깐만요!!?

각하: 그럼 노래 소개해 봐.
별님: 테일즈 오브 에터니아 드라마 & BGM집이 발매되는데, 여기에 오쿠이 마사미상의 주제가 리믹스 버전이 수록됩니다. 그리고 호시 소이치로군이 노래하는..
각하: 웃기지마!!
누가 이 아저씨 좀 말려주세요...ㅠ.ㅠ

505회...하트풀 청취자들은 마음씨도 좋아요. 공록에 가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별님의 'again'공록버전도 신청해주고..흑흑..하트풀 공록은 항상 각하 라이브 버전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 분들 덕에 별님 라이브도 듣게 되네요. 베리베리 쌩유예요~☆
별님 라이브는 항상 긴장한 나머지 힘이 너무 들어가서 듣는 이 쪽도 힘들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감동인걸요~ 마지막엔 '여러분들이 너무 가까이 보여서 저 놀랐어요'라는 멘트까지 서비스로 보내주었던 스텝들의 센스에도 감동~
그리고 세가월드가 시작되고 타케자키 아버님과 별님의 대화...
별님: 콤비빔바~
아빠: 어른이 됐구나.
이건 도대체 몇 차원 세계의 대화인 겁니까.....;

506회...그냥 패스하려고 해도 패스하질 못하게 만드는...사실 '솔직한 마음' 계속 쓰기도 좀 그래서 이번 회는 패스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갑자기 웃겨주셔서 어쩔 수 없이 씁니다. 데헷..-//-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CD발매가 연기된 것을 고지하며 별님 왈...그건 제 탓이 아니예요! 
(가끔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발언으로 웃겨주신다는...아니, 가끔이 아닐 지도 모르지만..^^;)




2009/03/18 11:32 2009/03/18 11:32



■ 카미야 히로시·오노 다이스케의 Dear Girl ~Stories~ #01~10

    - 퍼스널리티: 카미야 히로시, 오노 다이스케
      
아니메로믹스 제공으로 2007년 4월부터 라디오 오사카와 분카방송에서 송신되고 있는 라디오. 어떤 콘텐츠 관련인가 했더니, 아니메로믹스 휴대사이트에 있는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여자들의 사이트 Dear Girl'을 피쳐링하는 방송이더군요. 음..방송 성향만 보면 여성향 라디오들이 그렇듯이 느끼한 대사들 남발하는 방송이 될 것 같았는데, 현재까지 들어본 바로는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토크 중심의 방송이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듯...
진행자 두 분은 생각보다 귀여우시더군요. 카미야상은 의외로 츤데레계열이었고, 오노D는 좀 묘한데 처음엔 M인가 했는데 미묘하게 S인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뭔가 느긋한 듯 하면서도 카미야상을 곤란하게 하는 부분이 있더란 말입니다...그런데 그게 묘하게 재미있는...암튼 귀여운 두 분이 서로 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고 하면서 재미있게 진행되는 DGS...듣기 시작하길 잘했네요..

덧1) 매회 서브타이틀이 붙는데 그게 상당히 웃기다능...
덧2) 작가들 고민상담을 받아주는 코너가 있는데 한 번도 제대로 해결해준 적 없다능..
덧3) 두 분 모두 몬한회라서인지 덕분에 몬한 이야기는 거의 매회 언급된다능..
덧4) 마마D에서 뿜었다능..



■ 나가라! 광란전파일기 #01~05

    - 퍼스널리티: 후지무라 아유미, 사토 리나
    - 게스트: 토마츠 하루카, 하나자와 카나, 히로하시 료(05회 공록)
      
본 적도 없는 아니메고, 들어본 적도 없는 퍼스널리티들이지만 재미있다길래 함 건드려봤습니다..

광란가족일기 공식 라디오라고 할 수 있는 게 이 광란전파일기이고, 니네들만 하냐! 우리도 한다! 라는 묘한 라이벌의식으로 모처에서 방송되고 있는 광란가족계획이라는 막장 라디오가 있다죠. 전파일기 진행자들은 '가족계획'이라는 라디오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여유만만한 태도로 '흥, 하든말든' 콧방귀를 뀌고 있습니다만, 이 라디오도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닌 듯 싶은...그도 그럴 게 매회 컨셉이 다른데다가 한 마디로 막나가는 지상파 생방송이거든요...;

먼저 1회에서는 애낳기 스고로쿠. 게다가 마지막 게임에서 진 사람에겐 벌칙까지. 그런데 그 벌칙이란 게, 게임에서 얻은 아이의 수만큼 아이를 낳는 모습을 모노마네해라!.....참고로 사토 리나 씨가 낳은 아이의 수는 17명이었습니다..;
2회에서는 '광란'이라는 타이틀만 붙인, 하지만 사실은 광란가족일기라는 작품과는 별 상관없는 여러가지 게임에 도전. 하지만 이번 회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스텝들이 방송 중 거리낌없이 전화를 받고, 트림을 하는 등 생방송의 묘미(?)를 너무 잘 살려주었던 게 인상에 남더군요. 덕분에 방송의 방향성이 거의 굳어진 듯한... 
3회는 죽어라 메일을 읽는다. 60통의 메일을 읽는 것을 목료로 다 못채웠을 경우엔 벌칙게임, 넘겼을 경우엔 선물. 결과는 마지막 두 진행자들이 발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통을 남기고 실패.
4회에서는 이벤트에 쓸 도구를 방송 중 직접 사러나간다! 단지 게를 좋아해서 게가 잔뜩 든 도시락을 골랐을 뿐인데, 스텝들의 농간으로 방송 중 장 봐오라고 쫒겨나간 아유미 씨...; 반면 스튜디오에 혼자 남은 사토 씨는 아유미씨가 물건을 살 수 있는 상품권을 마련하기 위해 게임에 도전하는데...특히, 5000엔짜리 상품권을 얻기 위해 화장지를 말 때는 눈물 날 정도더라는...ㅠ.ㅠ...이 정도면 충분히 막장 아닌가효? 게다가 앞으로는 더한 게 기다리고 있는 듯..

암튼, 잼난 라디오 하나 건졌습니다. 항상 듣는 라디오만 듣는지라 좀 식상한 감도 있었는데, 덕분에 꽤 신선한 느낌. 앞으로는 더한 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인데 그것도 기대된다능..~_~



■ 나가라! 광란가족계획 #01~05

    - 퍼스널리티: 콘도 타카유키, 후지타 야스노리, 야스모토 히로키  
      
여자들'만'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고, 남자들'도' 일어섰다! 광란가족계획 라디오!...
.................하지만 BGM없음, 대본은 아무 굴러다니는 종이 뒷면에 손으로 적당히 써 있고, 스튜디오도 없어, 지나가는 사람들은 무슨 동물원의 동물들마냥 쳐다보고.....참 막장인 방송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방송시간은 5회 다 합쳐봐야 대략 30분정도될까말까한 그야말로 없는 티 팍팍 나는 방송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진행자들은 의지를 불태웁니다. 메일폼도 근성으로 만들어 메일도 모집하고...하더니 3회에선 드디어 메일도 오고, 대본도 인쇄'는' 되어서 나오고, 방송시간도 10분으로 늘고...보통 라디오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인데, 이 방송에서는 감격스러운 일들이로군요.

암튼 헝그리정신과 근성으로 똘똘 뭉쳐 진행되는 광란가족계획. 뭐 어느 정도야 컨셉이겠지만, 재미있으면 그만이니까요. 점점 상황이 나아지길 기대해가며 앞으로 열심히 들어봐야 겠습니다.



■ 검은 토끼의 작은 방 #141~150

141회...확실히 활발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우가 알바를 하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만 그래도 메이드 마사지 시술소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유카링, 차라리 메이드킷사가 나을 듯한..아니, 그 전에 바이트할 시간이나 있는 겁니까?

143회...유카링의 불만..."인플루엔자에 걸려 열이 40도를 오르락거려도 테스트가 있으면 반드시 한 번은 나가서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정말 용서가 없는 세계로군요. 별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업계에선 다들 그러면서 일하시나 보네요...역시 리얼월드란 가혹하다는..ㅠ.ㅠ
이런 말을 해놓고 그래도 걱정됐는지 절대로 웹이나 일기 등엔 쓰지 말라고 청취자들을 협박하던 유카링. 역시 리얼월드는 가혹해요.....;
그리고 유카링 방송에서도 이 얘기가 나오는군요. 비엘...도대체 비엘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세이구라 아오키씨가 진지하게 말합니다. "우리는 남자들의 우정이 궁금한 거예요. 저 친밀한 우정은 도대체 무엇일까? 전 거기에서 비엘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오~생각보다 심오.....했지만 이어지는 "사이좋게 돌아가는 두 남자. 물론 당연히 친구사이겠지만 집에 돌아간 두 사람은...!!"이런 발언으로 결과적으로는 망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이 밝혀진..;
그나저나 메이드카페, 집사카페에 이어 비엘카페도 있나 보군요....뭐 이젠 대단하단 말도 안 나오는..;

145회...유카링 생일이었군요. 정확하게 17개 꼽혀있는 초....
하지만 이번 회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유카링의 '합체'가 아닐까 싶은데...최근 코베야에서 비엘에 관한 화제가 간간이 나오자 한 청취자가 자신이 읽고 있는 만화가 비엘인지 아닌지 판정을 부탁한다며 몇몇 장면을 예로 적어 보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부터 신경쓰이던 ○○와 합체!?".....유카링이 이 부분을 읽자마자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폭소의 도가니탕으로 변했고, 유카링은 '퓨전'을 말하는 거라며 서둘러 변명했지만 '합체'가 워낙에 강력했던 지라 한동안 웃음이 가라앉지 않았던...뭐 더 볼 것 없이 '합체'에서 이미 게임오버.



■ 빠요빠요 #81~90

    - 게스트: 에노모토 아츠코(81회), Kimeru(82회), 스기타 토모카즈(83회), 쿠기미야 리에(85회)
                 시쿠라 치요마루(86회), 츠다 켄지로·카와모토 나루·야마자키 시게노리(87회)
                 치바 사에코(88회), 모리쿠보 쇼타로(89회), 오노사카 마사야(90회)
                                 

83회...호시상 팬인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앞에서 호시상 모노마네 했다가 된통 혼났다던 스기타상. 그 이후 봉인하고 있던 호시상 모노마네를 미카코 씨 요청으로 해 주셨는데...분위기는 조금 비슷한 것도 같았지만, 뭐..호시상 모노마네는 워낙에 원패턴밖에 없는지라...-_-;
그런데 슥상 친구분은 호시상 왕팬인가 봐요. 만약에 반 장난삼아가 아니라 진지하게 호시상 모노마네 했으면 아마 죽었을 거라고 하시던...  

85회...쿠기밍은 존재 자체가 치유예요...~_~
 
90회...개런티가 없는 라디오인지라 사무소에는 비밀로 하고 나온 거라고 정체를 숨기시며 어디까니나 '양그스승'로 불러달라고 주장하시던 오노사카상. 넷상에서 절대 밝히지 말라고 강조하셨는데..죄송해요..이미 밝혀버린...; 그치만 뭐 방송 막판에 본인께서 폭로하셨으니 상관없을 지도..; 내용은 오노사카상 방송이 늘 그렇듯이 재미있었습니다. 감상 끝~



■ 콤챠트 카운트다운 #101~110

    - 게스트: 미즈키 나나(103회), 타무라 유카리(106회), 호리에 유이107회)
                 ALI PROJECT(108회), angela(109회), KOTOKO(110회)          

106회...유카링은 아니스파에서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홍보에는 관심이 없더군요. 특히 PV에 관한 질문에서는 거의 자폭모드. 그러자 사쿠라이상은 "당신 뭐하러 나온겁니까?!'라며 버럭. 하지만 그래도 당당히 "CD 홍보하러" 나왔다고 가볍게 응수하던 유카링. 그렇지만 끝까지 질문에는 제대로 대답도 안 하고 폭탄발언만 해 대고는 돌아가 버렸다는...-0- ..암튼, 재미있는 처자예요...

107회...홋짱이 명언을 하나 남기고 갔군요. 마돈나를 목표로 열심히 헬스장엘 다니는 카나사마를 '근육성우'로 명명..카나사마에게 새로운 별명이 하나 생겼습니다아..-0-

그나저나 게스트 면면을 보니 콤차트 1위 단골 아티스트들이 전부 모였군요. 콤차트에서는 라르크도 T.M.레볼루션도 저 분들 앞에선 맥을 못추는...어떤 꽃도 10일 붉을 수는 없다는데, 대단한 분들입니다.
 


■ 하트풀 스테이션 #482, 483, 484, 489, 492

    - 게스트: 요네쿠라 치히로(489회), 사나다 아사미(492회)          

482회...원래 없었는데 운 좋게 **에서 구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2000년 마지막 정규방송. 2000년 하트풀 베스트10을 선정해서 청취자들이 엽서를 보냈는데 그 중 웃겼던 게 각하의 건망증. 잊어버린 사실 자체를 잊어버려서 각하의 아이카타가 "우리집엔 바보가 있다!"라고 말씀하실 정도였다고...각하 하면 정말 건망증을 빠뜨릴 수 없는 듯..

483회...연말 스타차 베스트10! 2000년 버전...  

01위. 水の星へ愛をこめて (모리구치 히로코,「기동전사 Z건담 OP」 256票)
02위. WILL (요네쿠라 치히로,「선계전 봉신연의 OP」 244票)
03위. 残酷な天使のテーゼ (타카하시 요코,「신세기 에반게리온 OP」 227票)
04위. again (호시 소이치로,「로스트 유니버스 이미지송」 201票)
05위. Oneway Radio (호시 소이치로&에노모토 아츠코,「Voice Crew 테마송」184票)
06위. 陽のあたる場所 (요네쿠라 치히로,「선계전 봉신연의 캐릭터비디오집 ED」162票)
07위. CUTIE (오쿠이 마사미,「디지캐럿 서머스페셜 2000 테마송」 131票)
08위. Return to myself (요네쿠라 치히로,「육문천회 몬코레 나이트 OP」 102票)
09위. ぽっぷな勇気 (코모리 마나미,「오쟈마녀 도레미# 극장판 테마송」 81票)
10위. Happy happy * rice shower (호리에 유이,「러브히나 캐릭터송」 64票)
11위. Sacred Sacrifice (호시 소이치로,「무한의 리바이어스 캐릭터송」)
18위. Shining On (호시 소이치로,「로스트 유니버스 캐릭터 이미지송」) 

전체적으로 2000년은 요네쿠라상 잔치가 아닐까 싶은데..20위권까지 포함하면 전부 5곡을 랭크인시킨 요네쿠라상. 대단하시다는..그 외에는 제타건담 곡이 무려 1위를 했다는 게 놀라웠고, 홋짱도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었네요. 제타건담은 이 방송 당시 15년전 곡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20년도 넘었겠군요. 엄청난 곡이라는...
홋시는 순위는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99년에 비하면 곡 수가 하나 더 늘어서 기분 좋은...^^
그런데 엔딩에서 잠깐 공지하시는 걸 들어보니 특촬하신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신 듯...비록 미국판이긴 하지만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 레드를 더빙하셨다고 하는데..음..이건 외화더빙 쪽으로 봐야 하는 걸까요...?

484회...신춘 하야시바라 베스트10! 2001년도 버전...  

01위. サクラサク (「러브히나 OP(2000)」556票)
02위. Give a reason (「슬레이어즈 넥스트 OP(1996)」520票)
03위. unsteady (「무적왕 트라이젠 OP(2000)」463票)
04위. 虹色のSneaker (「하트풀 스테이션 테마송(1991)」441票)
05위. lost in you (「무적왕 트라이젠 ED(2000)」385票)
06위. 〜infinity〜∞ (「로스트 유니버스 주제가(1998)」318票)
07위. hesitation (「OVA ・またまたセイバーマリオネットJ OP(1995)」256票)
08위. Good Luck! (앨범「Iravati(1997)」수록곡 198票)
09위. Thirty (앨범「Iravati(1997)」수록곡 147票)
10위. raging waves (「슬레이어즈 고저스 주제가(1998)」132票)

러브히나가 1위로군요. 납득...

489회...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 때가 드림캐스트 판매실적 부진으로 세가가 진통을 겪던 시기였군요. 드림캐스트 생산중지 발표에 화난 청취자들이 분노의 엽서를 보냈고, 거기에 화가 나신 각하도 좀 심한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 회에 분노의 엽서를 보냈던 청취자도 사과를 하고, 각하도 그걸 받아들이시고 해서 분위기는 많이 풀렸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하트풀 이야기고, 세가 자체는 기업의 존폐까지 논하게 된 정도로 상당한 진통을 겪었던 모양이라는..그래서 타케자키상이 전체적인 사정을 말씀해주셨던 건데...게임 쪽은 전혀 모르는 관계로 위키피디아를 참고했더니 세가의 사운을 걸고 제작했다는 드림캐스트가 결국은 플스2에 밀려 생산중지라는 상황까지 가게 된 것이었더군요. 확실히 배신당했다는 청취자의 기분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팔리지도 않는 게임기를 계속 생산해서 회사를 말아먹으면, 결국엔 회사도 유저도 전부 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기업은 진통을 겪고 다시 일어나야 하고, 유저도 골동품 한 두개 느는 거야 요즘 세상엔 일도 아니니 그냥 화 한번 내고, 다음엔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싶은...

492회...무적왕 트라이젠을 마치고 게스트로 출연한 사나다상에게 한 청취자의 질문..
"후쿠야마상과 홋시 중에서 누가 더 남자다운가요?"
이 질문에 사나다상이 곤란해하자 각하께서 명쾌하게 한 마디..."둘 다 남자답지 않아. 후쿠야마는 얼핏 보기엔 남자답긴 하지만 알고 보면 아줌마같은 면이 있거든..." (역시 이게 정답이네요..^^)
세가월드에선 타케자키상과 홋시가 같이 감기에 걸려서 각하가 상당히 수상하게 생각하시면서 홋시는 괜찮냐고 물어보시자 홋시 왈.."타케자키상이 괜찮다면 저도 괜찮아요.." (이 분들이..!! 하지만 오랜만에 듣는 네타라 반가웠던..ㅠ.ㅠ)




2009/03/17 12:44 2009/03/17 12:44